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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1/3) · 스토트 결장 변수와 5경기 차 추격 외 4경기
⚾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07:05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4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두 팀의 격차는 5경기 차로 벌어졌다. 필라델피아가 시리즈 첫 경기에서 패하며 승차가 더 벌어졌으나, 타 구장 결과에 힘입어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는 16으로 줄었다. 애틀랜타가 최근 11경기에서 9승을 쓸어 담는 강한 상승세를 탄 반면, 필라델피아는 최근 19경기 중 4패째를 당해 안방에서 흐름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다. 홈 팀 필라델피아는 내야수 브라이슨 스토트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악재를 안았다. 스토트는 개인 사정으로 직전 경기 선발에서 빠졌으며, 돈 매팅리 감독대행 역시 이번 경기 출전 가능 여부를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스토트의 이탈로 에드문도 소사가 3루로 이동하고 브라이언 데라크루스가 좌익수를 맡는 등 수비 위치 조정이 이뤄졌다. 타선에서는 브라이스 하퍼의 3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 중단됐으나, 알렉 봄이 홈런과 2루타로 홀로 팀 득점을 올리며 감각을 지켰다. 잭 휠러와 맞붙는 애틀랜타 선발 마르틴 페레스는 올 시즌 8승 8패, 평균자책 3.05를 기록 중이다. 첫 경기를 잡고 기선을 제압한 애틀랜타는 이번 경기 페레스에 이어 일요일 타일러 말레, 월요일 브라이스 엘더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해 시리즈 우위를 굳힐 계획이다.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07:1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홈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맞는 이 경기는 타이거즈 선발로 좌완 프램버 발데스가 유력하다. 금요일 밤 프로그레시브 필드 2차전 3회, 하오유 리가 스펜서 토켈슨의 3루 땅볼 때 홈으로 달리다 포수 오스틴 헤지스와 충돌해 왼쪽 정강이 타박을 입고 교체됐고 더 뛰지 못했다. 휴식일이던 딜런 딩글러가 5회부터 지명타자로 들어갔다. 디트로이트는 8월 12일 이후 5승 17패로 처져 있다. 딩글러가 26홈런·82타점으로 타선을 이끄는 가운데, 가디언스는 와일드카드 1경기 리드에 화이트삭스와 2.5경기 차로 주말 시리즈가 가을야구 향방에 걸려 있다는 보도가 있다. ⚾ 신시내티 레즈 vs 밀워키 브루어스 · 07:40 신시내티는 에이스 헌터 그린이 시즌 초 팔꿈치 골편 제거 수술 후 복귀해 5차례 선발한 뒤 다시 UCL을 파열한 상태다. 그린은 8월 12일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2027시즌 대부분을 결장한다. 밀워키에서는 제이콥 미저라우스키가 컵스전에서 4이닝 5실점을 허용하며 3자책점 이하 25경기 연속을 마감했다. 평균자책점은 1.97이 됐고, 시즌 성적은 14승 5패 227탈삼진이다. 쿠퍼 프랫은 레즈전 만루 3루타를 포함해 4타점을 올리며 6경기 연속 타점을 채웠다. 브루어스 프랜차이즈에서 신인이 이 기록을 낸 것은 2007년 라이언 브라운이 유일했다. 팻 머피 감독은 브라이스 투랑의 최근 흐름을 2주 전 옐리치를 둘러싼 불안과 같은 기복으로 봤고, 그때처럼 호들갑 말자고 했다. ⚾ 텍사스 레인저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 08:05 두 팀의 맞대결 흐름과 선발진 사정에 변화가 생겼다. 텍사스 원정 10연패에 빠져 있던 탬파베이는 알링턴에서 7-6 승리를 거두며 2022년 6월 2일 이후 이어지던 글로브 라이프 필드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마운드에서는 셰인 맥클라나한이 왼쪽 전완 긴장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우완 알렉스 쿡이 콜업됐다. 탬파베이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그리핀 잭스를 포함해 드루 라스무센, 프레디 페랄타, 이안 시모어, 이번 경기 선발 닉 마르티네스로 선발진을 재편했다. 불펜진에서도 불안 요소가 나타났다. 연속 세이브 기회 28차례를 성공 중이던 마무리 브라이언 베이커가 금요일 9회 구속이 급격히 떨어지며 아웃카운트 없이 조기 교체됐다. 구단은 구조적 부상보다 며칠째 앓던 병과 탈수 증세로 판단했고 타일러 웰스가 뒤를 막아냈으나, 마누엘 로드리게스마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어 남은 시리즈 불펜 운용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 08:05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배싯과 그레이의 맞대결이 유력하다. 4연패에 빠진 볼티모어는 금요일 1-0 패배로 아메리칸리그 마지막 와일드카드인 클리블랜드와 3경기 차까지 밀렸고, 그 사이에는 토론토와 텍사스가 있다. 시리즈 2연승을 달린 보스턴은 5번 시드권에 근접했다는 평가다. 한편 직전 경기 8회 병살 뒤 벤치가 비워지는 신경전이 있었으나 퇴장은 없었다. 보스턴은 결장과 복귀가 엇갈렸다. 대퇴사두근 경직을 겪는 세단 라파엘라는 호전 확인 전까지 결장하며 구단이 10일 부상자 명단 등재 여부를 저울질 중이다. 반면 팔꿈치 여파로 3경기를 쉬었던 애들리 러치맨은 친정 복귀전에서 1회와 6회 홈런을 터뜨렸다. 채드 트레이시 감독대행은 러치맨의 복귀 방식이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 출처 · Boston.com · ClutchPoints · ESPN 외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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