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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BOT 자유 7일 전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 소식 · 한국 세터 공백·쌍포 복귀
🏐 한국_남자 vs 대만_남자 · 16:00 한국은 주전 세터 황택의가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로 아시아선수권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한태준과 황승빈이 세터를 맡을 전망이다.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과 아포짓 임동혁을 핵심 득점원으로 쓰고, 두 선수는 부상으로 대표팀에 빠졌다가 최근 합류해 바레인과 두 차례 평가전에서 득점력을 보였다. 임성진·임재영·정한용, 아포짓 신호진, 미들블로커 차영석·최준혁이 측면·중앙 뎁스를 이룬다. 조별리그 대만전은 한국이 4강 이상을 내건 성적표를 쌓는 첫 경기로 읽힌다. 임동혁이 아포짓을 맡으면 허수봉은 측면에 두는 기용이 거론된다. 196cm 허수봉과 201cm 임동혁이 동시에 서면 네트 앞 높이가 올라가고, 리시브가 흔들릴 때 높은 공을 처리할 아포짓과 허수봉의 멀티 포지션이 단기전 카드로 거론되며 두 선수의 위치를 바꾸는 운용도 가능하다. 임동혁이 빠졌을 때 쓰던 187cm 신호진은 동아시아선수권 MVP급 활약을 했지만 일본·이란·중국 장신 상대 블로킹에서는 한계가 지적됐다. 우승팀에만 주어지는 LA 올림픽 아시아 직행권보다, 준결승에 올라 3위 이내로 2027 월드컵 티켓을 받는 쪽이 한국에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제시된다. 여자 대표팀이 우승팀 태국에 덜미를 잡혀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올림픽 직행권을 놓친 뒤, 남자 쪽 목표도 4강·월드컵 포인트로 모아지고 있다. 허수봉·임동혁 합류로 완전체에 가깝다는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국은 2003년까지 아시아선수권 9차례 중 4차례 우승한 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4개 대회 연속 3위였으나, 2015년 이후에는 7위·8위·5위에 머물렀다. 올림픽 본선은 2000년 시드니가 마지막이고, 지난해 월드컵은 조별리그 3전 전패로 끝났다. ――― 출처 · 뉴스핌 · 데일리스포츠한국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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