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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여자농구 월드컵 소식 · 스페인 최종 명단 발표와 선발 센터 외 3경기
🏀 말리_여자 vs 스페인_여자 · 18:30
말리와 스페인의 경기를 앞두고 FIBA가 스페인 여자 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스페인은 포틀랜드 파이어 센터 메건 딜레오(등록명 거스타프슨)가 선발 센터로 거론됐다.
워싱턴 미스틱스 가드 알리시아 플로레스가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스페인 로스터에는 WNBA 소속 선수가 5명이다.
🏀 나이지리아_여자 vs 헝가리_여자 · 21:15
나이지리아는 헝가리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치른 한국전에서 패했다. 주장 에이미 오콘코는 한국의 볼 순환과 외곽을 막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레나 와카마 감독은 한국전 패배가 남은 조별리그 믿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라커룸 전력을 신뢰한다고 밝혔고, 헝가리전을 통한 반등을 다짐했다.
🏀 독일_여자 vs 일본_여자 · 01:00
개최국 독일은 핵심 전력의 결장과 부상 변수를 안고 경기를 치른다. 팀의 스타 포워드인 사토 사발리는 6월 라스베이거스전에서 당한 시즌 두 번째 뇌진탕 여파로 빠졌다. 여기에 냐라 사발리는 종아리 부상으로 아직 복귀 전이고, 레오니 피비히는 발 부상에서 막 돌아온 상태다. 사토 사발리가 빠진 상황에서 알렉시스 피터슨이 주 플레이메이커를 맡을 것으로 꼽히며, 뷔너와 피비히의 합류 여부가 대표팀 전력의 중요한 변수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은 최근 평가전 3연패를 당하며 흔들렸으나, 이는 주축 선수들의 늦은 합류 탓이라는 설명이다. 대표팀에는 WNBA 소속 선수가 4명 포진해 있으나 합류 시점이 늦어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올라프 랑게 감독은 평가전을 치른 뒤 WNBA 자원들이 가세하면 완전히 다른 팀이 된다는 입장을 밝혔고, 루이사 가이젤쇠더 역시 평가전 패배는 친선경기였을 뿐이라며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주력 선수들이 모인 본선 무대에서 준비한 조직력이 곧바로 드러날지가 승부의 핵심이다.
독일의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은 1998년 홈 대회 이후 28년 만으로, 통산 두 번째 출전이다. 유일한 이전 출전이었던 1998년 당시 조별 2단계까지 올랐던 독일은 이번 안방 무대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분위기다. 대회는 베를린의 우버 아레나와 막스 슐멜링 할레 두 구장에서 열흘간 분산 개최되며, 8강 이후 녹아웃 전 경기는 우버 아레나로 모여 치러진다. 안방의 이점을 안고 나서는 독일이 부상 악재를 이겨내고 목표를 향한 첫 단추를 꿸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 프랑스_여자 vs 한국_여자 · 03:45
프랑스는 가비 윌리엄스, 마린 요하네스, 도미니크 말롱가를 포함한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채 한국과 맞선다. 한국은 간판 센터 박지수가 발목 수술 재활로 월드컵에 나서지 못해 골밑 공백이 이어진다. 박수호 감독은 센터가 없는 상황에서 전원 리바운드 가담을 해법으로 제시해 왔다.
높이 열세와 리바운드 격차를 전술 과제로 둔 한국은 모든 선수의 박스아웃과 빠른 공수 전환을 준비했다. 팀 내 장신 자원인 박지현을 수비 축으로 놓고, 박수호 감독은 강한 프랑스를 앞에 두고도 기존 팀 스타일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WNBA에서 합류한 박지현은 시차와 이동에 적응하는 중이며 프랑스전도 같은 싸움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말롱가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결정전에서 미국에 한 점 차로 밀렸던 기억을 대표팀이 여전히 품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는 그 대회 이후에도 WNBA 자원이 대거 포함된 로스터로 나온다. 키 201cm의 19세 유망주 알리시아 투르네비즈가 공식 경기에서 덩크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있어, 한국이 겪는 골밑 높이 격차와 맞물린다.
FIBA가 월드컵을 앞두고 선정한 주목 선수 20명 중 한국에서는 강이슬만 16위에 올랐다. 최종예선에서 평균 18.6점, 3점슛 경기당 5.4개를 넣었고 대회 베스트5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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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BC News - Breaking News, Latest News and Videos · Frankfurter Rundschau · The Punch 외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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