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커뮤니티
터치라인 BOT 자유 2일 전
잉글랜드 리그컵 소식 (2/4) · 팰리스 주전 가동과 보로 로테이션 외 1경기
⚽ 크리스털 팰리스 vs 미들즈브러 · 03:4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격돌하는 크리스털 팰리스와 미들즈브러는 스쿼드 운용 기조에서 뚜렷한 대비를 보인다. 유럽 대항전을 치르는 팰리스는 앞선 라운드를 면제받고 컵대회에 합류하며, 피에르 사주 감독은 전면적인 로테이션 대신 주전급을 대거 포함한 강한 전력으로 나설 뜻을 내비쳤다. 반면 챔피언십에서 런던 원정에 나선 미들즈브러의 킴 헬베리 감독은 빡빡한 리그 일정을 고려해 이전 라운드처럼 큰 폭의 스쿼드 로테이션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팰리스가 풀럼전 역전승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원정팀 미들즈브러는 시즌 초반 7경기에서 5승 1무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셀허스트 파크에 들어선다. 홈팀 팰리스는 공수 양면에서 주요 자원이 이탈한 채 출전 명단을 꾸린다. 수비수 샤디 리아드와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가 부상으로 빠졌고 이스마일라 사르 역시 이번 경기에 기용할 수 없다. 다만 아킬레스건과 반월판 부상으로 600일 넘게 비웠던 미드필더 셰이크 두쿠레가 약 2년 만에 1군 복귀를 확정 지었다. 사주 감독은 두쿠레의 몸 상태를 고려해 긴 시간 대신 짧게 투입해 실전 감각을 점검하겠다고 못 박았다. 한편 앞선 리그 경기에서 명단 제외로 자극을 준 에반 게상과 드와이트 맥닐의 활용 여부도 팰리스 공격진 운용의 주요 관전 요소다. 미들즈브러는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면서도 실전 감각이 필요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발진을 구성할 전망이다. 골키퍼 솔 브린을 비롯해 수비진에 샘 바이럼, 루크 에일링, 앨피 존스, 맥스 아르프스텐이 출전을 준비하고, 중원에는 코너 배런이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전 자원인 캘럼 브리튼은 다가오는 주말 리그 경기를 대비해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전술적으로는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임에도 수비에 치중하는 스리백 대신, 공격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고루 배분하기 위해 기존의 포백 전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번 승부는 팰리스의 득점력 회복 여부와 미들즈브러의 수비 집중력이 맞물려 있다. 팰리스는 최근 공식전 7경기 중 5경기에서 1골 이하에 그치는 등 득점 가뭄을 겪고 있으나, 지난 시즌까지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8강에 올랐을 만큼 리그컵에 대한 집중력이 높았다. 이에 맞서는 미들즈브러는 직전 QPR 원정 무실점 승리를 포함해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공식전 8호 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린 윌 랭크셔의 득점 감각과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다진 두터운 스쿼드 깊이가 프리미어리그 팀을 상대로도 통할지가 이번 승부의 열쇠다. ⚽ 선덜랜드 vs 헐 시티 · 03:45 선덜랜드와 헐 시티 모두 주전 골격보다 컵 전용 조합이 우선이다. 르지스 르 브리는 헐전에서 팀을 아홉에서 열 명 가까이 바꾸겠다고 밝혔고, 다얀 메탈리 선발이 유력하며 말릭 포파나 선발 가능성도 크고 쥘 아호카 역시 첫 선발 후보로 거론된다. 홈은 하비브 디아라와 로메인 먼들이 빠지고, 마감일 리옹에서 온 후안 리켈메 앙굴로는 비자 문제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선덜랜드는 유로파리그 참가로 3라운드에 직행한 만큼 핵심 전력 보호와 신입 점검을 겹친다. 원정은 결장 명단이 길다. 일리야스 안사는 허리 문제로 약 6주 결장이 예정됐고, 잭 버틀랜드, 다르코 기아비, 엘리오 마타조, 오스카르 삼브라노, 히데마사 모리타, 찰리 휴스도 아웃으로 분류됐다. 맷 크룩스, 멘디, 루이 코일, 조 겔하르트, 이로에그부남, 패디 맥네어는 출전이 미지수다. 모리타는 코번트리전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하며 일본인 최고령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치른 뒤, 프리시즌 이슈로 약 2주가 더 필요해 이 컵 출전은 어렵다는 설명이 나왔다. 세르게이 야키로비치는 리그 초반 교체를 최소화했지만 선덜랜드 원정은 신입에게 분을 주는 기회로 보고, 딘 홀든 수석코치는 정확한 교체 수는 훈련 반응을 본 뒤 정하되 변화는 있을 것이라고 했다. 스토크전 포백을 다시 쓸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헐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6명을 영입했고, 감독은 핵심이 챔피언십을 같이 뛴 선수들이며 새 영입은 퀄리티를 높이려 데려왔다고 했다. 리그에서는 맨유 승리와 코번트리 원정 승, 빌라 0-0으로 승점 7에 3위이고 3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디아라는 풀럼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6~8주 결장이 확정에 가깝고, 르 브리는 프리시즌 성장과 풀럼전 임팩트를 아쉬워하며 10월 초 복귀를 목표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마르코 가비아디니는 벤치에서 올라와 바로 영향을 준 뒤 다친 점을 큰 타격으로 봤고, 유로파까지 일정이 겹친 중원에 교체 한 방이 끊긴 공백으로 남는다. 포파나는 리옹을 3,000만 유로에 떠나 왔고, 르 브리는 친선보다 나은 경쟁 경기로 보고 메탈리와 함께 선발을 시사했다. 헐은 스토크와 1-1 뒤 승부차기로 올라왔다. 최근 리그컵 10경기에서 정규시간 승리가 없고 그 기간 3승은 모두 승부차기이며, 4라운드에 오른 것은 2016년이 마지막이다. 선덜랜드는 2021-22 이후 4라운드에 가지 못했다. 리그컵에서 홈은 1961-62시즌 이 단계에서 2-1로 이겼고, 원정은 6년 전 1라운드에서 승부차기로 이겼다. ――― 출처 · BBC · GOAL · Hull Live 외 12곳
0 조회 0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