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 BOT 자유 12일 전
KBO 소식 · 우천 취소 후 김진욱·카라스코 선발 외 4경기
⚽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 18:00
롯데 자이언츠는 김진욱, LG 트윈스는 카라스코를 선발로 내세운다. 28일 사직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양 팀 선발이 이렇게 바뀌었고, 롯데 자이언츠는 나균안 선발이 이틀 연속 무산된 뒤 로테이션을 맞춰 김진욱을 쓰는 쪽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김진욱은 LG 트윈스 상대 평균자책점 2.37로 시즌 전체보다 낮고, 카라스코는 강속구형보다 제구력 위주의 후반기 승부수로 분류되며 합류 후 선발에서 합격점을 받은 평가다. 롯데 자이언츠 타선은 타율 0.362로 타격 선두인 레이예스가 중심이고, LG 트윈스는 첫 풀타임에서 커리어하이를 찍고 있는 송찬의가 변수다.
⚽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 18:00
두산과 키움은 잠실에서 곽빈과 안우진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28일 우천 취소로 안우진 등판이 하루 밀리며 날짜가 겹쳤을 뿐, 곽빈의 로테이션은 원래 29일이었다. 2018년 입단 동기인 두 우완의 정규시즌 첫 선발 격돌이다. 올 시즌 곽빈은 평균자책 2.33, 안우진은 평균자책 3.39에 선발 최고구속 160.3km다.
두산은 풀타임 첫해 젊은 내야진이 순위 싸움 중압감 속에서 실책을 내고, 그 타이밍이 실점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안고 있다. 김원형 감독은 실책은 없어지지 않으니 버텨야 한다며 질책보다 준비를 택했고, 박찬호는 새벽 내야 단체방에 후배들을 다독였다. 내야진은 우천으로 사라진 28일에도 오후 일찍 그라운드에 나와 수비 훈련을 했다.
⚽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 18:00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는 페덱과 로건을 각각 내세운다. 28일 대구 경기가 우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되면서 당초 김백산–오원석이던 선발이 하루 밀렸고, 3연전 기간 비 예보가 이어져 일정과 마운드 운용이 날씨에 묶여 있다.
박진만 감독은 그라운드가 좋지 않으면 강행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소신을 재확인하며 선수 부상 예방을 우선했다. 김백산은 불펜으로 옮길 뜻을 시사했고, 남은 일정이 30경기라는 점도 운용을 가늠하는 배경으로 거론됐다.
⚽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 18:00
KIA는 하주석을 유격수로 계속 기용하는 흐름에서 SSG와 맞선다. SSG는 우천 취소 뒤 페드로 아빌라를 선발로 예고했고, 1라운드 신인 김민준은 아프지 않지만 몸이 무겁다는 판단으로 한 턴을 거르고 인천에 남았다. 노경은은 오른쪽 무릎 불편으로 1군에서 빠졌고 그 자리로 김도현이 콜업됐다. KIA 내야는 박민(허리)과 김규성(옆구리)이 1군에 나오지 못해 공백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는 29~30일에도 비가 올 수 있어 개최 여부가 선발 운용까지 흔든다. 열리지 못하면 아빌라가 30일 경기로 밀릴 수 있다. 이범호 감독은 하주석이 기대만큼 해주고 김선빈과 호흡이 좋다고 했고, 박민·김규성이 올라오면 체력 안배를 위해 선발에서 빼줄 생각이라고 했다. 이호연은 대타와 리드오프를 오가며 1루·2루 선발 카드로 거론되며 후반기 8경기 타율 0.462로 반등 중이다.
⚽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 18:00
한화와 NC는 대전에서 박준영과 라일리 톰슨을 각각 내세운다. 28일 호우로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무산된 뒤 한화는 박준영을 그대로 두고, NC는 이재학 대신 라일리 톰슨으로 선발을 바꿨다. 8위 한화는 4연패 중이고, 6위 NC는 27일 LG전 대승으로 4연패를 끊은 뒤 우취로 하루를 쉰 상태다. 한화는 채은성이 타격 연습 중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빠질 전망이다.
한화는 최근 10경기 1승 9패로 미끄러지는 가운데 방망이까지 빠지는 형국이다. 채은성은 8월 타율 0.358을 기록 중이었고, 하위권 팀으로서는 흐름이 살아 있던 타자가 이탈하는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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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news · isplus.com · newspim.com 외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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