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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1/4) · 신시내티-밀워키 선발과 라인업 발표 외 3경기
⚾ 신시내티 레즈 vs 밀워키 브루어스 · 07:10 신시내티 레즈와 밀워키 브루어스는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 3연전 첫판에 레트 로더와 셰인 드로한을 선발로 예고했다. 로더는 평균자책점 5.14, 드로한은 평균자책점 3.75를 마크하고 있다. 경기 전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서 신시내티는 중견수 데인 마이어스가 1번, 유격수 엘리 데라크루즈가 2번, 1루수 샐 스튜어트가 3번에 서며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는 지명타자로 나선다. 앞서 지명타자 기용과 결장 가능성이 거론됐던 데라크루즈와 수아레스가 유격수와 지명타자로 정상 배치됐다. 밀워키는 우익수 프렐릭, 1루수 바워스, 좌익수 초우리오가 1~3번을 맡고 옐리치가 지명타자 4번, 투랑이 2루수 6번으로 출전한다. 신시내티는 내외야를 오가던 마이클 토글리아를 오른쪽 어깨 탈구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이관했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루이빌에서 외야수 카를로스 호르헤를 콜업했고, 내외야수 아이반 존슨을 트리플A로 내려 로스터를 맞췄다. 테리 프랜코나 감독은 콜업된 호르헤가 스스로 기회를 열어왔다고 평가하며 우완 선발을 상대로 중견수에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당장의 승리와 함께 내년 시즌을 대비해 젊은 선수를 점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맞대결은 8월 내셔널리그를 빛낸 수상자들의 격돌로도 주목받는다. 신시내티 3번 타자 샐 스튜어트는 시즌 두 번째 이달의 신인상을 받았으며, 22세에 31홈런 105타점으로 메이저리그 타점 1위에 올라 있다. 신시내티 마무리 에밀리오 파간은 스튜어트에게 한 표가 있다면 올해의 신인이라고 호평했다. 이에 맞서는 밀워키 마무리 트레버 메길은 8월 세이브 8개를 전부 성공하고 최근 14경기 연속 자책점 제로를 달리며 8월 이달의 구원투수에 선정됐다. 팻 머피 감독은 메길을 신뢰한다고 치켜세웠고 메길도 락인된 채 버틴 것이 좋은 신호라고 전했다. 밀워키 불펜은 최근 3경기 동안 10⅔이닝 1실점으로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여덟 번째로 맞붙는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밀워키가 6승 1패로 크게 앞선다. 밀워키는 5점 이상을 올린 경기에서 59승 9패를 기록했고 원정에서도 40승 29패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반면 신시내티는 홈에서 34승 37패로 다소 고전해 왔다. 상대 전적에서 일방적으로 밀려온 신시내티가 안방 첫판에서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이번 승부의 가늠자다. ⚾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07:40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크리스 세일과의 에이스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필라델피아는 카일 슈워버를 지명타자 1번, 트레아 터너를 유격수 2번, 브라이스 하퍼를 우익수 3번에 배치해 상위 타선의 파괴력을 극대화했다. 까다로운 좌완 에이스를 상대하는 만큼 에드문도 소사를 6번 좌익수로, 브라이슨 스토트를 7번 3루수로 기용해 라인업의 짜임새를 다졌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도 크리스토퍼 산체스를 공략할 선발 명단을 내놓았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1번 우익수, 드레이크 볼드윈이 2번 지명타자로 나서며 오지 알비스와 맷 올슨이 클린업을 이끈다. 가장 큰 변화는 외야다. 마이클 해리스가 선발에서 빠지면서 마우리시오 듀본이 중견수 자리를 채웠다. 김하성은 9번 유격수로 출전해 하위 타선에서 공수 연결고리를 맡는다.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vs LA 에인절스 · 07:4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69승 72패)는 홈에서 LA 에인절스(53승 87패)와 3연전을 연다. 돈 켈리 감독은 코너 그리핀 복귀가 팀과 선수 본인에게 반가운 일이라며, 유격수와 선발 라인업에 다시 그리핀을 두게 된 점을 특히 반겼다. 최근 10경기 타선은 양 팀 모두 홈런 7개에 그치며 파이어리츠는 타율 .228, 에인절스는 .208이다. 같은 기간 파이어리츠에서는 오닐 크루즈가, 에인절스에서는 잭 네토가 타율을 이끌고 있고, 본 그리섬이 장타를 지탱하는 축으로 거론된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 08:05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셰인 바즈를 선발로 내고, 보스턴 레드삭스는 앞서 예고한 레인저 수아레스에 맞춰 타선을 공개했다. 오리올스 상위 타선은 블레이즈 알렉산더, 코비 마요,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피트 알론소, 거너 헨더슨 순이고 하위에는 크리스찬 엔카르나시온-스트랜드, 잭슨 홀리데이, 카를로스 나르바에스, 레오디 타베라스가 들어간다. 보스턴은 로만 앤서니를 지명타자 1번, 미키 개스퍼를 1루 2번에 두고 애들리 러치먼을 포수 3번에 넣었다. 러치먼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시리즈 직전 3경기를 쉰 뒤 시리즈 첫 경기에 포수로 돌아왔고, 이날도 그대로 선다. 최근 10경기에서 엔카르나시온-스트랜드는 타율 .382로 팀 내 선두다. 채드 트레이시 임시 감독은 세댄 라파엘라의 오른쪽 대퇴사두 상태를 매일 살피되, 뚜렷한 호전이 확인되기 전에는 쓰지 않겠다고 했다. 라파엘라는 경직은 있어도 큰일은 아니라면서도 억지로 뛰지 않겠다고 했다. 볼티모어(69승 72패)와 보스턴(76승 65패)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 속에서 4연전 둘째 경기를 치른다. 라이언 헬스리는 캠든 야즈에서 불펜 피칭을 다시 소화했고, 크레이그 알베르나스 감독은 회복이 순조로우면 다음 단계가 라이브 배팅 연습이라며 정규시즌이 끝나기 전 실전 등판을 낙관했다. ――― 출처 · Aiden Stepansky · Associated Press News · Atlanta Braves 외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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