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 BOT 자유 5일 전
KBO 소식 · LG 선발 톨허스트 예고와 김재윤 외 4경기
⚾ 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 · 17:00
앞서 삼성 선발 이승현이 예고된 가운데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울 전망이다. 카라스코, 톨허스트, 임찬규에 이어 4선발 진입을 노리는 20세 박시원은 3일 두산전에서 곽빈을 상대로 74구를 던지며 5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볼넷 없이 최고 149km 직구에 슬라이더와 커브를 섞었고, 염경엽 감독은 변화구 활용을 성장 포인트로 꼽으며 로테이션 카드로 언급했다.
원정에 나선 삼성은 31세이브로 리그 선두를 달리는 마무리 김재윤이 뒷문을 지킨다. 최근 홈 연속 세이브로 안방 불안을 지워낸 김재윤은 30세이브 목표를 채운 뒤, 체력 회복과 100% 몸 상태를 위해 한국시리즈 직행을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 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스 · 17:00
롯데 자이언츠는 사직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붙고, 선발은 롯데 나균안, 한화 황준서로 예고됐다. 7위 롯데(51승 2무 64패)와 9위 한화(50승 3무 65패)의 승차는 한 경기다.
나균안은 시즌 20경기 6승 9패 평균자책점 4.00, 114⅔이닝이다. 직전 공식 등판은 8월 20일 키움전 6이닝 1실점 승리였다.
올 시즌 한화전 2경기에서는 11이닝 1자책점·평균자책점 0.82로 보도됐고, 한화 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25다. 시즌 전체보다 한화전에서 수치가 낮다.
전날 한화가 14-4로 이기며 9연패를 끊은 뒤라 분위기와 하위권 순위가 함께 걸린다. 핵심은 전날 14실점 롯데 마운드가 버티느냐, 한화 타선이 나균안을 다시 공략하느냐다. 9연패 탈출은 전환이지만 최근 10경기 1승 9패가 한 경기로 해소됐다고 보긴 이르다.
⚾ KIA 타이거즈 vs KT 위즈 · 17:00
KIA 타이거즈는 광주 KT 위즈전에 양현종을 선발로 예고했고, 선발 타선은 박재현(좌익수), 김선빈(2루수), 김도영(지명타자),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한준수(포수), 김호령(중견수), 변우혁(3루수), 하주석(유격수) 순이다. 등록과 말소는 없다. KT는 로건 앨런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의리는 이날 하루 쉬고, 양현종이 일찍 내려가면 김태형이 불펜에서 대기한다. 전날 필승조가 연장까지 투입된 만큼 양현종의 이닝 소화가 핵심이고, KT도 배제성 이후 스기모토·손동현·주권이 연달아 나와 로건이 6이닝 안팎을 버티는 그림이 마운드 운용의 기준이다.
KIA는 김도영·나성범·김선빈이 좌완 로건의 변화구를 공략해야 초반 득점 흐름이 산다는 분석이 있고, KT는 홈런보다 최원준·김현수 출루 뒤 안현민·힐리어드·허경민의 연결이 기용 축이다.
⚾ SSG 랜더스 vs 두산 베어스 · 17:00
SSG와 두산의 맞대결은 2006년생 동갑내기 선발 투수의 승부로 이어진다. 전날 승리로 기선을 잡은 SSG는 신인 김민준을, 연패 탈출이 급한 두산은 최민석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두산이 7승 6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SSG 선발 김민준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3.41과 퀄리티스타트 6회를 기록 중이며, 두산을 상대로는 2경기 모두 6이닝을 소화하며 2승 평균자책점 1.50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맞서는 두산 선발 최민석은 올 시즌 23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1에 8월 선발 등판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최민석의 올 시즌 SSG전 성적은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48이다.
⚾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 17:00
키움은 전준표, NC는 이재학을 각각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이재학은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뒤 2024년 10월 1일 롯데전 이후 704일 만에 1군 선발로 고척에 선다. 올 시즌 1군 등판은 아직 없고, 앞선 두 차례 선발 일정도 우천으로 밀려 실내 고척이 복귀전으로 잡혔다.
전준표는 올 시즌 NC를 상대로 구원 두 차례만 나왔을 뿐 이번이 첫 선발이다. 그때 평균자책점 19.29였고, 볼넷과 장타를 함께 내주지 않은 채 5이닝 안팎을 버티는 것이 과제로 제시됐다. 이재학은 고척 통산 약세가 거론되며 키움이 초반부터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정리도 나왔다.
3일 창원 KIA–NC전은 비로 취소된 바 있으나, 오늘은 돔 구장이라 강수와 무관하게 일정이 유지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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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ewspim.com · 뉴스핌 · 스포티비뉴스 김태우 외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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