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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소식 (4/7) · 유니언 무패와 몽레알의 수비 불안 외 1경기
⚽ 필라델피아 유니언 vs CF몽레알 · 08:30 필라델피아 유니언과 CF몽레알이 동부 컨퍼런스 중하위권 길목에서 마주한다. 현재 유니언은 6승10패6무로 동부 11위, 몽레알은 5승11패6무로 12위에 자리해 있으며, 컨퍼런스 내 성적은 두 팀 모두 5승9패4무로 팽팽하다. 양 팀 모두 공식 선발 명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만 유니언은 밀란 일로스키를 중심으로 브루노 다미아니와 캐번 설리번이 전방을 받치는 형태가 거론되며, 몽레알은 13골을 터뜨린 프린스 오세이 오우수를 최전방에 두고 위켈만 호세 카르모나 토레스와 매슈 벤 롱스태프가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전력 누수도 확인된다. 유니언은 필리프 은딩가와 알레한드로 베도야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며, 몽레알 역시 보데 데이비스, 에프라인 모랄레스, 프랭키 아메야가 부상으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최근 흐름은 유니언 쪽으로 기운다. 라이언 리히터 감독 대행 체제의 유니언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7경기 무패를 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몽레알을 2-1로 꺾은 기억이 있는 유니언은 한 경기씩 차분히 승점을 쌓는 방식으로 9월 첫 일정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반면 몽레알은 22경기에서 21점에 그친 데다 골득실 마이너스 16을 기록할 만큼 수비 조직력에 심각한 약점을 드러내고 있어, 유니언의 최근 기세를 감당하기에 수비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태다. 맞대결의 관전 포인트는 세트피스 강점과 공격 생산력의 격돌이다. 유니언은 동부 컨퍼런스 최다인 코너킥 134개(경기당 6.1개)를 기록하며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기회를 자주 창출한다. 이에 맞서는 몽레알은 유효슈팅 116개(경기당 5.3개)로 동부 3위에 오를 만큼 전방 마무리 시도 자체는 날카롭다. 해결사 싸움에서는 밀란 일로스키를 내세우는 유니언과, 13골 6도움(52슈팅)으로 팀 전방 화력을 거의 도맡고 있는 몽레알의 프린스-오세이 오우수가 각 팀의 골문을 겨냥한다. 유니언은 신예 공격진의 뚜렷한 상승세가 눈에 띈다. 16세의 캐번 설리번은 이미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며, 이번 몽레알전에서 공격포인트를 더하면 5경기 연속 포인트로 MLS 최연소이자 10대 최초 기록을 세우게 된다. 수비진에서도 센터백 닐 피에르가 데뷔 8경기 중 4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며 MLS 센터백 기록을 새로 쓰는 등 깜짝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유니언은 최근 10경기에서 4도움을 올린 프랜시스 웨스트필드가 측면에서 조력하고 있는 반면, 몽레알은 같은 기간 파비안 허버스가 1골에 그치며 오우수 외에 지원 사격이 아쉬운 상황이다. 경기가 치러지는 체스터 스바루 파크에서 유니언은 안방 2연전이자 한 주에 세 경기를 소화하는 강행군의 첫 일정을 시작한다. 홈 이점을 등에 업고 빡빡한 3경기 주간의 첫 경기를 치르는 만큼, 유니언이 초반 주도권을 쥐고 로테이션 운용의 여유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이번 경기 판도를 가를 또 하나의 변수다. ⚽ 오스틴FC vs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 09:30 오스틴FC는 Q2에서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를 맞는다. 오스틴 쪽 출전 불가 예상에는 부상자가 한 명도 적히지 않았고 가용 명단에도 새로운 결장 우려는 없다고 정리됐으며, 미르토 우주니·크리스천 라미레스·파쿤도 토레스가 공격 주축 후보로 거론된다. 공식 선발 명단은 아니다. 새너제이는 최다골 프레스턴 저드(11골)와 도움 1위 니코 차키리스(7도움)가 공격 생산의 축인데, 티모 베르너는 하체 부상으로 휴스턴전에 이어 이번 원정도 결장 전망이다. 다리우스 존슨, 데이브 롬니, 얼 에드워즈 주니어, 논소 아디마부아, 데후안 존스도 부상으로 나서지 못할 것으로 정리됐다. 서부 4위 새너제이(10승 8패 4무, 34점)는 월드컵 휴식 뒤 첫 승을 노리고, 오스틴(6승 10패 6무, 24점)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승점 7을 쌓아 서부 14위권에서 플레이오프 선을 의식하는 흐름이다. 오스틴은 리그스컵·MLS 원정을 마치고 홈 연전을 시작하며, 그 3경기 중 2경기에서 토레스가 골을 넣었고 로살레스는 2경기 연속 도움이다. 우주니는 시즌 5골 1도움이다. 올 시즌 첫 만남은 새너제이가 5-1로 이겼고 이번이 시즌 두 번째 대결이다. 다만 오스틴은 Q2 홈에서 2024년 4-3, 2025년 3-1로 새너제이를 꺾었다. 수비에서는 센터백 크리스 애플화이트가 내슈빌 SC에서 2027년 6월까지 임대로 합류했고, 데이비 아르노 감독대행은 미국 청소년 대표 토너먼트 직후 합류한 센터백 유망주로 소개했다.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휴스턴 다이너모 원정에서 시즌 처음으로 센터백 3명과 윙백 2명을 동시에 기용해 상대 유효슈팅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은 채 0-0으로 4연패를 끊었다. 중원에 데뷔한 에두아르트 뢰벤이 밸런스를 잡아 주는 축이 됐고, 시즌 중반 합류한 앵거스 건은 그 경기에서 이적 후 첫 무실점을 기록했다. 새너제이는 리그 최다 141코너(경기당 6.4개)를 기록 중이다. 새너제이는 휴스턴에 이어 두 주 연속 텍사스로 향한다. 수비수 자마르 리켓츠는 원정과 더운 기후에서 뛰는 만큼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한 번의 집중 공백이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고, 승점이 필요하다고 했다. 초반 9승 뒤 미끄러진 새너제이가 서부 상위권을 지키려는 원정이고, 원정 승 6은 MLS 2위다. 오스틴은 대륙을 가로지른 원정 뒤 홈 연전의 첫 상대를 맞는다. ――― 출처 · ABC News - Breaking News, Latest News and Videos · Associated Press News · Austin FC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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