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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소식 · 셰필드와 울버햄튼의 난타전 맞대결 외 1경기
⚽ 셰필드 유나이티드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 20:00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홈 브래몰 레인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맞이한다. 셰필드는 직전 블랙번 원정 승리의 흐름을 잇고자 하지만 선발 구성에 고민이 있다.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직전 경기 승리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할지, 아니면 변화를 줄지 고심 중이다. 최근 좋은 폼을 보여준 캐넌 등이 공격 옵션으로 거론되고 있다. 반면 울버햄튼은 이적시장 마감 직전 황희찬이 샬케 04로 2027년 6월까지 임대 이적하면서 공격진에 이탈이 발생했다. 일정 부담은 양 팀 감독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소다. 홈 팀 셰필드는 이번 경기 이후 주중 수요일 리그컵 플리트우드 원정까지 한 주에 세 경기를 치러야 하는 3연전 주간을 보내고 있다. 와일더 감독의 로테이션 고민 역시 이 빡빡한 일정 계산에서 비롯됐다. 원정길에 오르는 울버햄튼의 형편도 만만치 않다. 울버햄튼은 이번 사우스요크셔 이동이 벌써 세 번째 연속 원정 경기다. 이동에 따른 누적 피로가 경기 후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두 팀의 맞대결 전적은 기준에 따라 흐름이 갈린다. 셰필드는 홈 리그 맞대결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최근 4경기 중 3승을 따내며 안방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023년 11월 경기에서도 2-1로 승리했다. 반면 리그 전체 맞대결에서는 울버햄튼이 최근 4경기 중 3승을 거뒀으며, 그 세 번의 승리를 모두 무실점으로 장식했다. 셰필드가 홈 이점을 살릴지, 울버햄튼이 맞대결 전적의 무실점 흐름을 재현할지가 관건이다. 무엇보다 이번 맞대결은 양 팀의 수비 불안과 득실 흐름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셰필드는 홈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최근 챔피언십 15경기 중 14경기에서 득점과 실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8월 버밍엄전 0-0 무승부를 제외하면 매번 골을 넣고 실점하는 경기가 반복됐다. 이는 수비 지표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셰필드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상대에게 슈팅 103회를 내주며 리그 최다 허용을 기록했고, 페널티를 제외한 기대실점도 10.15로 리그에서 네 번째로 높다. 여기에 울버햄튼의 원정 경기 흐름까지 겹쳐 대량 득실전 가능성을 키운다. 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챔피언십 원정 3경기를 모두 최소 4골 이상이 터지는 난타전으로 치렀으며, 7득점 7실점을 남겼다. 시즌 원정 3경기에서 득점과 실점이 모두 7골 이상을 기록한 챔피언십 팀은 2004-05시즌 이후 역대 세 번째다. 허용 슈팅이 많아 수비 부하가 큰 셰필드의 홈에 원정마다 난타전을 벌여온 울버햄튼이 맞물리면서, 이번 경기는 서로 골문을 열어젖히는 승부가 될 공산이 크다. ⚽ 코번트리 시티 vs 브라이턴&호브 앨비언 · 22:00 코번트리 시티는 아스널·헐·맨시티에 지며 승점 0·20위인 채로 브라이턴&호브 앨비언을 홈으로 맞는다. 시즌 첫 네 경기를 모두 지면 1919-20시즌 이후 처음이다. 하지 라이트(허벅지·대퇴사두)와 케인 케슬러-헤이든(허벅지·햄스트링), 루크 울펜든(무릎), 조시 에클스가 결장 명단에 있고, 시디키 셰리프도 경기 감각을 되찾는 과정에서 다시 빠질 가능성이 크다. 브라이턴은 얀쿠바 민테(종아리), 미토마 가오루(허벅지), 잭 힌셸우드, 마츠 위퍼(무릎), 스테파노스 치마스(무릎), 에반 퍼거슨(발목), 자독 요한나를 쓸 수 없는 전망이다. 예상 골격은 골문 페르브뤼헌, 수비 카디오글루·덩크·부슈코비치·보스칼리다, 중원 그로스·아야리, 최전방 하랄람보스 코스툴라스로 잡힌다. 민테·미토마 공백에 막심 더카위퍼를 왼쪽 윙, 페르디 카디오글루를 오른쪽에 두는 임시 배치가 유력하고, 말릭 얄쿠예·디에고 고메스·더카위퍼가 코스툴라스를 지원하는 그림이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 때와 같은 골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조르지뉴 뤼터와 페미 아지즈는 선발보다 스쿼드 합류 쪽에 무게가 실린다. 휘르젤러는 뤼터가 작은 후유증 뒤 훈련장에 복귀했다며 주말 가용을 희망했고, 아지즈는 당일 선수단 훈련에 합류하면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아지즈는 마감일 밀월에서 1500만 파운드에 합류해 데뷔를 기다린다. 브라이턴은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까지 왕복 300마일(약 480km)이 넘는 원정이다. 코번트리 골키퍼 칼 러시워스는 올여름 브라이턴에서 완전이적해 친정과 재회한다. 최근 맞대결은 2018 FA컵 브라이턴 홈 3-1이다. 코번트리는 맨시티전에서 돈나룸마를 반복해서 시험한 장면을 이 홈 경기의 근거로 삼고 있다. ――― 출처 · 3 Added Minutes · BBC · Coventry Telegraph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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