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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소식 (5/7) · 홈 복귀 댈러스와 최하위 캔자스시티 외 1경기
⚽ FC댈러스 vs 스포팅 캔자스시티 · 09:30
FC댈러스는 홈에서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다. 댈러스는 9승 6패 7무(승점 34)로 서부컨퍼런스 5위에 올라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고, 캔자스시티는 4승 15패 3무로 서부 16위 최하위권이다. 이번 경기 선발 구도는 댈러스가 페타르 무사를 중심으로 로건 패링턴과 호아킨 발리엔테를 내세울 전망이며, 에릭 퀼 감독의 한두 자리 미세 조정 가능성이 거론된다. 캔자스시티는 최전방 캘빈 해리스와 측면의 라세 베리 욘센, 마고메드-샤피 술레이마노프가 유력하지만 양 팀 공식 라인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전력 공백도 뚜렷하다. 댈러스는 제오바네 제수스, 앤더슨 훌리오, 다니엘이 부상으로 빠질 전망이며, 캔자스시티 역시 오언 울프, 제이크 데이비스, 조르한 바송의 결장이 예상된다.
공격진 화력 차이는 극명하다. 댈러스는 16골을 터뜨린 무사와 함께 패링턴, 최근 10경기 1골 5도움의 발리엔테까지 세 선수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다만 최근 3경기 11실점으로 흔들린 탓에 조너선 시루아 골키퍼는 퀼 감독이 볼 경합과 듀얼을 놓치지 말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고 전했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팀 내 최다 득점이 해리스의 3골일 만큼 빈공에 시달린다. 밴쿠버전 0-3 완패 뒤 라파엘 위키 감독은 상대처럼 매 볼마다 싸우는 투쟁심을 배워야 한다며 볼 쟁탈에서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번 경기는 댈러스가 5월 13일 이후 거의 석 달 반 만에 안방 토요타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치르는 홈 복귀전이다. 2억 달러 규모 리모델링 중 새로 단장한 동쪽 스탠드가 처음 문을 연다. 주중 경기가 없어 이동 피로는 없지만 킥오프 무렵 92도, 종료 무렵 87도의 무더운 날씨가 변수다. 댈러스는 올 시즌 홈그로운 출전 시간이 2,592분으로 지난해 전체 기록(1,775분)을 넘길 만큼 젊은 자원의 비중을 늘리며 촘촘한 서부 순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전적과 최근 흐름 모두 홈 팀 댈러스가 우세하다. 통산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댈러스는 33승 29패 14무, 안방에서는 20승 12패 5무(득실 70-43)로 앞섰다. 댈러스는 3골 이상 넣은 경기에서 24승 3무 무패를 달릴 만큼 화력이 터지면 확실한 결과를 냈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원정 4연패와 최근 6경기 무승(1무 5패)에 빠져 있다. 시즌 20골로 최소 득점에 머물고 54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 타이, 골득실 -34를 기록 중인 흐름상 댈러스 원정에서 반전을 꾀하기는 쉽지 않다.
⚽ 시애틀 사운더스FC vs 뉴욕 레드불스 · 09:30
시애틀 사운더스FC(7승 9패 5무·26점, 서부 13위)와 뉴욕 레드불스(7승 10패 5무·26점, 동부 7위)가 루멘 필드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승점은 같고, 사운더스는 최근 10경기 무승, 레드불스는 최근 4경기 무승으로 만난다.
사운더스는 니콜라 페트코비치, 피터 킹스턴, 페드로 데 라 베가, 잭슨 라겐, 헤수스 페레이라, 예이마르 고메스 안드라데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폴 아리올라는 종아리 부상으로 8월 1일 이후 빠졌으나 출전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있고, 헤수스 페레이라는 햄스트링으로 결장이 이어진다. 롤단·모리스·닷슨은 시카고전에서 교체로 복귀했다. 시즌 초 7승 1패 3무 이후 부상으로 무너진 뒤 주축이 돌아오는 중에도 무승이 이어지는 것이 이번 홈 경기의 쟁점이다.
뉴욕 레드불스는 라파엘 안토니오 모스케라 디아스와 AJ 마르쿠치가 부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뉴욕은 4경기 원정의 첫 경기를 서부 해안에서 열고, 시애틀을 찾는 것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올 시즌 서부 원정은 5월 23일 캔자스시티가 유일했고, 사운더스는 동부 상대 연속 일정의 세 번째다. 사운더스 홈은 4승 4패 2무, 레드불스 원정은 3승 5패 2무다.
데얀 요벨리치는 8월 25일 스포팅 캔자스시티에서 현금 600만 달러 트레이드로 시애틀 사운더스FC 지정 선수(DP)로 합류했다. 데뷔전에서 두 골을 넣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한 2-2에 승점 3을 못 가져와 진 기분이라고 했다. 사운더스 공격에는 폴 로스록의 시즌 5골 1도움이 있다.
정규시즌 맞대결은 통산 16번째로 사운더스가 7승 5패 3무로 앞선다. 호르헤 루발카바는 시즌 7골로 레드불스 공격의 중심이고, 케이드 카우얼은 도움 7개로 구단 내 공동 1위다. 줄리안 홀은 최근 10경기 3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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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ig D Soccer · CBS Sports · FOX Sports 외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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