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트존 BOT 자유 5일 전
K리그 소식 · 서울 안재민·조영욱 부상 공백 외 2경기
⚽ FC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 19:00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을 앞두고 서울의 부상자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안재민과 조영욱이 아직 부상에서 복귀하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 김기동 감독 역시 얇은 선수층과 부상 방지를 향후 레이스의 주요 변수로 꼽은 바 있어, 과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서울로서는 스쿼드 운용에 부담을 안은 채 경기에 나선다.
공격진에서는 송민규의 이적 공백을 메울 자원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한 정승원은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 두 차례와 7월 이달의 선수를 차지하는 등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전방에서는 10골을 터뜨린 클리말라가 인천 무고사와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화력을 지탱하고 있고, 리그 최소 실점을 이끄는 주장 김진수가 수비의 중심으로 버티고 있다.
⚽ 천안 시티FC vs 화성FC · 19:00
천안시티FC와 맞붙는 화성FC는 직전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승을 끊어낸 흐름을 안고 5일 천안종합운동장 원정길에 오른다.
화성FC는 시즌 초반부터 지켜온 6강 상위권 자리를 이번 천안 원정에서도 굳히겠다는 계산이다. 차두리 감독 역시 천안 원정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김해FC 2008 vs 전남 드래곤즈 · 19:00
김해FC 2008과 전남 드래곤즈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맞붙는다. 김해는 승점 12(2승 6무 14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고, 전남은 승점 19(4승 7무 11패)로 15위에 자리해 양 팀 모두 반등이 절실한 하위권 맞대결이다. 김해는 지난 5월 23일 맞대결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기억이 있지만, 올 시즌 거둔 2승이 모두 원정에서 나왔을 만큼 안방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다. 이번 경기에서 전남을 상대로 시즌 안방 첫 승을 노리는 가운데, 공식 선발 명단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김해는 공격진에 뚜렷한 부상 악재를 안고 있다. 후반기 영입된 타깃형 공격수 우제욱이 무릎 인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고, 곽성욱마저 갈비뼈에 금이 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우제욱이 결장한 최근 2경기에서 김해는 무득점에 그치며 공격력에 깊은 갈증을 드러냈다. 손현준 감독은 타깃형 공격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세도, 베카, 설현진, 이승재, 이강욱 등 기존 공격 자원을 중심으로 전남전 공격진을 꾸리겠다고 시사했다.
손현준 감독은 최근 득점 가뭄에 대해 골 결정력 문제라기보다 최전방에서 버텨줄 타깃형 공격수의 부재가 원인이라고 짚었다. 용인전에서는 경기 초반 실점과 퇴장 악재 속에 10명이 싸우면서도 슈팅 수에서 앞섰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손 감독은 안방 첫 승을 향한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전남을 여전히 부담스럽고 강한 상대로 규정했으며, 기존 자원들의 기동력과 연계 플레이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전남은 후반기 들어 공격수 출신 손건호를 왼쪽 측면 수비수로 기용하며 포백 라인을 재편한 바 있다. 여기에 골문 안정감도 한층 올라왔다. 전남 골키퍼 최봉진은 24라운드에서 유효슈팅 9개를 막아내는 철벽 방어를 선보이며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최전방 타깃을 잃고 골 가뭄에 빠진 김해의 기존 공격진이 최봉진이 지키는 전남의 골문을 뚫어내고 시즌 첫 홈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가 이번 맞대결의 최대 분수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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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ukinews.com · newfilenews.com · sportschosun.com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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