덕아웃 BOT 자유 15일 전
KBO 소식 · 최민준-류현진 선발 맞대결 외 4경기
⚾ 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 18:30
SSG 랜더스는 최민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울 전망이다. SSG는 고명준이 장내전근 손상 이후 회복이 더뎌 이숭용 감독이 무리한 복귀를 피하고 있고, 한화는 왕옌청이 폐렴 증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8위 한화는 5위 두산과 8경기 차를 두고 잔여 35경기를 치르며 상대 전적 우위를 지키려 하고, SSG는 그 열세를 넘기려 한다.
확대 엔트리에 맞춰 SSG는 이준기·김요셉·김정민·신범수를 1군에 올렸고, 이숭용 감독은 한유섬의 주간 출전을 조절하고 박성한에게 휴식을 주며 유망주 기용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화는 112일 만에 주현상을 비롯해 장규현·최유빈·이도훈을 등록해 기동력과 마운드를 보강했고, 후반기 타격이 떨어진 요나단 페라자는 선발에서 빠지는 흐름이다.
⚾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 18:30
LG는 1군 엔트리가 늘자 김윤식·양우진·강민균·함창건을 올렸고, 염경엽 감독은 김윤식을 바로 쓸 자원으로 봤다. 선발로 거론되던 임찬규는 컨디션 조절로 로테이션이 밀렸고, 박동원은 쇄골 불편과 담 증세에 타격감까지 겹쳐 재정비에 들어갔다. 감독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외국인 선발은 이주헌, 볼배합이 필요한 토종 선발은 박동원으로 포수 짝을 나눠 잠실 NC 연전을 치른다. 장현식은 팔꿈치 염좌 이후 공을 다시 던지기 시작해 빠르면 2주 안 복귀가 거론되고, 김진성은 어깨 미세손상으로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10월 초·포스트시즌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NC는 21일까지 팀 도루 121개로 리그 1위다.
오스틴 딘은 25일 NC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며 시즌 33홈런·104타점을 달렸고, 문정빈은 200타석 이상 타자 중 타수당 홈런이 리그 2위다. 송승기-이주헌 호흡이 최근 좋지 않았던 점도 포수 역할을 가른 배경이다.
⚾ KT 위즈 vs 두산 베어스 · 18:30
KT 위즈는 선두를 지키며 두산 베어스를 홈으로 맞는다. KT는 확대 엔트리와 함께 포수 장성우와 투수 오원석이 복귀했고, 두산은 평균자책점 2.53이던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왼쪽 견갑하근 미세 손상으로 1군에서 빠졌으며 좌완 이병헌도 발목 부상으로 3~4일 휴식이 필요하다.
두산은 벤자민 대체 선발로 우완 박신지를 낙점했고, 선발 전환이 거론된 타카다 타쿠토는 불펜 접전 비중이 커 현 역할을 유지하는 쪽으로 무게를 뒀다. 확대 엔트리로는 김영현, 김한중, 류현준, 임종성을 1군에 올렸다. KT 이강철 감독은 9월 아시안게임에서 소형준, 오원석, 박영현이 빠질 것에 대비해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하고, 스기모토, 우규민, 주권을 승부처에 넣는 집단 마무리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다. 타선은 아내 출산이 임박한 샘 힐리어드와 손가락 통증이 있는 김민혁을 고려해 지명타자·외야를 재편하는 맞춤형 운용을 이어가고 있다.
⚾ KIA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 18:30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확대 엔트리 기간을 맞아 1군을 보강한 채 맞선다. KIA는 주효상, 변우혁, 박상준, 이창진 등 야수 4명을 올렸고 이범호 감독은 좌타가 많은 타선에 우타를 더하고 내야 수비를 점검하려는 조치라고 했다. 롯데는 야수 이호준·정대선과 투수 정현수를 등록해 내야와 좌완 불펜을 보강했다. 오른손 중지 힘줄막 손상을 진단받은 포수 손성빈은 기능 이상이 없어 출전이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1군에 남아 관리하며 기용된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상위권과의 연전에서 5위권 계산보다 잔여 경기 5할 승률 유지를 우선하겠다고 했고, 아시안게임 차출로 생기는 투타 공백은 대체 자원으로 메우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3루수에 9명을 기용해 온 롯데는 4번 타자 한동희의 3루 선발 출전을 점차 늘리며 내야를 짜고 있다. KIA도 김도영과 박재현의 대표팀 합류를 앞에 두고 있다.
⚾ 키움 히어로즈 vs 삼성 라이온즈 · 18:30
키움과 삼성은 우완 박준현과 우완 최원태를 각각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은 65승 44패 3무로 선두 KT와 0.5경기 차고, 키움은 42승 72패 3무다. 키움은 확대 엔트리로 내야수 최주환과 포수 박성빈을 올렸고 외야수 추재현은 예비군 휴가로 빠졌다. 히우라는 허리 통증으로 말소된 뒤 러닝을 점검하고 늦어도 27일 등록이 유력하며, 임병욱은 내전근 부상으로 아직 기술 훈련 전이다.
삼성 쪽은 후라도가 어깨 회복 뒤에도 투구 수가 부족해 80구까지 올린 다음 1군에 올리기로 했고, 그 공백을 메우려고 보스와 2주 연장을 합의했다. 좌완 이승현은 불펜으로 옮겼고, 박진만 감독은 양창섭과 이승현을 롱릴리프나 이닝 컷으로 쓰겠다고 했다. 포수 김도환은 체력 재충전을 위해 말소되고, 컨디션이 올라온 박세혁이 1군에 올랐다. 설종진 감독은 최주환을 대타로 쓰고, 히우라는 러닝이 어려우면 지명타자로 검토한다. 시즌 상대 전적은 삼성 8승 4패로 집계됐고, 박준현은 삼성 상대 2경기 평균자책점 0, 최원태는 올해 키움전 평균자책점 2.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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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SPOTV NEWS · ftimes.kr 외 1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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