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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소식 · 광주 수비 공백과 24경기 무승 외 3경기
⚽ 김천상무 프로축구단 vs 광주FC · 19:00 김천과 광주가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양 팀은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1-1로 비겼고 통산 상대 전적도 2승 4무 2패로 팽팽하다. 홈 팀 김천은 후반기 홈 5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차례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단단한 수비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원정에 나서는 광주는 지난 3월 인천전 이후 2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설상가상으로 광주는 수비의 중심인 안영규와 반 흐룬스벤이 공백을 보여 후방 수비진 개편이 불가피한 형편이다. 수비진에 결손이 생긴 광주는 센터백 자리에서 가능성을 보인 리영직과 장석환이 빈자리를 메울 채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직전 경기에서 도움을 올린 권성윤과 김용혁 역시 출격을 대기하고 있으며, 공격진에서는 서울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최경록과 신창무를 비롯해 바 루아, 아이데일, 프리드욘슨 등이 골문을 노릴 자원으로 거론된다. 이에 맞서는 김천은 고재현, 박태준, 이강현, 변준수 등 과거 광주에 몸담아 상대의 스타일을 잘 아는 자원들을 경계이자 공략 카드로 앞세울 전망이다. 이정규 감독 체제의 광주는 전방 압박과 후방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나가지만, 문전에서의 조급함 탓에 결정력을 살리지 못하는 점이 최대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하며 수비 불안도 겹친 가운데, 현장에서는 승리가 절실한 만큼 라인을 내린 실리적인 역습 운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정규 감독 또한 득점 찬스에서의 성급함을 짚어낸 만큼, 승점 차를 좁혀야 하는 이번 맞대결에서는 차분한 골 결정력이 무승 탈출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 FC안양 vs 강원FC · 19:00 홈팀 FC안양은 4연패에서 벗어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8월 26일 홈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마테우스가 동점골과 왼발 프리킥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견인했고, 이 활약으로 K리그1 2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편 사령탑 교체설로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도 정리되는 흐름이다. 차기 감독 내정설이 돌던 변성환 전 수원 삼성 감독이 안양 구단의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선을 긋고 유병훈 감독 체제를 지지한 가운데, 유 감독 역시 사직서를 내지 않고 팀을 계속 지휘하고 있다. 원정팀 강원FC는 전방 자원의 연이은 부상과 구단 안팎의 이슈를 안고 있다. 최병찬이 8월 23일 대전전 전반 볼 경합 도중 쓰러져 김건희와 교체됐고, 고영준도 8월 26일 광주전 전반 21분 전방 압박 과정에서 다리 통증으로 이승원과 교체된 바 있어 이번 경기 기용 여부에 변수가 생겼다. 여기에 경기장 선정을 둘러싼 갈등도 겹쳤다. 강원 구단은 필수 조건을 수용한 강릉시를 2027~2028년 홈 개최지로 공식 발표했으나, 조건을 채우지 못한 춘천시의 육동한 시장이 당혹감을 드러냈고 구단주인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춘천 개최 방안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구단은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으나 장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 수원 삼성블루윙즈 vs 충남아산 프로축구단 · 19:00 수원 삼성블루윙즈와 충남아산 프로축구단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수원은 14승 5무 4패 승점 47점으로 2위와의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8월 29일 김포 원정에서는 상대전 7경기 무승 징크스를 깨고 4-1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반면 원정팀 충남아산은 8승 7무 7패로 7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번 수원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충남아산은 직전 24라운드를 휴식 라운드로 보내며 재정비를 마치고 체력을 비축했다. 용인전 승리 이후 안드레 감독 부임 첫 리그 연승에 도전하는 상황이다. 공격진에서는 용인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한교원과 올 시즌 구단 최다인 5도움을 기록 중인 손준호가 팀의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선두 수원은 공격진의 활약이 매섭다. 김포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강성진과 함께 브루노 실바, 두비츠카스가 골 맛을 보며 화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여름 이적으로 수원에 둥지를 튼 루이스가 천안 원정 데뷔전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넣으며 이정효 감독의 축구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 김포FC vs 성남FC · 19:00 김포FC가 안방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성남FC와 25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31로 6위 진입을 노리는 김포는 공격진에 닥친 전력 누수가 심각하다. 루이스와 김결이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뒤 공격을 이끌던 외국인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했다. 루안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 파울리뇨가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고 디자우마마저 결장이 점쳐지며 외국인 공격진이 사실상 전멸했다. 김포로서는 특유의 끈끈한 조직력으로 공백을 메워야 하는 처지다. 원정팀 성남은 김해운 감독 부임 후 1승 1무를 거두며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김해운 감독은 수비 조직을 유지하되 더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축구로 전환을 꾀하며 한 자릿수 순위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 주전을 고정하지 않고 컨디션 좋은 자원과 유스 출신을 순환 기용하는 원칙을 밝힌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젊은 선수들의 적극적인 기용으로 김포를 공략할 전망이다. ――― 출처 · interfootball.co.kr · maxportsnews · news.monsterzym.com 외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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