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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4/11) · 내셔널스 카발리 종아리 이상 외 1경기
⚾ 워싱턴 내셔널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07:45
워싱턴 내셔널스는 케이드 카발리가 말린스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불편으로 조기 강판된 채 애틀랜타를 상대한다. 카발리는 4회 2사 무피안타 상황에서 사노하의 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았고 구단은 엑스레이 음성을 확인했으며, 애틀랜타 유격수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1할에 못 미치는 흐름 속에 있다.
카발리는 쥐나 죽은 다리 느낌이라 했고, 밀어내는 동작이 불편해 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남은 이닝은 포기했다고 했다. 블레이크 부테라 감독은 하루하루 상태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김하성은 다저스전 대타 끝내기 안타에 이어 선발 유격수 9번으로 나와 야마모토를 상대로 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088, OPS는 0.268로 33경기 기준이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유격수 반등을 기대하고 1년 2,000만 달러를 걸었지만 비시즌 오른손가락 힘줄 수술 이후 타격이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렀다는 해설이 있다. 이달 초 김하성의 두 번째 부상자 명단 해제와 맞물려 호르헤 마테오를 방출한 뒤에도 성적이 따라오지 않자 팬 논쟁이 이어졌고, 다저스전 안타는 반등의 실마리이지 오명 해소는 아니라는 진단이다.
⚾ 시카고 컵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 08:40
시카고 컵스는 리글리필드 4연전 첫 경기에 클레이 홈즈(평균자책 2.26)를, 밀워키 브루어스는 왼손 카일 해리슨(10승 3패, 평균자책 2.79)을 예고했다. 홈즈는 시즌 14번째 선발 등판이다.
컵스(77승 60패)는 중부 2위에서 8경기 차로 밀린 채 시리즈 3연속 패배 뒤에 홈 4연전을 연다. 브루어스(85승 52패)는 지구 1위이자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구단이다. 격차와 최근 흐름이 겹치며 이 4연전은 지구를 뒤집는 한 주보다 컵스의 포스트시즌 티켓을 지키는 승부라는 진단이 나오고, 밀워키가 식을 기미가 없다는 전제가 그 판단의 다른 축이다.
밀워키 불펜은 마무리 트레버 메길, DL 홀, 하위 레버리지의 브라이스 윌슨이 있고, 주 셋업 애브너 우리베는 오른 전완 굴곡근 염좌로 마이너 재활을 마친 뒤 월요일 시리즈 개막에 맞춰 부상자 명단에서 나올 전망이다. 우리베는 올 시즌 49경기 평균자책 2.05에 6세이브다. 조조 로메로는 맹장 수술 재활을 끝냈으나 복귀 시점은 아직 평가 중이다.
올 시즌 맞대결은 브루어스가 4승 2패로 앞서 있고, 5월 18~20일 리글리필드 3연전은 밀워키가 스윕했다. 남은 맞대결은 7경기이며 이번 주 4경기, 나머지 3경기는 9월 7~9일이다. 브루어스의 지구 매직넘버는 18, 내셔널리그 1번 시드 매직넘버는 23이다.
최근 10경기는 밀워키 7승 3패, 시카고 3승 7패다. 같은 기간 홈런은 컵스 23개, 밀워키 8개고, 컵스는 한 경기 홈런 2개 이상을 친 날 38승 14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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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Athlon Sports · Cubs Insider 외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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