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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식 (3/6) · 브렌트퍼드 옌센 결장과 중원 재편 외 1경기
⚽ 브렌트퍼드 vs 선덜랜드 · 23:00 개막 2경기 무패를 달리는 브렌트퍼드가 시즌 첫 승을 올린 선덜랜드를 홈으로 맞이한다. 브렌트퍼드는 토트넘전 승리와 리즈전 무승부로 승점 4점을 챙겨 리그 5위에 올라 있고, 지난 시즌 7위로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던 선덜랜드는 입스위치 원정 패배 뒤 풀럼을 꺾고 승점 3점으로 12위에 자리했다. 다만 브렌트퍼드는 전력 누수가 가볍지 않다. 키스 앤드루스 감독은 중원의 핵심 마티아스 옌센이 선덜랜드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히며 결장을 확정했다. 조시 다실바 역시 21세 이하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대표팀 휴식기까지 이탈하며, 셉 반 덴 베르흐와 안토니 밀람보의 결장도 시즌 초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옌센이 빠진 브렌트퍼드의 허리는 리즈전 조합을 축으로 메울 가능성이 크다. 브렌트퍼드는 미켈 담스고르, 마마두 상가레, 비탈리 야넬트로 이어지는 중원 구도를 이번 경기에도 가동할 수 있으며, 웨스트햄에서 영입된 엘 하지 말릭 디우프도 교체 명단에 들며 출전 기용권에 들어섰다. 원정에 나서는 선덜랜드는 레지스 르 브리 감독 지휘 아래 가용 자원이 늘었다. 출장 정지 징계가 풀린 다얀 메탈리와 이적시장 마감 직전 합류한 말릭 포파파가 처음으로 기용권에 포함될 전망이며, 풀럼전 결승골을 터뜨렸던 윌슨 이시도르도 선발 출전을 노린다. 브렌트퍼드로서는 주포 이고르 치아고의 득점포 재가동 여부가 핵심 숙제다. 지난 시즌 리그 22골로 엘링 홀란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슈팅 전환율 26.2%로 팀 최우수선수에 뽑혔던 치아고는 이번 시즌 들어 팀의 리그 4골에 한 골도 보태지 못했다. 토트넘전 페널티킥 실축에 더해 슈팅 7개 중 5개가 빗나가는 등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치아고가 지난 시즌 선덜랜드와의 리그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던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에서 득점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지가 공격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상대 전적과 원정 지표는 홈 팀 브렌트퍼드에 크게 기운다. 브렌트퍼드는 1987년 8월 이후 홈에서 선덜랜드를 상대로 전 대회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오고 있고, 지난 1월 맞대결에서도 3-0 완승을 거뒀다. 반면 선덜랜드는 비스를 상대로 리그 연패는 없었으나 최근 런던 원정 16경기에서 승점 8점(2승 2무 12패)에 그쳤고 최근 원정 3패 모두 3실점을 헌납했다. 안방 클린시트 흐름을 자랑하는 브렌트퍼드와 원정 승점이 없는 선덜랜드가 맞서는 가운데, 앤드루스와 르브리 두 감독의 맞대결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 노팅엄 포리스트 vs 토트넘 홋스퍼 · 23:00 노팅엄 포리스트와 토트넘 홋스퍼는 개막 2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못 건진 채 만난다. 포리스트는 2경기 1점·14위, 토트넘은 무득점·무승점·20위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니콜로 사보나만 빠지고 이브라힘 상가레는 복귀했다고 밝혔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스쿼드 전원이 출전 가능하다고 확인했다. 두 감독 모두 여름 대규모 보강 뒤 첫 리그 승리를 찾고 있다. 포리스트 예상 선발은 3-4-2-1이다. 최전방은 구단 기록 영입 리암 델랩 대신 이고르 제수스, 오른쪽 윙백은 마감일 합류 다니엘 무뇨스보다 올라 아이나가 유력하다. 여름에 자버 슐라거, 스티븐 벤다, 우스만 디오망데도 데려왔으나 모라토와 재크 애벗이 임대로 떠나 센터백 커버는 줄었다. 글라스너는 무릎 부상 이후 잔디 훈련에 복귀한 사보나를 라이트백이자 센터백 옵션으로 보고, 국제 휴식기 전후 완전 훈련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토트넘은 킨스키 골문 앞 4-3-3이 유력하다. 쿠두스를 1월 이후 처음으로 선발에 올리고 오마르 마르무시를 왼쪽, 솔란케를 중앙에 두는 그림이 거론되며, 왼쪽 풀백은 로벗슨과 우도기 사이에서 갈린다. 히샬리송은 2026~27시즌 리그 전반기를 소화할 1군·프리미어리그 출전 명단에서 빠져 적어도 전반기에는 리그에 나설 수 없고, 그 자리에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로 온 마르무시가 들어갔다. 포리스트는 토트넘을 최근 네 번 연속 이겼고,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26년 3월 22일 3-0이다. 토트넘은 선제 실점 뒤에는 2024년 11월 애스턴 빌라 4-1 이후 리그에서 이기지 못했다. 데 제르비는 최하위 추락 뒤 올바른 멘탈리티를 찾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멘탈은 이적 시장에서 살 수 없다고 했다. 토트넘은 여름에 큰돈을 쓰고도 리그 2경기 무득점·무승점에 머물러 있다. ――― 출처 · BBC · Football.London · Nottinghamshire Live 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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