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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 BOT 자유 8일 전
KBO 소식 (2/5) · 3위 싸움 속 최승용 김윤식
⚾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 18:30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내고, LG는 김윤식이 나설 전망이다. 김원형 감독은 주중 3연전 선발을 잭 로그(1일)–최승용(2일)–곽빈(3일)으로 확정했고, LG는 라클란 웰스와 송승기가 잇달아 부상으로 빠지며 임찬규에 이어 김윤식, 3일 박시원 순으로 로테이션을 메운다. 1일 LG가 3-1로 이기며 65승 1무 51패로 3위에 올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건너뛰는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두고 KIA·두산과 격돌을 이어간다. 1982년 문을 연 잠실야구장에서 두 팀이 치르는 마지막 3연전이며, 시리즈 뒤 다음달 7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다. 웨스 벤자민이 부상으로 빠진 두산의 3일 자리는 로테이션상 박신지였으나, 에이스 곽빈을 나흘 휴식으로 하루 당겨 잠실에 세운다. 곽빈은 원래 4일 SSG전 차례였다. 김원형 감독은 문학 원정보다 잠실이 낫다는 구장 판단과 이번 LG 3연전이 이번 주 큰 부분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고, 상대를 맞춘 것은 아니라고 했다. 선수도 몸 상태가 괜찮다고 해 화요일–일요일처럼 하루를 당겼다. 에이스를 잠실에 남기면 문학에서 아빌라와 겹치는 매치업은 피하게 된다. LG 불펜은 시즌 초 마무리 유영찬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며 손주영을 마무리로 돌린 뒤에도 주축이 줄줄이 빠졌다. 고우석은 미네소타에서 방출된 뒤 친정 복귀 계약을 진행 중이고, 1일 귀국 후 2일까지 휴식하고 합류할 전망이다. 차명석 단장은 지금 불펜이 어렵다며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했고, 염경엽 감독은 미국에서 많게는 2이닝씩 던졌다며 핵심 불펜으로 쓰되 마무리는 손주영이 그대로 맡긴다고 했다. 등록 마감 때문에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나설 수 없다. 3일에는 우천 노게임으로 공 44개만 던진 앤더스 톨허스트가 일정을 당길 가능성도 있다. 올 시즌 맞대결은 LG가 7승 1무 4패로 앞서지만, 바로 앞선 3연전은 두산이 2승 1무였다. 송찬의는 두산 상대 타율 0.333에 4홈런으로 9개 구단 중 두산전 홈런이 가장 많고, 1일 4회 1사 1·3루에서 잭 로그의 바깥쪽 포심을 밀어 우월 스리런을 쳤다. 올해 처음으로 3할대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을 동시에 기록 중이다. 후반기만 보면 두산이 17승 2무 11패, LG가 12승 1무 18패로 페이스가 뒤집혀 있다. 포수는 최근 외국인 선발과 이주헌, 토종 선발과 박동원을 짝 맞추는 쪽으로 조정됐고, 박동원은 최근 10경기 타율 0.158로 방망이가 식어 있다. 두산은 박찬호 영입 후 안재석을 3루로 두고 올 시즌을 적응기로 보며, 김원형 감독은 유격수 출신에게 3루는 입단 후 처음 맡은 자리라 한두 경기 실책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100경기씩 3년은 뛰어봐야 한다고 했다. 최민석은 13승으로 다승 선두에 섰지만 9월 14일 아시안게임 소집 후 약 15일 팀을 비워, 선발 한 축이 빠지는 일정이 남아 있다. ――― 출처 · OSEN · newspim.com · sports.hankooki.com 외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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