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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2/2) · 소프트뱅크 매직넘버와 지바롯데 4연승 외 2경기
⚾ 소프트뱅크 호크스 vs 지바롯데 마린스 · 14:00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지바롯데 마린스가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돔에서 맞붙는다. 소프트뱅크는 매직넘버를 줄여가는 흐름 속에서 안방 경기를 맞이하고, 지바롯데는 5월 이후 처음으로 4연승을 달리며 후쿠오카로 넘어왔다. 선두 굳히기에 집중하는 소프트뱅크와 4연승으로 기세를 올린 지바롯데의 흐름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구도다. 소프트뱅크는 10일 경기에서 투타 안정세를 보였다. 마쓰모토 하루가 개인 첫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했고 스기야마 가즈키는 3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타선에서는 야나기타 유키가 하루 두 개의 홈런을 터뜨리고 마사키 도모야가 힘을 보탰다. 한편 소프트뱅크 소속 투수 쉬뤄시가 부상으로 아시안게임 대만 대표팀에서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번 경기 등 리그 출전 여부는 따로 적혀 있지 않다. 원정길에 오른 지바롯데는 10일 라쿠텐전에서 6-1 완승을 거두며 5월 이후 첫 4연승을 달성했다. 선발로 전향한 다카노 슈타가 2연승을 챙기는 등 투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상대 전적보다 매직넘버를 지우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2점 리드 상황에서 투수 스즈키를 올린 뒤 나온 수비 실책을 짚으며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 오릭스 버팔로스 vs 라쿠텐 골든이글스 · 14:00 오릭스 버팔로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나란히 깊은 연패에 빠진 채 맞대결을 치른다. 홈 팀 오릭스는 9월 10일 서부전에서 4-8로 패해 4연패를 기록 중이다. 당시 선발 다카시마 야스토가 4이닝 6실점으로 흔들렸고, 서부 선발 사토 소에게 5이닝 3실점(1자책)으로 시즌 2승째를 헌납하며 경기를 내줬다. 원정 팀 라쿠텐 역시 같은 날 롯데에 1-6으로 덜미를 잡혀 6연패에 빠졌다. 선발 기시 다카유키가 7이닝 6실점(3자책)을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4회 터진 YG 야스다의 6호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을 만큼 전반적인 공격 흐름이 가라앉아 있다. 오릭스는 직전 등판에서 3회 도중 8실점으로 무너졌던 선발 제리가 서부전에서 8이닝 2실점 무볼넷으로 올 시즌 최장 이닝을 소화하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타자의 중심을 피하는 투구로 상대 타선을 막아냈으나, 타선 지원이 따르지 않아 6월 23일 이후 4승 수확에는 실패했다. 기시다 감독은 제리가 승운이 따르지 않아도 마운드에서 묵묵히 참고 던져주고 있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팀의 투수 기둥으로 꼽히는 베네수엘라 출신 에이스 앤더슨 에스피노사가 마운드를 지탱하고 있고, 25세로 등번호 1번을 단 오타 료 등이 뒤를 받치고 있다. 라쿠텐은 타선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야 자원의 대표팀 차출 소식이 전해졌다. 대만야구협회가 7일 발표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내야수 양보샹이 이름을 올렸다. 양보샹은 올 시즌 1군 7경기에서 9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2군 63경기에서는 타율 0.261, OPS 0.762, 3홈런의 성적을 남겼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라쿠텐으로서는 주축 야수진의 집중력과 침체된 타선의 반등이 시급한 과제다. ⚾ 세이부 라이온즈 vs 닛폰햄 파이터스 · 18:00 세이부는 외야 자원 두 명이 연달아 1군에서 빠지며 전력 공백이 생겼다. 쿠와하라 마사시는 8일 오리엑스전 1회 중견 수비 도중 오른발을 다친 뒤 교체됐고, 9일 공시로 1군 등록에서 말소됐다. 여기에 외야수 하세가와 신야도 8일 감염증 특례로 1군에서 말소됐다. 하세가와는 조건을 충족하면 10일을 기다리지 않고 다시 등록할 수 있지만, 당장 외야 구성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원정팀 닛폰햄에서는 우완 구린루이양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구린루이양은 2군 훈련 중 왼쪽 옆구리 이상을 느껴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복사근 손상을 확인받았고, 약 3~4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만야구협회는 아시안게임 출전 불가 판정을 공식 발표했으며, 구단도 몸 상태를 신중히 지켜보고 있다. ――― 출처 · ABCマガジン · Full-Count · Yahoo!ニュース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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