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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소식 · 뉴욕시티 부상 악재와 4연승 내슈빌
⚽ 뉴욕 시티FC vs 내슈빌SC · 08:30
동부 7위권 뉴욕 시티FC와 서포터스 실드 선두 내슈빌SC가 뉴욕 시티의 안방에서 맞붙는다. 뉴욕 시티는 최근 리그 5경기 무승에 그치며 승점 28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주축들의 줄부상으로 심각한 전력 누수를 겪고 있다. 키튼 파크스를 비롯해 막시 모랄레스, 하네스 볼프, 탈레스 마그누, 카이 트레윈, 아르나우 파르노스, 드루 바이에라까지 7명이 다리 부상으로 결장한다. 여기에 에이든 오닐과 티아고 마르틴스, 아드리안 알론소 마르티네스 바티스타도 부상 명단에 올라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승점 52로 선두를 질주 중인 내슈빌은 워런 마드리갈의 부상 출전이 불투명한 것을 제외하면 4연승을 달리는 동안 핵심 전력 누수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주축들이 대거 이탈한 뉴욕 시티는 올 시즌 14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니콜라스 페르난데스의 공격력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형편이다. 득점 순위 3위권에 오른 페르난데스는 직전 토론토 원정에서도 낮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파스칼 얀센 감독은 내슈빌의 한결같은 경기력을 경계하면서도 지난 5월 원정에서 대등하게 맞섰던 점을 짚으며 홈에서 승점 3을 되찾는 데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내슈빌은 리그 최소 실점인 17실점만을 허용한 탄탄한 방패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문장 브라이언 슈웨이크가 10번째 무실점 경기를 달성하는 등 견고한 수비를 이끄는 가운데, 공격진에서는 13골을 몰아친 샘 서리지와 무흐타르가 화력을 뿜어내고 있다. 공수 양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전력을 구축한 내슈빌은 뉴욕 시티 수비진을 거세게 흔들 전망이다.
두 팀의 안방과 원정 기록에서도 명암이 엇갈린다. 뉴욕 시티가 홈에서 4승 4패 3무로 다소 불안한 행보를 보이는 반면, 내슈빌은 원정에서도 5승 2패 3무를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입증해 왔다. 이번 승부는 양 팀의 골잡이인 서리지와 페르난데스의 결정력 대결뿐 아니라, 맷 프리스와 슈웨이크가 펼치는 골키퍼 맞물림에서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전력 공백이 큰 뉴욕 시티가 선두 내슈빌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가 이번 대결의 최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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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Front Row Soccer · Nashville SC 외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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