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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소식 · 최준용 결장 속 한국 사우디와 첫판
🏀 한국_남자 vs 사우디아라비아_남자 · 16:00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선다. 두 팀의 맞대결은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7전 전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FIBA 랭킹에서도 한국이 57위로 65위인 사우디아라비아보다 앞선 흐름이다. 다만 대표팀 전력에는 변동이 생겼다. 12인 최종 엔트리 가운데 최준용이 일정 충돌 탓에 조별리그를 건너뛰고 8강부터 합류하며, 부상으로 낙마한 안영준의 빈자리는 문정현이 채워 선수단에 합류한 상태다. 핵심 전력은 젊은 주축 선수들이 이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1년 비보장 계약을 맺은 이현중을 비롯해 여준석과 이정현이 대표팀의 선봉에 서며, 이승현과 문유현, 에디 대니얼 등이 뒤를 받친다. 특히 NBA 도전을 이어가며 에이스 역할을 맡은 이현중과 해외 무대 경험을 갖춘 여준석의 활약 여부가 한국의 득점력을 가늠할 핵심 요소로 꼽힌다. 마줄스 감독은 상대적인 신장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강한 압박 수비와 전원 리바운드를 경기 운용의 핵심으로 짚었다. 모든 선수가 수비와 궂은일에 나서며 전 포지션에서 거칠게 부딪치는 태도를 요구한 만큼, 코트 위 5명이 펼치는 압박 강도가 경기 초반 주도권을 쥐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연전으로 이어지는 빡빡한 조별리그 일정도 중요한 변수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에 앞서 구기 종목 일정이 진행되는데,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와 일본을 사흘 간격 안에 연달아 상대해야 한다. 조별리그 기간 선수 한 명이 빠진 상태로 짧은 회복 시간을 버텨내야 하는 만큼, 첫 경기부터 출전 시간 안배와 체력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 출처 · starnewskorea.com · 스포츠조선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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