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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소식 (3/5) · 콜로라도 부상 공백과 휘태커 데뷔 외 2경기
⚽ 오스틴FC vs 콜로라도 래피즈 · 09:30 오스틴FC와 콜로라도 래피즈가 오스틴의 홈구장 Q2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콜로라도는 잭 스테픈 골키퍼를 비롯해 시어도어 쿠디피에트로와 함자트 오제디란이 부상으로 출전하기 어려울 전망인 반면, 오스틴은 별다른 결장 예상 선수 없이 경기를 맞이한다. 원정 4연패 탈출이 시급한 콜로라도는 2021년 Q2 스타디움 개장 이후 오스틴 원정에서 2승 1패 2무를 기록하며 대등한 전적을 남겼다. 리그 재개 후 거둔 5승이 전부 무실점 승리였고 2골 넘게 넣은 경기에서는 15전 전승을 달린 만큼, 콜로라도는 결장으로 헐거워진 후방 단속과 함께 결정력을 살리는 것이 관건이다. 오스틴은 최근 끈끈한 뒷심을 바탕으로 흐름을 안정세로 돌려놓았다. 포틀랜드전 올렉산드르 스바톡, 산호세전 기예르메 비로의 극적인 추가시간 골이 잇따라 터지며 최근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챙겼다. 데이비 아르노 감독대행은 거친 강도로 카드를 부를 수 있는 비로의 플레이를 두고, 승리에 대한 열망에서 나오는 헌신이라며 플레이 강도를 낮추지 않고 팀의 에너지로 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만 오스틴은 5일 사이 두 번째 홈 경기를 치른 뒤 곧바로 주말 밴쿠버 원정을 떠나야 해 체력 안배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콜로라도는 대대적인 공격진 개편 속에 새 카드의 출격을 준비한다. 콜로라도는 핵심 공격수 하파엘 나바로를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세인트루이스 시티에 이적시킨 뒤, 잉글랜드 미들즈브러에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들여 신규 지정선수로 모건 휘태커를 영입했다. 맷 웰스 감독은 휘태커가 전방에서 개인 능력으로 공격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직전 콜럼버스전을 지켜봤던 휘태커는 이번 오스틴 원정에서 콜로라도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다만 주말 콜럼버스전에 이은 험난한 연속 원정길 속에서 새 공격진의 호흡을 빠르게 맞춰야 한다. ⚽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vs FC댈러스 · 09:30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는 매체 예상으로 골키퍼 드레이크 캘렌더, 수비 제퍼슨 디아스·마이클 복살·모리스 더건, 중원 카일 던컨·윌 트랩·오언 젠·앤서니 마르카니치·호아킨 페레이라, 전방 마커스 칼데이라·켈빈 예보아를 그린다. 봉고쿨레 흘롱와네는 무릎, 피터 스트라우드는 하지 부상으로 결장 대상이고, 복살·디아스·더건·페레이라는 경고 1장으로 추가 경고 시 출전 정지 구간에 있다. FC댈러스는 앤더슨 훌리오가 하체 부상으로 빠지고, 페타르 무사는 상부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다니엘은 부상으로 뛰지 못할 전망이며 원정 이동 사진에도 보이지 않았다. 한 예상은 조너선 시루아-샤크 무어-오사제 우호라미드-놀런 노리스에 라미로·카이크, 전방 호아킨 발리엔테·무사·로건 패링턴을 넣고, 다른 예상은 무사 휴식을 전제로 패링턴 선봉, 산티 모레노 투입, 라미로 제외를 그린다. 캐머런 놀스 감독은 공격적 압박이 타이밍을 놓치면 수비가 고립된다고 보고, 라인을 내리고 공 뒤로 모이는 쪽을 지시했다.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 성향은 강점으로 인정하면서도, 지금은 압박할 때가 아니라 수비를 다시 조여야 한다고 했다. 미네소타의 마지막 홈 승리는 4월 18일 포틀랜드전이며 이후 홈 8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홈 성적은 2승3무6패다. 댈러스는 3골 이상 넣은 경기에서 29승 무패 4무다. 양 팀 모두 최근 득점은 폭발하는데 실점도 함께 늘어, 결과가 공격력만큼 나오지 않는다. 미네소타는 최근 세 경기에서 공격이 살아났는데도 승점 4에 그쳤고, 댈러스는 최근 5경기에서 밴쿠버전 1패를 빼고 이기고 있지만 같은 기간 15골을 내준 채 득점으로 덮는 그림이다. 홈 구단 프리뷰는 이날 키를 올 가스, 노 브레이크로 잡았다. 켈빈 예보아와 페타르 무사가 각 팀 공격을 이끌고, 로건 패링턴이 최근에 가세한 상태다. ⚽ 휴스턴 다이너모FC vs 레알 솔트레이크 · 09:30 휴스턴 다이너모FC는 레알 솔트레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서부 선두 추격에 나선다. 휴스턴은 12승 7패 4무(승점 40)로 서부 선두 밴쿠버를 승점 3점 차로 뒤쫓고 있으며, 홈에서 7승 2패 2무로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수비수 펠리페 안드라데가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결장하는 점이 수비진의 변수다. 원정팀 레알 솔트레이크는 8승 9패 5무(승점 29)로 서부 11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5월 16일 콜로라도전 승리(2-1) 이후 리그 9경기 연속 무승(0승 5패 4무)이라는 깊은 부진에 빠져 있다. 파블로 마스트로에니 감독은 노엘 칼리스칸의 시즌 첫 골로 승점 1을 건진 직전 LAFC전(2-2)을 돌아보며, 후반 찬스를 살리지 못한 공격 마무리의 아쉬움을 짚고 이번 원정에서 5월 이후 첫 승과 무승 탈출을 노린다. 휴스턴의 최대 강점은 26실점(리그 4위권)에 골키퍼 조너선 본드의 클린시트 11경기를 앞세운 수비력이다. 23경기 기준 구단 최다 승점 타이 기록을 세운 기반이기도 하다. 반면 득점은 30골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며 세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공격력이 약점으로 꼽힌다. 벤 올슨 감독 역시 수비의 견고함을 짚으면서도 마지막 3분의 1에서 더 위협적인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팀 내 12골 7도움을 올린 기예르메도 최근 3경기 동안 공격포인트가 없어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상대 전적에서는 팽팽한 흐름 속에 휴스턴이 홈 우위를 점하고 있다. 벤 올슨 감독 부임 이후 맞대결 전적은 전 대회 통산 6승 5패 1무이며, 정규리그 홈 맞대결 전적은 11승 4패 5무로 휴스턴이 앞선다. 다만 지난 5월 13일 원정 맞대결에서는 0-3 완패를 당했던 만큼, 휴스턴이 안드라데의 결장 공백을 메우고 세 경기 이어진 득점 가뭄을 풀어낼 수 있을지가 승부의 핵심이다. ――― 출처 · 3rd Degree · Austin FC · FOX Sports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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