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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소식 (2/5) · 산체스 결장·포천 제한 출전 외 2경기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 vs 올랜도 시티SC · 08:30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는 홈에서 올랜도 시티SC를 맞는다. 제이 포천은 햄스트링 명단에서 해제돼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타타 마르티노 감독은 90분을 장담하지 못하고, 중원 공백은 무윰바·길·라일리로 메울 구도가 열려 있다. 쿠퍼 산체스는 뇌진탕 프로토콜로 결장이 확정됐고 스티븐 알사테는 몸살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며 갈로포는 비자 대기 중이다. 올랜도는 놀런 밀러와 브라이안 오헤다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올랜도는 동부 8위(8승 11패 4무·28점)로 와일드카드 단판을 피하려 하고, 애틀랜타는 22점으로 탈락권과 5점 차에 잔여 11경기를 남겨 두었다. 정규시즌이 두 달가량 남은 홈 라이벌전은 양쪽 모두 승점 관리가 절실하고, 실점이 많은 올랜도와 최근 5경기에서 승점을 쌓아 온 애틀랜타의 계산이 갈린다. 마르티노는 플레이오프를 노린다면 승점을 흘릴 경기가 얼마 없다고 했다. 애틀랜타는 한 경기 3골 이상을 넣은 경기에서 6전 전승이다. 올랜도 실점 54는 동부 최다고,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은 1-1이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대결이다. 올랜도 공격은 마르틴 오헤다 11골, 타이리스 스파이서 6골이 축이고, 앙투안 그리즈만은 최근 10경기 5골이다. 저스틴 엘리스는 시즌 도움 9개로 연결을 보태고 있고, 페렐만 감독대행은 19세 엘리스의 수비 성장을 짚었다. 막심 크레포는 시즌 세 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한 바 있다. 애틀랜타는 8월 23일 브릴 엠볼로를 이적료 약 1800만 달러에 영입했고, 마르티노는 그의 존재감을 크게 봤다. 알바니아 대표 센터백 에네아 미하즈와도 계약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있다. ⚽ 필라델피아 유니언 vs FC신시내티 · 08:45 동부 9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에 올라선 필라델피아 유니언이 홈구장 스바루 파크에서 동부 6위 FC신시내티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여름 휴식기 이후 패배를 잊고 무서운 기세로 반등한 필라델피아와 달리, FC신시내티는 최근 원정길마다 극심하게 흔들리며 대조적인 흐름 속에 마주쳤다. 여기에 원정팀 FC신시내티는 베테랑 센터백 맷 미아즈가가 팀을 떠나면서 수비진 재편이 불가피해졌다. 뒷문의 핵심 축이 빠진 상황에서 수비 조직력을 얼마나 빠르게 정비하느냐가 이번 원정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필라델피아의 상승세를 이끄는 중심에는 전술 변화와 유망주 카반 설리번이 있다. 시즌 초 브래들리 카넬 감독 체제를 정리한 필라델피아는 설리번에게 경기장 안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맡기며 특유의 창의적인 축구를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유를 얻은 16세 미드필더 설리번은 최근 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몰아치며 MLS 역대 최연소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 전술적 구속에서 벗어난 설리번의 발끝이 공격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유니언의 최근 흐름을 뒷받침하는 배경에는 뚜렷한 득점 공식과 사령탑의 냉정한 현실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7월 22일 리그 재개 이후 8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2골 이상 넣은 경기에서는 20승 2패 2무라는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 중이다. 임시 지휘봉을 잡은 라이언 리히터 감독은 9위 도약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과거 보여준 클럽의 높은 기준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선수단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다. 이에 맞서는 FC신시내티는 막강한 화력을 갖췄지만 원정 징크스가 발목을 잡는다. 팀 득점 49골로 리그 공동 2위에 올라 있고 13골 11도움을 기록 중인 에반데르가 건재하지만, 유독 안방을 떠나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원정에서 각각 11승을 쓸어 담았던 팀이 이번 시즌에는 원정 11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팻 누난 감독조차 이러한 극단적인 낙차에 뚜렷한 원인을 대지 못할 정도로 원정 부진의 늪이 깊다. ⚽ 뉴욕 시티FC vs 뉴잉글랜드 레벌루션 · 09:00 뉴욕 시티FC는 골키퍼 맷 프리스, 포백 그레이·마르틴스·구스타보·오툴, 중원 샌즈·메르카우·페레아, 전방 오헤다·루이기 한리·트라오레 구성이 유력하다. 공식 발표가 아닌 예측 명단이다. 아르나우 파르노스, 드루 바이에라, 막시 모랄레스는 부상자 명단에 묶여 출전이 예상되지 않는다. 홈 팀은 7승8패8무 29점으로, 7월 25일 시카고전 이후 리그에서 이기지 못했고 최근 세 경기는 모두 무승부다. 뉴잉글랜드 레벌루션은 동부 4위에서 시카고·마이애미를 추격한다.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며 8월 23일 뉴잉글랜드에서 1-1로 갈렸다. 뉴잉글랜드는 컨퍼런스 상대 전에서 강하고 리그 실점 29골로 수비 상위권이다. 뉴욕 시티FC는 두 골을 넣은 경기에서 20승9패1무이고, 최근 10경기 슈팅·코너 지표에서는 원정 팀이 더 많은 기회를 만든다. 원정 팀은 3경기 무패 뒤 LA에서 2-1로 졌고, 파스칼 얀센 감독은 좋은 자리에서도 실점을 내줬던 경험을 들어 수비 안정을 우선에 뒀다. 홈 공격은 메르카우의 14골 2도움이 중심이고, 원정은 도르 다비드 투르게만과 최근 10경기에서 1골 4도움을 올린 페이턴 밀러가 축이다. 뉴잉글랜드는 리옹 소속 미국 대표 골키퍼 맷 터너를 임대로 영입하는 쪽으로 진행 중이다. ――― 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Atlanta United FC · CBS Sports 외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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