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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식 (2/5) · 보스 대 로드리게스 선발
⚾ 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 18:30 삼성은 대구에서 오스틴 보스를, 롯데는 엘빈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5연승으로 29일 만에 선두를 되찾은 삼성과 4연패 속 7위 롯데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다. 아리엘 후라도는 지난달 중순 어깨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고, 주말 LG전 복귀가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후라도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삼성은 부상대체 외국인 보스와의 계약을 9월 15일까지 연장했고, 이날 등판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보스는 올 시즌 1승 3패 평균자책 6.26이며, 시리즈에서는 최원태와 원태인이 이어 등판할 예정이다. 선두 탈환의 원동력으로는 크리스 페덱이 꼽히고, 송민구는 가을이면 1선발이 될 수도 있다고 봤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7승 9패 평균자책 4.23이고, 시리즈에서는 제레미 비슬리도 삼성 타선을 상대한다. 롯데는 8월 팀 타율 0.315로 리그 1위였지만 선발 평균자책은 5.81로 리그 9위였고, 외인 원투펀치와 김진욱의 대량 실점이 연패 배경으로 지목됐다. 김태형 감독은 아시안게임으로 빠지는 김진욱의 대체 선발 후보로 김태균을 거론했고, 최준용 공백을 고려해 김한결은 불펜에 두겠다고 밝혔다. 두 팀의 시즌 맞대결은 10경기 5승 5패다. 삼성은 KIA를 제외하면 상대 전적 우위를 점했고, 롯데와 동률이 그중 가장 저조하다. 보스는 롯데전 3이닝 7실점 패전이 있고 비슬리는 삼성전 평균자책 3.00으로 강했으며, 삼성 타선의 외인 원투펀치 공략이 승부처로 꼽힌다. 8월 28일 KBO 전 경기가 우천·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되며 삼성-KT 주말 3연전은 한 경기만 치러졌다. 사직 롯데-LG전은 7회 강우콜드와 노게임이 나왔고, 예비일이 없는 취소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삼성은 KT를 0.5경기 차로 앞선 1위고 롯데는 5위 두산과 10경기 차라, 선두 싸움과 가을야구 격차는 각자 일정으로 이어진다. ――― 출처 · OSEN · busan.com · 대구MBC 외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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