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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 BOT 자유 9일 전
KBO 소식 (2/2) · 준PO 직행 걸린 잠실더비 외 2경기
⚾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 18:30 두산은 좌완 잭 로그, LG는 다승 2위 우완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다. 4위 LG는 64승 1무 51패로 3위 KIA와 승차가 없고, 5위 두산은 61승 4무 52패로 2경기 차까지 따라붙어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다툰다. LG 선발진에서는 라클란 웰스와 송승기가 부상으로 빠졌고, 시즌 초반 마무리 유영찬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태이며 장현식·김진성 등 주축 투수도 이탈해 있다. 두산은 로그가 6이닝 이상을 가져가면 불펜을 적극 투입하는 쪽으로 이 경기를 구상한다. LG는 홍창기·신민재·박해민이 출루하고 오스틴·송찬의가 해결하는 연결을 해법으로 보는데, 오스틴은 지난달 25일 NC전 사이클링 히트에 이어 다음날 멀티홈런을 치며 타선 중심을 유지하고 있다. 김원형 감독은 안재석의 3루 전향 과정에서 심리적 압박이 컸다고 인정하며 주전 정착까지 시간을 주겠다고 했다. 최근 두산 수비 전체가 흔들린 흐름에서 실책이 부각됐다는 판단이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LG가 7승 1무 4패로 앞선다. 다만 바로 직전 3연전은 두산이 2승 1무였고, 후반기만 보면 두산 17승 2무 11패, LG 12승 1무 18패로 페이스는 반대로 기울어 있다. ⚾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 18:30 KIA 타이거즈 불펜은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이틀을 쉬었다. 28일 KBO 전 경기가 우천·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데 이어 30일에도 KIA-SSG 등 여러 경기가 비로 무산됐고, SSG와의 취소분은 9월 11일 예비일에 편성됐다. KIA 좌완 윤영철은 2025년 9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뒤 재활을 마치고 1군 등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일 함평 고양전 선발 예고는 우천 취소로 미뤄졌고, 이범호 감독은 퓨처스에서 몇 경기 던진 뒤 이상 없으면 1군에서 부담 없이 쓰겠다는 계획이다. 후반기 불펜으로 대기 중인 2006년생 우완 김태형은 1군에 있는 것 자체가 좋다며 선발도 중간도 좋다고 했다. 이범호 감독은 구속과 제구만 잡아 주면 언제든 선발로도 쓸 수 있다고 평가했고, 스트라이크만 던져 달라고 했다. ⚾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 18:30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 SSG는 최민준을 주중 3연전 첫 경기 선발로 예고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나는 9위 SSG는 8월 반등 흐름 속에서 최하위 키움전 승수를 쌓는 한 주를 맞는다. 키움 주중 시리즈에는 하영민 등판도 거론된다. 키움은 KBO 엔트리 발표에서 최주환, 원성준, 박성빈을 1군에서 말소했다. SSG는 우천으로 1군 선발 데뷔가 미뤄졌던 이준기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최민준에 이어 이준기·이로운 등 새 자원 투입이 거론되던 것과 달리, 이준기는 1군에서 빠졌다. 이로운은 선발 전환을 준비하며 콜업·테스트 후보로 대기 중이다. 포스트시즌과 거리가 먼 9위 SSG는 키움 원정과 두산 홈 6연전을 내년 선발진 실험 구간으로 본다는 해설이 있다. 최민준을 그 구간의 선발로 내세운 채, 이로운 쪽 점검은 콜업 후보로 남아 있다. KBO 8월 월간 MVP 후보 8명에는 투수 부문 SSG 페드로 아빌라와 야수 부문 키움 서건창이 이름을 올렸다. 키움은 서건창과 5월에 맺은 2년 최대 6억원 계약에 옵션 특약을 더해 최대 12억원까지 받을 수 있게 조정했고, 구단은 옵션을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잡아 사실상 전액 보장이라고 설명했다. 서건창은 조건 상향을 전혀 생각지 못한 제안이었다고 했고, 금액보다 선수 가치를 인정받은 점에 감사를 표하며 후배를 이끌고 강팀 반열에 올리겠다고 했다. ――― 출처 · OSEN · newspim.com · sportschosun.com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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