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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소식 · 노리치 홈 강세와 버밍엄 부상 악재 외 2경기
⚽ 노리치 시티 vs 버밍엄 시티 · 03:45
노리치 시티는 안방 캐로우 로드에서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강세를 보여왔다. 최근 8경기 중 6승을 거뒀고 2002년 이후 홈 맞대결 패배는 단 한 차례뿐이다. 필리프 클레망 체제의 노리치는 측면 알리 아메드가 빠진 채 나서지만, 모하메드 투레 등 전방 스피드 자원은 유지하고 있다.
버밍엄 시티는 부상 악재로 전력 누수가 크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밝혔듯 데마라이 그레이가 어지럼과 컨디션 난조로 결장이 유력하며, 사우샘프턴전에서 타박을 입은 존 솔리스도 열흘 안팎 결장이 예상된다. 맥스 버드와 테일러 가드너-히크먼도 대표팀 휴식기 이후까지 이탈한다. 이에 따라 중원은 토모키 이와타와 백승호의 재결합이 유력하며, 후지모토 칸야와 18세 코비 매독스가 1군 훈련에 합류했다. 후방은 브라이트 오사이-새뮤얼, 필 노이만, 크리스토프 클라러, 알렉스 코크런과 골키퍼 제임스 비들이 거론된다.
두 팀의 전술 스타일은 확연히 갈린다. 버밍엄은 이번 시즌 챔피언십 공중볼 경합 1위, 점유율 48.9%, 패스 성공률 71.7%로 전진 축을 분명히 한 직선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반면 노리치는 점유율을 더 쥐고 케니 맥린이 깊은 위치에서 경기를 설계하며, 투레의 속도로 상대 공간을 공략할 전망이다.
⚽ 찰턴 애슬레틱 vs 퀸즈파크 레인저스 · 04:00
찰턴은 퀸즈파크 레인저스전을 앞두고 조시 에드워즈와 찰리 켈먼이 풀훈련을 소화하며 출전 경쟁에 가장 가까운 상태가 됐다. 네이선 존스 감독은 이를 전력에 보탬이 되는 소식으로 평가했다. 스토크전 전반에 교체된 타이리시 캠벨은 일정이 겹친 피로를 고려한 예방 조치였고, 존스는 피로와 전술을 함께 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콜린스 시첸제는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에서 무릎 수술을 받아 2026-27시즌 잔여 일정을 결장한다. 존스는 수술이 잘 됐고 회복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 첼시 vs 리즈 유나이티드 · 04:00
첼시와 리즈 유나이티드가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양 팀 모두 공식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첼시는 핵심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윙백 마르코 팔레스트라가 뛸 준비를 마치지 못해 결장하며, 조던 헨더슨은 월드컵 손목 부상으로 데뷔가 미뤄진 채 제외됐고 엠마누엘 에메가도 빠진다. 특히 샤비 알론소 감독은 카이세도가 장기 부상은 아니지만 브라이튼전 조기 교체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리즈 유나이티드 역시 조 로돈과 마테오 조지프, 일리야 그루예프를 기용할 수 없는 전력 누수가 발생했으며, 대니얼 제임스는 검진을 거쳐 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팀 모두 로테이션 가동이 유력한 상황에서 경기 운용 셈법은 복잡하다. 첼시는 아스널전 패배 사흘 뒤이자 다가오는 헐 시티전 사흘 전이라는 빡빡한 일정에 놓여 있다. 유럽대항전에 나서지 않아 국내 컵 대회의 비중이 커 조기 탈락을 용납하기 어렵지만, 주말 리그를 대비한 주전 휴식도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골키퍼 마이크 펜더스를 비롯해 조시 아챔퐁, 막상스 라크루아, 리바이 콜윌을 축으로 수비진 로테이션이 이뤄질 전망이며 펩 차바리아와 발렌틴 바르코에게도 기회가 열릴 수 있다. 리즈의 다니엘 파르케 감독 또한 프리미어리그를 우선하면서도 선발진에 변화를 주며 승리를 노릴 전망이다.
앞선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첼시는 루턴을, 리즈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각각 2-0으로 제압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첫 네 경기에서 2승 2무, 2실점으로 탄탄한 무패 흐름을 이어가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반면 첼시는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유지하던 전승 행진이 직전 아스널전 패배로 중단된 상태다. 양 팀의 지난 시즌 FA컵 준결승 맞대결에서는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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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irmingham Live · Football.London · Leeds Live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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