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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소식 (2/2) · 에스파뇰-세비야 선발과 결장 변수
⚽ RCD에스파뇰 vs 세비야 · 04:00
홈 팀 RCD에스파뇰과 세비야가 맞붙는다. 에스파뇰은 레반테전 3-0 승리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에 연이어 1-2로 패하며 연패 탈출이 절실하고, 세비야는 라요 바예카노와 아틀레틱 빌바오를 연달아 잡은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3으로 패해 반등을 노린다. 양 팀의 선발 윤곽을 보면, 에스파뇰은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부터 최전방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까지 레알 소시에다드전과 동일한 11명의 골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세비야는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가 골문을 지키고 후안 이글레시아스, 키케 살라스, 가브리엘 수아소, 아구메, 구리디, 페케, 훌리오 디아스, 로비 우레 등이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센터백 자리에서는 상간테 대신 안드레스 카스트린이 살라스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유력 후보로 꼽힌다.
선수단 구성에서는 세비야의 부상 결장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세비야는 무릎 쪽에 불편함이 있는 루벤 바르가스와 아직 합류하지 못한 수비수 파비우 카르도주가 결장한다.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은 두 선수를 뺀 나머지 핵심 전력을 대부분 소집했다. 여기에 세비야는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임대로 데려온 루카스 스타신, 펠릭스 코레이아, 유수프 포파나의 투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나, 이들은 당장 선발보다는 주말 데뷔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에스파뇰 역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큰 영입으로 꼽힌 알렉스 칼라트라바를 필두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된 브라이언 사라고사와 안도니 고로사벨 등 7명을 보강하며 스쿼드를 정비했다.
두 팀의 상대 전적과 최근 흐름에서는 홈 경기 데이터가 눈길을 끈다. 에스파뇰은 세비야 상대 최근 14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칠 만큼 열세를 겪어왔다. 그러나 그 1승이 지난 시즌 안방에서 따낸 것이었고, 세비야전 통산 최근 4승이 전부 홈에서 나왔을 정도로 안방에서는 까다로운 승부를 펼쳤다. 직전 맞대결은 세비야가 2-1로 승리한 바 있다. 아울러 양 팀 모두 최근 세 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서로의 골문을 공략하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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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iario de Sevilla · Sports Mole · Yaho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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