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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 양키스 볼피 콜업과 스윕 도전 외 1경기
⚾ 뉴욕 양키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 08:05
뉴욕 양키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는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로 맥스 프리드와 라이언 펠트너를 각각 내세운다. 양키스는 앞선 경기에서 캠 슐리틀러와 윌 워런이 차례로 등판한 데 이어 프리드(4승 4패 평균자책 2.73)로 마운드를 매듭짓는다. 로키스는 펠트너(5승 9패 평균자책 5.91, WHIP 1.57, 탈삼진 81개)를 공식 선발로 발표했으며, 제이크 매카시가 1번 좌익수, 코너 노비가 2루수, 헌터 굿맨이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양키스는 내야와 외야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오른 엄지 염좌 진단을 받은 재즈 치좀 주니어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구단은 트리플A 스크랜턴에서 앤서니 볼피를 다시 불러올렸다. 볼피는 콜업과 동시에 이번 경기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휴식 차원에서 애런 저지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우익수 자리는 도밍게스가 맡는다. 에런 분 감독은 볼피에 대해 현재 상태가 아주 좋고 트리플A에서 뛰어난 생산성과 함께 다른 포지션도 잘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볼피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21타수 11안타 3홈런으로 인터내셔널리그 주간 최우수선수에 뽑히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치좀의 이탈 기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치좀은 정규시즌이 끝나기 전에 다시 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양키스가 예정된 원정 일정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 뒤 복귀하는 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두 팀이 만나는 형편은 대조적이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양키스(83승 62패)는 탬파베이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안방에서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양키스는 최근 홈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시즌 홈 성적은 39승 31패다. 반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 로키스(55승 90패)는 원정 성적이 25승 49패로 원정 열세가 뚜렷하다. 다만 로키스는 시즌 팀 장타율 0.416으로 내셔널리그 4위권에 오를 만큼 장타 잠재력을 품고 있다.
로키스 타선에서는 중심 타자들의 최근 타격감이 눈에 띈다. 포수 헌터 굿맨은 시즌 홈런 37개와 2루타 18개, 3루타 1개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T.J. 럼필드가 최근 10경기에서 36타수 14안타와 2루타 2개, 3루타 1개, 홈런 2개로 활발하게 방망이를 돌렸고, 폴 골드슈미트 역시 같은 기간 22타수 7안타에 홈런 2개로 화력을 보탰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08:40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로 신인 헤이건 스미스와 우완 재러드 존스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아메리칸리그 중부 1위 시카고 화이트삭스(75승 70패)는 올 시즌 홈에서 43승 30패로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가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73승 73패)는 원정 4연승의 상승세를 안고 3차전에 나선다.
화이트삭스는 8월 9일 빅리그 데뷔 이후 불펜으로만 뛰어온 좌완 스미스를 시즌 첫 선발로 내세운다. 스미스는 3승 1패 평균자책 0.56, WHIP 0.94로 뛰어난 구위를 보여줬으나, 올 시즌 48구를 넘겨 던진 경기가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어깨 충돌 부상으로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7월에 복귀했던 이력이 있는 만큼, 화이트삭스는 투구 수를 철저히 관리하며 불펜을 조기에 투입하는 운용을 펼칠 전망이다.
피츠버그 선발로 유력한 재러드 존스는 올 시즌 17차례 선발에서 3승 6패 평균자책 4.46, 92탈삼진을 기록 중이며, 직전 에인절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 9탈삼진으로 반등했다. 피츠버그가 기세를 몰아 원정 5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화이트삭스는 올 시즌 피홈런이 없던 날 31승 17패로 강했던 만큼 스미스와 불펜진의 장타 억제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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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ssociated Press News · Athlon Sports · Bryan Hoch 외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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