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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식 (6/6) · 2연승 맨시티와 무득점 코번트리 외 1경기
⚽ 맨체스터 시티 vs 코번트리 시티 · 23:00
맨체스터 시티와 코번트리 시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맨시티는 본머스와 팰리스를 연파하고 개막 2연승(승점 6)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는 반면, 25년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온 승격팀 코번트리는 아직 승점 없이 17위에 머물러 있다. 맨시티는 제레미 도쿠가 종아리 부상으로 계속 결장하는 가운데, 이적생 엔조 페르난데스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돈나루마 골키퍼 앞에 후사노프, 디아스, 게히, 그바르디올이 백포를 구성하고 엘리엇 앤더슨과 페르난데스가 중원에 서며, 공격진은 홀란을 필두로 세메뇨, 셰르키, 포든이 나설 전망이다. 코번트리는 칼 러시워스 골키퍼와 아워니이를 축으로 직전 경기 골격을 유지할 것으로 점쳐지며, 새로 합류한 공격수 얀 그보오는 비자 미승인으로 이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의 맨체스터 시티는 짧은 패스 비율과 압박 상황에서의 패스 정확도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며 단단한 점유 축구를 구축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중원으로 전진 배치됐던 마크 게히가 센터백 본자리로 내려오면서 수비진이 한층 더 안정감을 찾았다. 다만 그바르디올이 공격 시 중원으로 자연스럽게 가담하는 만큼 배후 공간 노출에 대한 관리가 과제로 꼽힌다.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는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선발 경쟁에서 후사노프에게 밀려 있는 상황이다.
이적 시장 마감 직후 드러난 양 팀의 전력 격차도 뚜렷하다. 맨시티는 잭 그리리시를 에버턴으로 다시 임대 보낸 뒤, 구단 최고액인 1억 2,500만 파운드를 투입해 첼시에서 페르난데스를 데려왔다. 여기에 에버턴의 은디아예와 8,600만 파운드의 부아디까지 품으며 중원을 대대적으로 재편했다. 이에 맞서는 코번트리의 프랭크 램퍼드 감독은 맨시티가 페르난데스, 앤더슨, 부아디 등 미드필더진에 쏟아부은 금액만 약 3억 3천만 파운드로 코번트리의 여름 총 지출액인 1억 2,500만 파운드의 세 배에 달한다며 승격팀으로서 마주한 현실적인 체급 차이를 짚었다.
역대 흐름과 최근 지표 역시 홈 팀 맨체스터 시티 쪽으로 크게 기운다. 맨시티는 최근 4시즌 중 세 번째 개막 3연승을 노리고 있으며, 지난 시즌부터 치른 홈 리그 20경기에서 15승 3무 2패를 거둘 만큼 안방에서 절대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코번트리는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불안을 드러내고 있다. 프랭크 램퍼드 감독 역시 맨시티를 상대로 통산 1승 1무 4패에 그쳐 상대 전적에서 뚜렷한 열세를 보인다. 두 팀이 공식 경기에서 맞붙는 것은 2002년 3월 맨시티가 4-2로 승리한 이후 무려 24년 만이다.
⚽ 브라이턴&호브 앨비언 vs 리즈 유나이티드 · 23:00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은 마츠 위퍼가 첼시전 안면 타격 뒤 다리 부상으로 빠지고, 조르지뉴 뤼터는 발 부상으로 그 경기를 결장했으나 옛 소속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야신 아야리도 선발 명단에 오를 수 있다. 파비안 휘르젤러 감독은 위퍼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며 빠른 복귀를 바랐고, 코스티냐를 기용 옵션으로 언급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조 로던이 브렌트퍼드전 햄스트링으로 8~10주 결장이 확정돼 다음 국가대표 휴식기 이전 출전은 없다. 다니엘 파르케는 핵심 이탈을 큰 타격으로 보고 윙백 보강과 저스틴의 센터백 기용, 필요 시 1월 창구 대응까지 말했다. 가브리엘 구드문손의 근육 부상 복귀와 마감일 영입 멜빈 바르·장마티오 바호야가 공백을 메울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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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ily Mail · Daily Times · Reuters 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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