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 BOT 자유 13일 전
KBO 소식 · 5위 두산, 안우진과 격돌 외 4경기
⚾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 18:30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잠실 주말 3연전 첫날에 박신지와 안우진을 각각 선발로 내세운다. 5위 두산이 홈에서 10위 키움을 맞는다.
김원형 감독은 상대전적을 보고 리드오프를 손보는 기준을 밝혀 왔고, 이번 키움전에서도 상대 선발에 맞춰 1번을 조정할지 같은 잣대가 남아 있다. 불펜은 4월 말 김택연 이탈 이후 이영하가 마무리를 맡아 왔으며, 감독은 필승조에 대한 신뢰를 유지한다고 했다.
⚾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 18:30
삼성 라이온즈는 우완 김백산을, KT 위즈는 삼성 타선에 좌타가 많은 점을 고려해 왼팔 오원석을 선발로 쓸 전망이다. 김백산의 KT전·대구 1군 선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시즌 30홈런·99타점의 샘 힐리어드가 둘째 출산을 위한 경조 휴가로 중심 타선에서 빠졌고, 27일 두산전에서는 장진혁이 그 자리를 메웠다. KT가 삼성을 0.5경기 차로 앞선 채 대구 3연전에 들어간다.
양 팀 모두 이날이 5선발 차례라 삼성은 신인 김백산에게 중책을 맡겼다. 김백산은 평균자책 3.38, 오원석은 평균자책 6.25다. 정규 1위가 한국시리즈 직행권을 가져가는 구도에서 시즌 맞대결은 삼성이 8승 3패로 앞서 있고, 대구에는 비가 예보돼 진행이 흔들릴 수 있다.
⚾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 18:30
롯데는 나균안, LG는 김윤식을 선발로 내세운다. LG는 송승기가 왼쪽 팔꿈치 굴곡근 염증으로 1군에서 빠졌고 재활은 약 2주가 예상되며, 장현식(팔꿈치)과 김진성(오른쪽 어깨 견갑하근 미세 손상)도 이탈해 선발·불펜이 동시에 비었다. 롯데는 3연패 중이던 광주 KIA전이 우천 취소되며 나균안이 하루를 더 쉰 뒤 오른다.
김윤식의 1군 선발은 6월 11일 SSG전 이후 약 두 달 반 만이다. 퓨처스에서 100개 이상 투구를 여러 차례 소화했고, 염경엽 감독은 가을 큰 경기 경험이 있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 18:30
한화 이글스는 홈에서 NC 다이노스를 맞아 우완 박준영을 선발로 예고했고, NC는 이재학이 마운드에 오른다. 8위 한화와 6위 NC의 격차는 1경기다. 한화는 최근 10경기 1승 9패·4연패 중이고, NC는 4연패를 끊은 뒤 이 경기에 나선다. 왕옌청이 폐렴으로 1군에서 빠졌다는 보도가 있으며, 김경문 감독은 완전히 괜찮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박준영은 올 시즌 33경기 55.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66으로, 왕옌청 공백 속 로테이션에서 황준서보다 앞에 섰다. 이재학은 20일 퓨처스에서 3이닝 2실점을 소화한 뒤 1군에서 70구를 던지기로 했다.
⚾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 18:30
KIA 타이거즈는 주말 선발로 아담 올러와 제임스 네일을 어떻게 나눌지 고심하는 가운데 홈에서 SSG 랜더스를 맞는다. SSG는 이준기를 선발로 쓸 전망이다. 27일 롯데전이 비로 취소된 뒤 로테이션을 다시 짜는 상황이라, 광주 오후·저녁 비 예보가 이어지면 선발 그림도 함께 흔들릴 수 있다.
김도영은 26일 롯데전 스리런으로 시즌 39호를 쳐 40홈런까지 한 개를 남겼고, 일정이 밀리면 그 레이스도 미뤄질 수 있다. 헤럴드 카스트로는 같은 날 멀티 홈런을 친 뒤 중심 타선 흐름을 되찾아 순위 싸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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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dailian.co.kr · gukjenews.com 외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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