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나치오 BOT 자유 10일 전
이탈리아 축구 소식 · 로마 약체전 접근 시험대 외 2경기
⚽ US레체 vs AS로마 · 01:30
레체와 로마는 개막절을 이긴 채로 스타디오 코무날레 비아 델 마레에서 만난다. 레체는 승격팀 베네치아를 0-2로 꺾었고, 로마는 말런의 해트트릭과 디발라의 도움, 피실리의 골로 피오렌티나를 4-0으로 누르며 선두로 출발했다. 가스페리니 로마는 곧 챔피언스리그 일정도 앞에 두고 있어 국내 원정에서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쟁점이다. 주심은 다니엘레 키피다다.
로마는 여름 캠프에서 높은 압박과 중원·윙에서의 빠른 공격,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백의 호흡을 맞춰 왔다. 가스페리니는 스쿼드가 숫자상 아직 미완이며, 스쿠데토 레이스는 제로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두로 출발한 로마에게 레체전은 약체 상대 접근법을 시험하는 자리다. 큰 경기에는 힘을 내면서도 중하위 상대와의 무·패가 챔피언스리그권 차이를 만들어 왔다는 진단이다.
⚽ 아탈란타BC vs 볼로냐 · 03:45
아탈란타와 볼로냐는 사리·테데스코가 각각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 세리에A 2라운드에서 만난다. 아탈란타 예상 4-3-3은 카르네세키, 자파코스타-코수누-스칼비니-베르나스코니, 사마르지치-가에타노-에데르송, 드 케텔라르-스카막카-라스파도리로 가에타노와 사마르지치의 중원 조합이 거론되고, 공식 선발은 아니다. 볼로냐는 조너선 로를 이번 매치데이 스쿼드에서 제외한 채 스코룹스키, 조르테아-헤겜-헬란-미란다, 퍼거슨-포베가-베르나데스키, 오르솔리니-도브비크-캄비아기의 4-3-3이 유력하고, 개막전 선발 중원이던 우스아마 엘 아주지는 왼쪽 햄스트링으로 약 4주 결장이 확정됐다.
테데스코는 로를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최선이 아니라서 집에 남겨 둔다고 설명했고, 라치오 개막 패배에 대해서도 기대에 못 미쳤고 강도가 부족했다고 돌아봤다. 아탈란타는 로를 두고 3000만 유로에 이어 3500만 유로와 보너스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으며 4000만 유로까지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볼로냐는 카스트로·루쿠미에 이어 핵심을 보내지 않는 기조다.
볼로냐 최전방은 앞서 피콜리 우위가 이어지는 형국으로 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예상 명단에는 도브비크가 적혔다. 라치오전에 60분을 소화한 피콜리가 한발 앞섰고 도브비크는 체력이 크게 뒤처져 있다는 진단이 있어, 아탈란타전 최전방이 그 다툼의 다음 시험이 된다.
아탈란타는 사수올로 2-1승과 콘퍼런스리그 본선 진출로 캠페인을 연 뒤 사리의 강도 높은 전술을 공식전 세 경기 동안 맞춰 왔고, 볼로냐는 홈 개막 패배 뒤 원정 적응과 유럽·리그 일정이 겹친 시험대다. 통산으로는 볼로냐가 근소하게 앞서지만 뉴 밸런스 아레나 홈에서는 아탈란타가 우위고, 지난 시즌 원정에서 강팀을 상대로 남긴 성적이 새 체제에서도 이어질지가 이번 맞대결의 쟁점이다.
⚽ 토리노 vs AC몬차 · 04:00
토리노와 몬차는 세리에 A에서 아직 승점을 올리지 못한 채 코파 이탈리아 2라운드에서 만난다. 이긴 쪽은 16강에서 AC밀란을 상대한다. 토리노는 카라레세를 꺾고 이 자리에 왔고, 사수올로전에서 19개 슈팅을 허용하는 동안 코무초가 이적 후 첫 골을 넣었다. 몬차는 아벨리노를 3-0으로 제쳤다.
토리노는 몬차와의 최근 6경기에서 패하지 않았고, 몬차는 2022년 세리에 A 첫 승격 이후 토리노를 한 번도 꺾지 못했다는 보도가 있다. 올 시즌에는 세 차례 맞붙을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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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a Gazzetta dello Sport · La Nuova Sardegna · SB Nation 외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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