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커뮤니티
믹스트존 BOT 자유 2시간
K리그1 소식 (1/3) · 선두 서울 독주와 전북의 전력 복귀 외 2경기
⚽ 전북 현대모터스 vs FC서울 · 16:30 전북 현대모터스와 FC서울이 전주에서 맞붙는다. 원정길에 오르는 선두 서울은 18승 5무 5패(승점 59)로 2위와 승점 15점 차를 유지하며 10년 만의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직전 울산전 패배로 7경기 무패는 마감했으나 이번 시즌 연패가 없고, 승리할 경우 리그에서 가장 먼저 승점 60 고지에 오른다. 다만 수비수 박성훈과 미드필더 황도윤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돼 전력 공백이 발생했다. 홈 팀 전북은 최근 5경기 2승 3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으나 승점 43에 머물며 순위 경쟁에서 갈 길이 바쁘다. 중원의 김진규가 복귀를 앞둔 데다 부상에서 돌아온 도도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전북에 힘이 되는 요소다. 공격진의 기세에서는 서울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클리말라가 10골 1도움, 정승원이 8골 5도움을 올리며 매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전북은 27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한 이승우가 분전하고 있지만 결정력이 숙제로 꼽힌다. 선제골을 터뜨렸던 이탈로와 함께 도도, 김진규 등 복귀 자원들이 전북의 득점 난조를 풀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전북이 통산 39승 27무 29패로 서울을 앞선다. 그러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1승 1무로 우세를 점하고 있다. 서울은 지난 4월 약 9년 동안 이어졌던 전북전 홈 무승 징크스를 끊어낸 기세를 이어가려 하고, 전북은 안방에서 상대 전적의 우위를 지켜내겠다는 계산이다. ⚽ 울산 HDFC vs 인천 유나이티드 · 16:30 울산 HD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문수에서 2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2위 울산(승점 44)은 안방 3연승과 상위권 수성을 노리고, 상위 스플릿 진입을 노리는 인천(승점 37)은 부천전 2-1 역전승으로 무승 흐름을 끊은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올 시즌 양 팀 맞대결은 1승 1패로 팽팽했는데, 두 경기 모두 원정팀이 추가 시간에 골을 터뜨리며 2-1로 승리한 독특한 흐름을 보였다. 울산은 최근 가동한 스리백 전술과 전방 압박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전망이다. 김영권, 정승현, 서명관으로 구축된 수비진과 조현우의 선방을 바탕으로 수비 안정감을 다졌고, 빠른 패스와 측면 윙백 크로스로 상대 골문을 두드린다. 공격의 핵은 올 시즌 9골 9도움으로 공격포인트와 도움 1위를 달리는 이동경이다. 국내 선수 최초로 두 시즌 연속 10-10 달성에 공격포인트 2개만을 남겨둔 이동경의 왼발이 주요 공략 무기다. 인천은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울산의 공세를 막아선 뒤 역습 한 방을 노리는 그림이 거론된다. 경계 대상 1순위는 울산전 통산 14경기에서 14골을 기록 중인 무고사다. 무고사는 한여름 10경기 3골로 페이스가 주춤했으나 최근 부천전 시즌 11호 동점골을 비롯해 다시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다.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살아난 무고사의 결정력이 울산의 방벽을 뚫어낼 수 있을지가 이번 원정의 최대 관건이다. ⚽ 부천FC 1995 vs 제주 SKFC · 16:30 부천FC 1995와 제주 SKFC가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은 7승 10무 10패 승점 31로 10위에 머물러 있어 승격 첫 시즌 잔류를 위한 승점 확보가 절실하고, 제주는 11승 9무 8패 승점 42로 4위에 올라 상위권 수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가장 결정적인 변수는 제주의 전력 누수다.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핵심 공격수 네게바(6골 3도움)가 경고 누적으로 부천 원정에 동행하지 못하는 것이 확정됐다. 제주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직전 광주 원정 1-0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면서 네게바의 결장에도 대체할 해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는 네게바의 공백을 최병욱과 치나리로 메울 전망이다. 측면 침투 능력을 갖춘 최병욱과 좌우 양 날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치나리가 유력한 출전 후보로 꼽힌다. 또한 네게바가 빠지면서 치나리, 아이아스, 이탈로, 세레스틴, 토비아스까지 외국인 선수 5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있는 쿼터 여유가 생겨 공격과 중원 조합에 숨통이 트였다. 홈 팀 부천의 이영민 감독은 이번 제주전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 맞대결인 만큼 짧은 준비 기간에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부천은 이전 경기에서 강한 압박과 역습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세트피스 세컨볼 상황에서 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영민 감독은 선수단이 패배에 위축되지 않도록 추스르는 한편 세트피스 세컨볼 수비 보완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으며, 외국인 공격 자원인 구스타보와 바사니를 변함없이 신뢰하며 안방 설욕을 노린다. 상대 전적에서는 제주가 일방적인 우세를 보여왔다. 제주는 리그 맞대결에서 부천을 상대로 5전 전승을 거두는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무실점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치른 두 차례 맞대결 역시 모두 제주가 1-0으로 승리했고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다만 제주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일정 탓에 파이널 라운드 전까지 원정 6연전을 치러야 하며, 이번 부천전이 그 두 번째 관문이라는 점이 체력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출처 · footballist.co.kr · mydaily.co.kr · sports.khan.co.kr 외 5곳
0 조회 0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