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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9/9) · 다저스 라우어 IL 공백
⚾ LA 다저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1:10
다저스는 카디널스 시리즈 도중 좌완 에릭 라우어를 왼쪽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렸고, 빈 선발 자리는 트리플A에서 투수를 올려 메울 예정이다. 사사키 로키는 여전히 15일 명단에 남아 있고 오타니 쇼헤이의 투수 복귀 계획도 접힌 가운데, 카디널스는 손목 통증이 최근 나빠진 JJ 웨더홀트를 명단에 올린 채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간다. 시리즈 개막을 앞둔 집계에서 다저스는 82승 55패에 홈 40승 26패, 카디널스는 68승 70패였다.
불펜에는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활성화돼 합류했고, 함께 복귀한 좌완 저스틴 브로블레스키도 불펜으로 쓰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 로키의 회복은 순조롭고 캐치볼을 시작했지만 보직은 현재로서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고 했고, 복귀 시점의 로테이션을 보고 선발 합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지난달 샌디에이고전 등판 뒤 왼쪽 무릎 통증을 느꼈고 두 달 가까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으며, 로버츠 감독은 몸 상태가 100%가 아니고 시즌 종료까지 완전 회복은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타석에서는 계속 출전 중이고 시즌 홈런은 30개다.
카디널스와의 3연전을 앞두고 포수 윌 스미스와 돌턴 러싱이 부상자 명단에서 올라왔고, 내야수 알렉스 프릴랜드가 1군에 등록됐다. 스미스는 목 디스크 염증으로 6월 5일 이후 출전하지 못하다 시리즈 개막 전 복귀했다. 외야수 알렉 토마스는 옵션으로 내려갔고 포수 벤 로트베트는 지명할당됐으며, 내야 백업으로 거론되던 김혜성은 9월 확대 엔트리에서 빠졌다. 로버츠 감독은 포스트시즌 동행 인원을 가릴 시점이라고 했고,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는 프릴랜드를 2루에 두고 토미 에드먼을 외야로 돌리는 기용이 나온다.
타선 흐름은 엇갈린다. 다저스는 최근 10경기 타율 .231에 홈런 3개로 공격이 가라앉은 채 9월을 맞았고, 같은 기간 카디널스는 홈런 15개로 반대 흐름이다. 조던 워커와 이반 에레라, 네이선 처치가 그 장타를 이끌고 있으며, 웨더홀트가 빠진 2루 공백이 그 위에 겹친다.
로버츠 감독은 달력이 9월로 넘어가면 결승선이 더 보인다고 했고, 한 해 동안 나온 주루 실수와 빈 타석을 줄이며 상황·비상황 타격을 다듬어야 한다고 했다. 올스타전 이후 성적은 21승 19패로, 내셔널리그 상위 시드와 1라운드 바이 확보를 노리는 구간이다. 카디널스는 5점 이상 낸 경기에서 46승 15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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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Bleacher Nation · Heavy 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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