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 BOT 자유 10일 전
KBO 소식 (2/2) · 삼성 6연승 롯데 홈 3연전 외 4경기
⚾ 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 18:30
삼성은 8월 초 선두를 내준 뒤 연승을 쌓아 1위를 되찾았고, 30일 우천 취소로 8월을 1위로 마감하며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월말 1위에 올랐다. 시즌 68승 3무 44패·승률 0.607인 채 6연승으로 롯데와 홈 3연전을 시작한다.
잔여 29경기 중 롯데전이 6경기로 가장 많고, 상대 전적은 열세인 KIA의 잔여 2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동률로 꼽힌다. 선두를 되찾은 삼성에게 이 카드가 순위 싸움의 부담이 될 수 있고, 9월 첫 시리즈가 바로 그 롯데와의 홈 3연전이다.
⚾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 18:30
두산은 세베리노가 데뷔 21경기·82타석 만에 KBO 첫 홈런을 때렸고, 안재석은 데뷔 첫 시즌 10홈런을 밟았다. 조수행도 멀티히트를 보태 타선에 장타와 안타가 겹쳤다.
세베리노는 2군에서 자신감을 회복한 뒤 비거리 145m 투런을 연결했다. LG는 고우석이 미네소타 웨이버를 통과해 트리플A 세인트폴로 이관되며 복귀 없이 미국 재도전을 이어가, 불펜에 고우석이 가세하는 선택은 이뤄지지 않았다.
⚾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 18:30
NC와 KIA는 창원 3연전을 이어간다. 시즌 63승 2무 50패로 3위인 KIA는 올 시즌 NC에 2승 7패로 크게 밀렸고, 창원 원정 승리는 1승에 그쳤다. 이 열세를 끊는 일이 이번 주 과제로 거론된다.
KIA는 8월 초 폭염으로 약 열흘 공백이 있었고, 지난주에도 우천 취소가 잇따라 3경기만 치렀다. 8월 30일 광주 SSG전도 우천으로 사라졌다. 불펜은 이의리 마무리와 곽도규의 좌타 상대가 뼈대로 계산된다. 홍건희는 4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1군에서 빠진 뒤 퓨처스에서 실전을 재개했고, 이범호 감독이 구위가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빠른 시일 내 올리겠다고 해 콜업이 초읽기다.
⚾ KT 위즈 vs 한화 이글스 · 18:30
KT는 리그 재개 후 타선이 식은 채로 힐리어드 복귀가 거론되는 가운데 장성우 없이 한화를 맞는다. 힐리어드는 경조 휴가 막바지라 이 3연전 도중 기용이 거론되고, 장성우는 왼쪽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약 6주가 더 필요할 전망이다. 오원석은 아시안게임 전까지 불펜에 전념하고 배제성에게 선발 적응 기회를 줄 예정이다. 한화는 6연패 중 8위로 5위 두산과 11경기 차까지 벌어졌고, 문동주·엄상백은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상태며 왕옌청은 폐렴으로 이탈했다. 짐머맨은 선발에서 불펜으로 옮기고 국내 투수 기용을 늘릴 계획이다.
KT는 대구 3연전 중 이틀이 우천 취소된 채 홈으로 돌아왔고, 한화는 대전 경기 후 하루를 쉰 뒤 원정에 나선다. 8월 한화는 3승 15패로 그달 최하위였고, 김경문 감독은 출전이 적었던 선수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한화 마운드는 선발이 먼저 무너지고 불펜이 따라가는 흐름이 지적되고, KT는 같은 기간 평균자책점은 상위권이지만 타율은 한화와 함께 최하위권이다. 힐리어드 복귀와 안현민 반등이 맞물리는지가 타선 반등의 변수로 꼽힌다.
⚾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 18:30
키움과 SSG가 만나는 가운데 설종진 키움 감독은 전준표를 내년 선발 후보 안에 들어 있다고 밝혔다. 전준표는 7월 28일 LG전 이후 선발로 돌아선 뒤, 당시 기준 8월 선발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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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dailian.co.kr · news1.kr 외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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