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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1/2) · 요미우리 티마 1군 말소 외 4경기
⚾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주니치 드래건스 · 18:00 요미우리는 9일 프로야구 공시에서 외야수 J. 티마를 1군 등록에서 말소했다. 티마는 2일 재승격 당일 3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이후 출전 없이 내려갔고, 1군에서는 14경기 타율 .091이다. 좌완 오가사와라 신노스케는 워싱턴 생활을 접고 6월 요미우리와 2년 총액 1억 8000만 엔 계약을 맺었다. 친정 주니치는 영입에 큰 관심이 없었고, 본인은 요미우리가 가장 적극적이었다고 했다. 7월 첫 등판부터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이었고, 6일 히로시마전까지 8경기 중 7경기를 QS로 마치며 평균자책점 1.90·4승 3패였다. 주니치 포수 이시이 유타는 시즌 포일 9개로 리그 최다가 됐고, 다니시게 모토노부 이후 구단에서 19년 만의 기록으로 전해졌다. 이틀 연속 실책 뒤 사인 실수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vs 야쿠르트 스왈로스 · 18:00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와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맞대결을 앞두고 원정 팀 야쿠르트는 벼랑 끝에 몰렸다. 야쿠르트는 9일 DeNA전에 패하면서 자력 클라이맥스시리즈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다. 이케야마 다카히로 감독은 앞으로 남은 DeNA전 4경기에 어떻게든 달라붙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직전 경기 6회에 작전 엇박자가 나며 흐름을 넘겨준 점을 짚는 등 팀 분위기를 다잡아야 하는 처지다. 양 팀 전력에는 부상과 엔트리 변수가 겹쳐 있다. DeNA는 중심 타자 마키 슈고의 몸 상태가 불안 요소다. 6일 오른손목 사구 여파로 8일 선발에서 제외됐던 마키는 9일 선발로 복귀했으나 1회에 다시 사구를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야쿠르트는 32경기에서 3승 2패 8홀드 평균자책 3.11을 기록 중이던 불펜 히로사와 유가 6일 재조정을 이유로 1군에서 빠져 있어 경기 후반 마운드 운용에 부담을 안고 있다. ⚾ 한신 타이거즈 vs 히로시마 도요카프 · 18:00 홈 팀 한신은 사토 테루아키의 뜨거운 타격감을 앞세워 흐름을 주도할 태세다. 사토는 센트럴리그 8월 타자 부문 월간 MVP를 받으며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 수상을 기록했고, 삼관왕을 겨냥한 종반 승부 근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단 측도 히로시마와의 3연전을 앞두고 9월 들어 잇달아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사토가 팀 공격의 물꼬를 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정 팀 히로시마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맞선다. 히로시마는 자력으로 클라이맥스 시리즈(CS)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이미 사라진 상태다. 계속해서 승수를 쌓아야 가을야구의 가능성을 다시 열어볼 수 있는 만큼, 우선 연패 사슬을 끊어내는 것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 오릭스 버팔로스 vs 세이부 라이온즈 · 18:00 오릭스는 제리를 1군으로 올렸고, 세이부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다. 시즌 QS는 11차례인데도 승수는 3승 8패에 머물렀고, 직전 등판은 3회 도중 8실점이었다. 세이부는 9일 공시로 외야수 쿠와하라 마사요시를 1군 등록에서 말소했다. 8일 오릭스전에서 8번·중견 선발로 나섰다가 1회 중전 타구를 쫓다 오른발을 다친 것으로 보이며 2회 수비부터 교체됐고, 올 시즌은 부상 이탈이 반복됐다. 외야 이탈이 이어지는 가운데 니시카와 아이야와 히루마 다쿠야가 1군 본대와 함께 구장에 입장했다. 오릭스는 8일 기준으로 3년 연속 우승 좌절이 정해진 뒤, 9일에도 투타에서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키시다 감독은 전원이 다시 Imp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세이부 타이라 카이마를 보기 위해 양키스·컵스·매리너스·레인저스·타이거스·파드리스·화이트삭스·에인절스 스카우트가 사이타마에 모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에인절스 쪽 매체는 선발 로테이션 보강 차원에서 영입을 강하게 거론했다. 본인은 메이저 도전 의사를 밝혔지만, 세이부가 올겨울 포스팅을 허용할지는 아직 없다. ⚾ 지바롯데 마린스 vs 라쿠텐 골든이글스 · 18:00 홈팀 지바롯데 마린스는 앞선 8일 맞대결의 승리 흐름을 안고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다시 맞이한다. 지바롯데는 당시 경기에서 야마구치 코키의 시즌 3번째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사부로 감독은 이 승리 직후 팀 야구의 정체성을 '진흙투성이 야구'로 규정하며 물러서지 않는 끈끈한 승부를 강조했다. 특히 첫 월간 MVP를 받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잘 풀린 달이라고 소감을 밝힌 야마구치 코키의 타격감이 여전히 팀 타선의 중심을 든든하게 지탱하고 있다. 원정길에 오르는 라쿠텐은 마운드 정비와 실점 억제가 핵심 과제다. 요시이 마사토 감독은 8일 패배 직후 하위 타선의 출루가 상위 타선으로 이어지며 실점했던 장면을 야구의 정석으로 짚고 투수들에게 생각하고 던지라고 주문했다. 타선이 침묵한 책임은 벤치 지시가 빗나간 쪽으로 돌리며 선수들을 감쌌지만, 마운드를 향해서는 분명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에 따라 마에다와 니시구치 등 투수진에게 하위 타선부터 승부를 단순화하라는 기용 방침이 다시 전면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라쿠텐은 선수단 엔트리 변화라는 변수도 안고 있다. 내야수 양보상이 대만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선발됐다. 일본 프로야구 소속 선수 가운데 주전급이 대거 빠진 상황에서 명단에 포함된 두 명 중 한 명으로, 라쿠텐으로서는 대표팀 차출에 따른 내야진 기용과 전력 안배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처지다. ――― 출처 · Full-Count · J SPORTSコラム&ニュース · Yahoo!ニュース 외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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