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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소식 · 플라멩구 결장 악재와 델바예 맞대결
⚽ 인디펜디엔테 델바예 vs CR플라멩구 · 09:30
인디펜디엔테 델바예와 CR플라멩구가 8강 무대에서 격돌한다. 남미 대항전에서 역사적 강호들을 연달아 무너뜨리며 ‘거인 사냥꾼’으로 불려 온 델바예는 자국 리그 29라운드에서 70골을 몰아쳤고, 조별리그 H조 1위(4승 1무 1패)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원정팀 플라멩구는 직전 대회 챔피언이자 선수단 시장 가치만 약 2억 4,300만 달러에 달하는 막강한 전력이다. 델바예의 스쿼드 가치는 약 4,100만 달러로 체급 차이가 크지만, 호아킨 파파 델바예 감독은 매우 거친 승부가 될 것임을 인정하면서도 4강 진출을 향한 희망과 상대를 향한 존중을 품고 맞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홈팀 델바예는 직전 톨리마전 승리를 이끈 선발 골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 알다이르 킨타나를 비롯해 다이콜 로메로, 마테오 카라바할, 리처드 슝케, 라얀 로오르의 4백 구성이 유력하다. 중원은 호르디 알시바르, 우고 킨타나, 주니오르 소르노사로 이뤄진 3미들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공격진에서는 최전방 카를로스 곤살레스와 아론 로드리게스의 출격이 유력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에메르손 파타와 조르카에프 레아스코가 자리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결장 명단에는 장 아royo와 카사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원정길에 오른 플라멩구는 주축 자원들의 부상 이탈로 전력 공백이 작지 않다. 미드필더 에베르통 아라우조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키토 원정에서 제외됐고, 베테랑 알렉스 산드루를 비롯해 세볼리냐와 로란 역시 결장한다. 선발 수비 라인은 아구스틴 로시 골키퍼와 함께 에메르손 로얄, 레오 페레이라, 레오 오르티스, 아이르톤 루카스가 지킬 전망이다. 중원에서는 직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에릭 풀가르가 선발로 돌아와 조르지뉴,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와 합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선은 페드로와 사뮤엘 리노의 선발이 유력한 가운데, 디나모 모스크바 이적이 무산된 뒤 소집에 복귀한 곤살로 플라타와 호르헤 카라스칼 중 누구를 투입할지 의견이 갈린다.
이번 경기는 델바예의 평소 홈구장인 방코 과야킬이 아닌 올림피코 아타우알파에서 펼쳐진다. 수용 인원 규정과 더불어 더 큰 홈 관중의 지지를 원한 선수단의 요청이 겹치면서 경기장을 옮겼다. 아타우알파는 델바예가 2016년 결승에 올랐던 상징적인 무대이자, 2020년 플라멩구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던 기억이 서린 장소다. 아울러 플라멩구 소속으로 키토 원정에 나선 곤살로 플라타와 앤서니 발렌시아는 과거 델바예 유스 출신으로 친정팀을 마주한다. 2017년부터 2018년 말까지 같은 라커룸을 썼던 두 선수가 플라멩구 유니폼을 입고 옛 홈구장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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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olavip · El Universo · Expreso 외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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