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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소식 (3/3) · 안산 첫 연승 도전과 화성 5위 수성 외 1경기
⚽ 안산 그리너스 vs 화성FC · 19:00 홈팀 안산은 안방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전 1-0 승리에 이어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한다. 남은 두 차례 홈 경기 중 하나를 치르는 안산에 맞서 화성은 승점 40점으로 5위에 자리해 승격권 경쟁을 이어가는 형편이다. 화성은 아래 순위 팀들과의 격차가 촘촘한 구간을 지나고 있어 이번 맞대결에서 5위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두 팀의 상대 전적과 최근 흐름은 팽팽하게 맞물려 있다. 안산의 화성 상대 역대 전적은 1승 2무 2패로 화성이 근소하게 앞선다. 다만 안산은 최근 7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꾸준한 공격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원정길에 오르는 화성은 최근 5경기 1승 3무 1패를 거뒀으며, 리그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 내용 면에서는 화성의 조직력과 마무리 능력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화성은 두터운 수비벽과 역습의 균형이 강점으로 평가받는 반면, 세트피스 실점과 결정력 아쉬움이 보완 과제로 지적된다. 시즌 말 계약 종료를 앞둔 차두리 감독은 재계약 논의를 미루고 9월 중요 일정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플레이오프라는 순위 목표보다 경기 완성도와 팬들이 즐기는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 화성 중원에서는 8월 한 달간 맹활약한 미드필더 박재성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박재성은 8월 5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약 88분을 소화하고 1골을 넣으며 팬들이 선정한 8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이번 경기는 안산이 공격 연속성을 앞세워 연승을 달성할지, 원정 연속 일정을 소화하는 화성이 경기 완성도를 유지하며 5위를 지켜낼지가 관건이다. ⚽ 대전 하나시티즌 vs 포항 스틸러스 · 19:00 대전은 안방으로 포항을 불러들인다. 대전은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뚜렷한 상승세를 타고 있고, 홈에서는 4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부천 원정 5-0 승리에 이어 안양전 3-2 역전승으로 리그 2연승을 챙겼으며, 승점 38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인천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 부상 공백을 털어낸 밥신의 활약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반월판 부상 이후 어려움을 겪었던 밥신은 안양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성적을 딛고 최근에는 한 팀으로 맞서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며, 일주일 뒤 교토상가와의 ACLE 첫 경기를 앞두고 기세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 출처 · 경기연합신문 · 기호일보 · 스포츠니어스 외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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