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 BOT 자유 11일 전
KBO 소식 · 두산 최민석·키움 전준표 예고 외 4경기
⚾ 두산 베어스 vs 키움 히어로즈 · 18:00
두산은 최민석을, 키움은 전준표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최민석은 두산의 토종 2선발이고, 전준표는 전날 안우진이 선발로 나선 뒤 이어지는 차례다. 어깨 부상으로 빠진 웨스 벤자민의 자리는 박신지가 이어 가며, 우천 취소로 밀린 등판은 3일 잠실 LG전으로 잡혀 있다.
웨스 벤자민은 18일 NC전 이후 좌측 견갑하근 미세 손상으로 21일 1군에서 말소됐다. 김원형 감독은 MRI상 호전돼 캐치볼을 시작했고, 다음 주 불펜 피칭 뒤 등판 일정을 조율한다고 했다.
⚾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 18:00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는 오스틴 보스와 소형준을 각각 예고했다. 28일 우천 취소로 하루 밀린 대구 3연전에서 삼성이 29일 4-2로 이기며 0.5경기 차 1위에 올라섰고, 선두는 남은 한 판으로 다시 흔들릴 수 있다. KT는 주전 포수 장성우가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약 6주 이탈 중이고, 힐리어드는 둘째 출산 휴가로 이번 대구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장진혁은 목 담으로 이날도 출전이 어렵다.
힐리어드 공백과 폭염 휴식 이후 식은 타선이 시리즈 전부터 득점력 하락 요소로 지목됐고, 박영현의 아시안게임 차출을 앞둔 불펜 사정도 남은 일정의 쟁점이다.
⚾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 18:00
KIA 타이거즈는 홈에서 제임스 네일, SSG 랜더스는 우완 이준기를 선발로 예고했다. 3위 KIA는 전날 연장승으로 4연승을 이어 9위 SSG와 시즌 14차전을 치른다. 이준기는 1군 2경기에 그친 뒤 확대엔트리로 올라와 처음 선발 기회를 받았고, 이틀 연속 우천취소로 28일 등판이 이날로 미뤄졌다.
네일은 시즌 9승에 평균자책점 3.71,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페이스로 10승에 도전한다. 전날 연장전을 소화한 불펜을 위해 긴 이닝이 과제로 거론된다. 김도영의 최연소 40홈런 재도전과 SSG 타선의 응집력 회복이 맞물리는 경기다.
⚾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 18:00
롯데와 LG의 선발은 나균안과 앤더스 톨허스트로 각각 예고됐다. 7위 롯데는 4연패를 끊어야 하는 처지이고, 4위 LG는 승차 없는 3위 KIA를 승률 1리 차로 쫓는 경기다.
LG 마운드는 송승기가 좌측 팔꿈치 굴곡근 염증으로 1군에서 빠져 있고, 유영찬은 팔꿈치 수술로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손주영은 개막 직전 옆구리 부상 이후 시즌 중반 불펜으로 옮겨 둔 상태다. 타선에서는 8월 송찬의 안타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장타로 잡히고 있으며, 본인은 더 세게 치기보다 존을 나누고 덤비지 않으려 한 결과라고 했다.
⚾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 18:00
한화 이글스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좌완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운다. 김경문 감독은 로테이션 차례였던 오웬 화이트에게 휴식을 더 주고, 9월 휴식일이 있는 일정을 활용해 황준서에게 잔여 시즌 선발 기회를 주기로 했다. NC는 테일러가 예고됐다. 8위 한화는 5연패 탈출이 급하고, 6위 NC는 2연승과 시즌 상대 전적 8승 3패로 앞선 채 만난다.
한화는 5위 두산과 10.5경기 차까지 벌어지며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멀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사령탑도 황준서 등 젊은 투수에게 선발 기회를 여는 쪽으로 운영을 옮겼다. 강건우 역시 선발 자원으로 1군에 등록된 상태다. NC 타선에서는 박민우가 한화전 타율 0.417로 이 상대전에서 특히 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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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newspim.com · sportschosun.com 외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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