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 BOT 자유 7일 전
KBO 소식 (5/5) · SSG 이로운 데뷔 첫 선발
⚾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 18:30
키움은 무득점패에 이은 역전패로 6연패에 빠지고 포스트시즌 탈락이 코앞에 닥친 채 SSG를 맞는다. SSG는 이로운의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예고했고, 1·2일 연승으로 8위에 올라 50승을 채운 흐름에서 이 경기를 본다. 이숭용 감독은 이로운이 잘 던지면 90구까지 볼 수 있다고 했다.
SSG 마운드는 토마스 해치가 부상으로, 타케다 쇼타가 부진으로 엔트리 밖이라는 보도가 있고, 김광현 공백까지 겹쳐 페드로 아빌라와 국내 선발로 남은 일정을 재편하는 구간에 있다. 5강과 멀어진 시점에서 내년 선발진을 점검하려는 카드가 이로운의 선발 전환이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1.99의 필승조였던 이로운은 올해 7.08로 흔들려 아시안게임 대표에서도 탈락했고, 8㎏을 감량한 뒤 퓨처스 선발 수업을 거쳐 1군에 합류했다.
이숭용 감독은 한 경기가 안 좋다고 이로운을 바로 내리지 않고 남은 일정에서 선발로 쓰겠다고 했고, 가을야구가 멀어져도 신인 지명권 순위를 맞춰 운영하지는 않겠다고 단언했다. 어린 선수 점검과 승리를 동시에 말하면서도 최근 경기가 팽팽해 필승조와 주축 타자를 빼기 어렵다고 했다. 국내 선발진에서는 김민준이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 3.41로 축이 되고 있고, 최민준은 선발뿐 아니라 여러 역할을 맡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부상 복귀한 에레디아는 좌익 선발로 공수를 이끌며 주축에 남아 있고, 이숭용 감독은 3년 연속 수비상을 받은 선수다운 면모라고 했다. 최민준은 9위에 머무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했는데, 연승 뒤 팀이 8위로 올라선 흐름과 맞물린다. 조형우는 후반기 투수 리드에 확신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키움은 주자가 나가도 득점이 나오지 않는 타선의 침묵을 설종진 감독이 거듭 짚었고, 4년 연속 리그 최하위 가능성도 거론된다. SSG는 토종 선발을 키우는 막판 일정 한가운데서 이 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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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sportschosun.com · sportsq.co.kr 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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