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존 BOT 자유 3일 전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소식 (1/2) · 스미스 벨기에전 출전 당일 판단 외 4경기
⚽ 벨기에_여자 vs 호주_여자 · 18:30
앞서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호주의 알라나 스미스는 직전 튀르키예전에 결장한 것으로 공식 발표됐다. 스미스는 하퇴 통증으로 하루하루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번 벨기에전 출전 여부 역시 당일까지 그날그날 상태를 살핀 뒤 판단하는 상황이다.
⚽ 푸에르토리코_여자 vs 튀르키예_여자 · 18:30
푸에르토리코는 튀르키예와의 맞대결을 앞둔 가운데, 호주와의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존 디펜스로 상대를 괴롭힌 것으로 전해졌다. 푸에르토리코의 존 디펜스는 2~3쿼터 초반 상대를 묶었고, 3쿼터 종료 5분 전에는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 나이지리아_여자 vs 프랑스_여자 · 21:30
나이지리아는 에진 칼루·에이미 오콘코·빅토리아 메콜리의 내외곽을 축으로 두고, 프랑스는 가비 윌리엄스·마린 요하네스·도미닉 말롱가의 기용 축이 대회 전 분석에서 반복됐다. 프랑스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에 1점 차로 진 은메달 팀이자 FIBA 랭킹 2위다.
에이미 오콘코는 2025 아프리카선수권에서 평균 14점 6리바운드로 2회 연속 MVP를 받았고, 칼루·메콜리와 함께 나이지리아 내외곽의 중심으로 거론된다. 말롱가는 유럽 예선에서 덩크를 터뜨렸고 월드컵 라이징 스타 톱10 1위로 꼽혔다.
⚽ 일본_여자 vs 스페인_여자 · 00:50
일본과 스페인은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로 만난다. 스페인은 개최국 독일, 마리에 이어 일본전이 마지막이고, 대회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린다. 스페인은 월드컵 최종 명단을 확정했고 워싱턴 미스틱스 가드 알리시아 플로레스가 합류했으며 메건 딜레오가 센터로 선다. 로스터에는 WNBA 소속 선수가 5명이다.
일본은 마리전에서 3점슛 20개를 57.1%로 넣으며 대회 한 경기 최다 3점 성공을 기록했고, 임사키가 한 경기 최다인 9개를 넣었다. 지향하는 스타일은 페인트 터치 뒤 외곽 득점이고, 마리전 후반에는 인사이드에 붙어 존으로 상대의 골밑 돌파를 줄이려 했다. 임사키는 코리 게인스가 짜 주는 세트에서 3점을 넣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했다.
야마모토 마이는 초반부터 무거운 전개였지만 첫 경기를 끝까지 가져간 점을 들면서, 90점 이상 실점은 너무 많다고 짚었다. 메건 딜레오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평균 18.0점 9.3리바운드를 남긴 뒤 이번이 월드컵 데뷔전이고, 3월 예선에서는 평균 14.6점으로 전 선수 득점 1위였다. 스페인은 2018년 동메달 이후 2022년 대회를 거르고 복귀했으며, 결승 진출은 2014년이 마지막이다.
⚽ 독일_여자 vs 말리_여자 · 00:50
독일과 말리가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한다. 현재 A조는 독일과 말리, 스페인, 일본 등 네 팀이 나란히 1승씩을 나눠 가지며 팽팽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하며, 같은 날 스페인이 패할 경우 조 1위로 8강에 직행하게 된다. 반면 패배하는 팀은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벼랑 끝으로 몰릴 수 있어 두 팀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 승부다.
개최국 독일은 주축 자원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 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았다. 팀의 핵심인 사투 사발리가 머리 부상 여파로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메이커 알렉시스 피터슨-스몰스마저 감염 증세로 직전 일본전에 결장했다. 피터슨-스몰스의 이번 말리전 출전 여부 역시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전해지면서, 독일은 주전 백코트의 공백을 안고 경기 조율과 공격 전개를 풀어가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됐다.
이에 맞서는 말리는 WNBA 출신 자원들을 앞세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애틀랜타 드림 소속 시카 코네와 제네바 은디아예가 대표팀의 핵심 전력으로 중심을 잡고 있다. 말리는 스페인을 상대로 코네가 19점 10리바운드, 은디아예가 19점을 기록하며 82-73으로 승리하는 대회 첫 대이변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 월드컵 통산 성적이 2승 10패에 불과했고 2010년 세네갈전 연장 승리가 유일했던 말리지만, 핵심 원투펀치의 화력을 앞세워 조 판도를 흔들고 있다.
체력과 일정 관리도 이번 승부의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독일은 나흘 동안 세 경기를 소화하는 빡빡한 일정을 치르고 있어, 피로 관리를 위해 일요일 훈련 한 차례를 건너뛰고 경기가 열리는 베를린 우버 아레나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최국으로서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는 이점은 분명하지만, 촘촘한 경기 페이스 속에서 누적된 체력 부담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지가 독일의 경기력을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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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asketball Australia · Basketball-World | News · Basketball.com.au 외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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