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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1/2) · 요미우리 달벡 복귀와 주니치 마운드 외 2경기
⚾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주니치 드래건스 · 18:00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맞대결을 앞두고 요미우리는 타선의 핵심 자원 복귀로 숨통을 텄다. 컨디션 난조로 2경기 연속 벤치에서 제외됐던 주포 바비 달벡이 8일 주니치전 벤치 멤버로 다시 이름을 올리며 출전 준비를 마쳤다. 요미우리는 3번 좌익수 마루 요시히로, 4번 포수 오시로 다쿠조, 5번 이시즈카 유세이로 중심 타선을 꾸려 맞서고 있으며, 달벡의 합류로 경기 후반 대타 카드와 승부처 선택지가 한층 두터워졌다. 마운드에서는 요미우리 좌완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 든든하게 중심을 잡고 있다. 미국 무대를 거쳐 복귀한 오가사와라는 히로시마전에서 시즌 최다인 123구를 던지며 9이닝 4안타 완봉승을 따내는 등 위력적인 구위를 증명했다. 7월 이후 등판한 8경기 가운데 7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4승 3패 평균자책점 1.90의 견고한 선발 지표를 유지 중이다. 긴 이닝을 실점 없이 틀어막는 안정감은 요미우리 마운드의 가장 확실한 계산 요소다. 원정길에 오르는 주니치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압도적인 상성을 자랑하는 오노 유다이와 젊은 선발진이 마운드를 지탱한다. 오노는 올 시즌 요미우리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49를 기록하며 거인 타선을 꽁꽁 묶는 천적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가네마루 유메토가 17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해 지난해 기록을 넘어서며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이노우에 가즈키 감독은 후반기 4승을 따낸 마라를 시즌 끝까지 로테이션에서 완주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히는 한편, 에이스 다카하시 히로토의 투구 수 부담을 조절하며 마운드를 꾸려갈 계획이다. 주니치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후쿠나가 히로키의 장타력이 초반 분위기를 좌우할 승부처다. 후쿠나가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선두타자 홈런을 때려냈고, 올 시즌 네 차례 선두포를 터뜨리며 이노우에 감독의 든든한 신뢰를 받고 있다. 여기에 2군에서도 1군 지원군이 대기 중이다. 2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직구 감각을 점검한 후지시마 겐토와 요미우리전 장타로 감을 끌어올린 우카이 고스케가 1군 복귀를 노리고 있으며, 1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불펜 곤도 렌도 준비를 마쳤다. 다만 이들의 1군 공식 등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 출전 여부는 당일 엔트리를 살펴야 한다. ⚾ 한신 타이거즈 vs 히로시마 도요카프 · 18:00 한신은 8일 고시엔 히로시마전에 사이키 히로토를, 히로시마는 도코다 히로키를 예고 선발로 올렸으나 악천후 취소로 등판이 밀리며 슬라이드가 불가피해졌다. 9일 등판 여부는 일정 재편에 달려 있다. 취소 발표 당시 한신은 2위와 2.5경기 차였고, 미소화 경기가 많은 선두 싸움을 이어 가는 중이었다. 한신으로서는 올 시즌 14번째 우천 취소다. 니시노미야 일대는 9일 이후에도 강한 비가 예보돼 일정 소화가 과제로 남았다. 우천으로 하루 밀린 고시엔이 다시 비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이 선발 슬라이드 구도와 겹친다. 이시이 다이치는 봄 캠프에서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봉합 수술을 받은 뒤 8월 23일 2군에서 던지고, 9월 5일 시즌 첫 1군 등록을 마쳤다. 그날 DeNA전 8회 1이닝 무실점으로 복귀 첫 등판을 마쳤고, 지난 시즌부터 이어 온 연속 경기 무실점은 51경기다. 사이토 아키오는 클라이맥스 시리즈쯤으로 봤던 복귀가 앞당겨진 점을 반기며, 키노시타·구도와 마무리가 있는 한신 불펜에 한 조각이 더해져 선발이 5이닝만 해도 경기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9일 선발 명단 자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신은 7일 공시로 루키 외야수 오카조 카이세이를 1군 등록에서 말소했다. 2025년 드래프트 3위 외야수는 올 시즌 1군 15경기 타율 .152·0홈런·1타점, 34타석 5안타 11삼진이다. 유격수 모토야마 히유는 우승 경쟁 한가운데 선발 유격으로 서는 무게가 야쿠르트 시절 등번호 6번의 압박보다 크다고 말했고, 7일 기준 41경기 타율 .264, 출루율 .352, 볼넷 14개로 하위 타선 역할을 보여 주고 있다. 사토 데루아키는 6일 고시엔 DeNA전 4회에 35호 솔로를 쳐 타율 .320, 35홈런, 92타점으로 리그 3관 선두를 유지했다. 9월에만 5호이며 홈런 2위 모리시타 쇼타와는 3개 차다. 그날 타구는 중심을 벗어난 듯한 높은 타구가 가라앉지 않고 우익 최전열에 들어갔다. 8월 JERA 센트럴리그 어워드 후보에는 히로시마 외야수 아키야마 쇼고가 포함됐고, 대상은 한신 포수 사카모토 세이시로가 만장일치로 받았다. ⚾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vs 야쿠르트 스왈로스 · 18:00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와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다시 맞붙는다. 야쿠르트는 8일 열린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DeNA를 꺾고 3위와의 승차를 3.5경기 차까지 좁혔다. 두 팀의 올 시즌 직접대결은 이번 경기를 포함해 5경기가 남았다. 직전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쳤던 야쿠르트의 이케야마 다카히로 감독은 점을 내고 끝까지 지켜내는 전원 야구가 조금씩 다시 되고 있다며 승리에 의미를 두면서도, 바로 다음 한 경기를 다시 잡아야 한다며 곧바로 시선을 돌렸다. 야쿠르트는 불펜 운용에서 중요한 변화를 맞이했다. 8일 경기 9회 동점 장면에 대해 이케야마 감독은 수비 실수가 겹쳤다며 마무리 월터스를 감쌌지만, 뒷문 자원의 공백은 불가피한 상태다. 야쿠르트는 2년차 대형 우완 히로사와 유를 재조정을 위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출전 선수 등록에서 말소했다. 히로사와는 올 시즌 32경기에서 3승 2패 8홀드 평균자책 3.11을 기록했으나, 지난 5일 주니치전에서 ⅓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케야마 감독은 변화구 의존을 지적하며 150km를 넘는 직구로 밀어붙이는 투구를 1군 밖에서 다시 만들 수 있도록 시간을 주겠다고 밝혔다. 홈 팀 DeNA에서는 2군에서 수비력을 점검 중인 자원의 지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야수 출신 모리 게이토가 2군에서 중견수를 맡아 팀 중견 UZR 15.3으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2위인 롯데의 6.5를 크게 앞선 수치로, 외야 수비 안정감을 보여주는 기록에 힘입어 1군에서 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BASEBALL KING · Full-Count · サンスポ 외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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