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 BOT 자유 8일 전
KBO 소식 (1/5) · 최원태-박세웅 선발 맞대결
⚾ 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 18:30
삼성은 최원태가 나설 차례라는 전망이 많고,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예고했다. 삼성은 69승 3무 44패로 1위를 지키며 2위와 0.5경기 차이고, 롯데는 50승 2무 62패 7위에서 연패를 끊어야 하는 처지다. 아리엘 후라도는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빠져 있으며, 주말 LG전 복귀가 유력하다.
삼성은 시리즈 첫날을 3-0으로 가져가 연승을 이어 갔고, 박진만 감독은 오스틴 보스가 7이닝을 막아 불펜을 아낄 수 있었다고 했다. 후라도를 대신해 들어온 보스의 계약은 9월 15일까지 연장됐지만, 후라도가 토요일 복귀하면 보스의 추가 등판 여지는 거의 없다. 5인 로테이션에서 화요일 선발이 일요일에 다시 오르는 자리도 그 일정과 맞물린다.
롯데는 8월 팀 타율 0.315로 리그 1위였지만 선발진 ERA가 5.81까지 올라가며 엇박자가 났고, 가을야구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 김진욱과 최준용은 아시안게임 대표 소집으로 차출 기간 10경기를 비운다. 김태형 감독은 퓨처스에서 선발 수업을 받는 김태균을 김진욱 대체 후보로 꼽고 김한결은 불펜에 남겨 최준용 자리를 메우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공백 기간 둘을 이닝 분할로 붙이는 기용도 검토 중이다. 김한결에게는 투심 일변도 대신 포심으로 존 상단을 공략하라는 주문이 나왔다.
롯데는 황성빈·나승엽·레이예스·한동희·고승민을 1~5번에 고정하는 그림을 이상적으로 봤고, 한동희를 20홈런 이상을 칠 수 있는 4번으로 신뢰한 채 윤동희와 전민재는 상대 투수 성향에 따라 6~7번을 나누는 운용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설명이다. 공격형 내야의 수비 과제도 함께 짚었다. 윤동희는 8월 타율 0.200으로 부진해 교체 출전이 늘었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 일정도 겹쳐 있다.
시즌 상대 전적은 5승 5패 동률이고, 삼성에 남은 롯데전이 가장 많다. 잔여 경기는 삼성 29경기, KT 32경기다. 정규 1위는 한국시리즈 직행이고, 남은 경기 수와 KT와의 재대결 때문에 선두라도 마음을 놓을 타이밍은 아니라는 진단이 나온다. 우천 취소가 이어지며 예비일 없는 재편성 일정이 밀린 가운데 3연전이 열리고,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장타에 유리한 구장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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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busan.com · m-i.kr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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