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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소식 (3/3) · 수원FC 홈 무패와 천안 공격진 이탈
⚽ 수원FC vs 천안 시티FC · 19:00 수원FC와 천안시티FC가 상반된 흐름 속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수원FC는 리그 11경기 무패(6승 5무)를 질주하고 있으며, 올 시즌 안방 10경기에서도 6승 4무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는 단단한 안방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원정길에 오르는 천안시티FC는 11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깊은 무승의 늪에 빠져 있다. 여기에 양 팀 모두 공격진 부상 악재를 안고 마주한다. 수원FC는 직전 경기 전반 도중 공격수 프리조가 상대 골키퍼와 강하게 충돌해 의식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 나가면서 공격진에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천안의 부상 사정은 더욱 심각하다. 주축 공격수 이바닐도가 연이은 근육 부상으로 리그 6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여름 합류한 윌리안마저 근육 부상으로 2경기만 소화한 채 전열에서 이탈했다. 박진섭 감독은 윌리안의 9월 복귀가 어렵다고 밝히며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함을 확인했다. 여기에 측면 공격 자원인 이지훈마저 직전 경기에서 왼쪽 어깨 불편을 호소하며 교체된 상태라 공격진 구성에 적지 않은 제동이 걸렸다. 천안은 11경기 무승 기간에도 2골 차 이상 패배가 없었고 최근 4경기 4실점에 그칠 만큼 수비 조직은 유지되고 있으나, 승부를 뒤집을 1골의 결정력이 늘 부족했다. 박진섭 감독은 안정적인 운영 탓에 한 끗 차로 경기를 놓쳤다고 진단하며 공격적인 기조로 방향을 틀었다. 라마스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이지훈을 우측 윙백에 배치하는 3-4-3 전형을 비롯해, 후방 사각형 수비 뒤 6명을 전방에 일자로 배치하는 2-2-6 형태까지 시험하며 상대 역습에 대비하는 동시에 공격 숫자를 대폭 늘리는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수원FC는 휴식기 이후 정착된 수비 안정화가 11경기 무패 행진을 떠받치는 힘이다. 4-2-3-1 전형을 기본으로 수비 시 양 윙어가 내려서 5-4-1 혹은 5-3-2 형태의 파이브백을 구축하면서, 무패 10경기 동안의 실점을 이전 12경기의 절반 수준으로 억제했다. 여기에 부상 복귀 후 출전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주장 한찬희가 중원에 힘을 보태고 있어, 프리조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와 수비 조직력은 안정감을 유지할 전망이다. ――― 출처 · footballist.co.kr · fourfourtwo.co.kr · 스포탈코리아 외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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