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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1/2) · 소프트뱅크 매직 7과 루케시 선발 외 2경기
⚾ 소프트뱅크 호크스 vs 지바롯데 마린스 · 13:30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지바롯데 마린스가 맞붙는 이번 경기에서 지바롯데는 조이 루케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소프트뱅크는 12일 맞대결에서 5-4로 승리하며 시즌 80승 3무 45패를 기록했고, 2위 세이부와의 승차를 7.5경기로 벌리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7까지 줄였다. 지바롯데는 라쿠텐전 4연승을 달리며 후쿠오카 원정에 나섰으나 전날 1점 차로 석패했다. 사부로 감독은 성장 중인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후쿠오카 원정을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바롯데 타선에서는 외야수 이노우에 고다이의 장타력이 매섭다. 지난해 12월 현역 드래프트로 한신에서 이적한 이노우에는 12일 소프트뱅크전 7회 무사에서 쓰모리 유키의 초구를 공략해 시즌 6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기록한 16개의 안타 가운데 9개가 장타로 연결될 만큼 장타 비율이 급증하며 팀 공격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지바롯데 마운드는 엇갈린 로테이션 사정을 안고 있다. 불펜에서 선발로 보직을 옮긴 다카노 슈타는 10일 라쿠텐전에서 7이닝 1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선발 전향 후 2연승을 달렸다. 2회 1사 1, 3루 위기에서 스퀴즈 번트를 글러브 토스로 홈에서 저지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용을 선보였다. 반면 구단 76년 만에 신인 개막전 승리 투수가 됐던 드래프트 2위 좌완 모리 카이다이는 부진에 빠졌다. 입단 당시 74kg이던 체중이 82kg으로 늘어난 뒤 커진 몸을 제구에 연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시즌 성적이 16경기 3승 5패 평균자책점 5.21에 머물고 있다.
소프트뱅크 마운드는 지바롯데를 상대로 강세를 이어온 좌완 마에다 유고의 기세가 돋보인다. 마에다는 지난 5월 지바롯데전 첫 승 이후 패배 없이 12연승을 질주하고 있으며, 최근 6경기에서도 무패 4승을 수확했다. 지난 11일 지바롯데전에서도 1회 1실점 이후 2회부터 7회까지 6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묶어내며 천적 면모를 이어갔다.
⚾ 세이부 라이온즈 vs 닛폰햄 파이터스 · 17:00
세이부와 닛폰햄이 벨루나돔에서 퍼시픽리그 2위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2위 세이부와 3위 닛폰햄의 승차는 2.5경기로, 전날 3-3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이번 맞대결 2경기가 순위 싸움의 최대 분수령이다. 이번 경기 선발로는 세이부의 스미다 지이치로와 닛폰햄의 이토 다이카이가 예고됐다. 세이부 스미다는 올 시즌 리그 최다인 15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 2.21을 기록 중인 핵심 선발이다.
세이부는 상대 선발 이토를 공략하기 위해 1번 카나리오를 시작으로 다키자와 나쓰오, 고지마 다이가, 네빈으로 상위 타순을 꾸릴 전망이다. 특히 2번 2루수로 배치된 다키자와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다키자와는 올 시즌 이토를 상대로 15타수 7안타, 타율 4할6푼7리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 상대 선발을 흔들 핵심 카드로 기대를 모은다.
양 팀 모두 엔트리 변동에 따른 전력 변화가 있다. 세이부는 외야수 하세가와 신야가 감염증 특례로 1군에서 말소됐고, 불펜에서는 우엘보 이상을 보인 와타나베 유타로 대신 올 시즌 평균자책 2.38을 기록한 구원 나카무라 유타를 등록해 뒷문을 보강했다. 반면 닛폰햄은 왼손 선발 가토 다카유키가 복귀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안은 직후 1군에서 말소되며 로테이션에 공백이 생겼고, 재등록은 21일 이후에나 가능하다.
아울러 세이부는 올 시즌 124이닝 평균자책 1.45를 기록 중인 선발 히라 가이마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는 등 탄탄한 마운드 자원을 자랑한다. 선두 추격과 함께 2.5경기 차를 좁혀야 하는 닛폰햄 신조 강지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2위 굳히기에 나선 세이부와의 이번 승부는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 18:00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는 우완 후카자와 호스케와 외야수 카츠마타 아츠시를 1군에서 말소했고, 두 선수 모두 이번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로스터에는 오를 수 없다. 엔카르나시온은 컨디션 불량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는 보도가 있고, 아이카와 감독은 様子를 조금 봐야 한다고 했다. 쓰루오카 겐지로 벤치 코치는 9일 기준 DeNA가 58승 63패 3무로 선두 한신과 10.5경기 차 3위라며, 이대로면 파이널 스테이지에 가도 조건이 매우 불리하고 실수와 번트 실패가 승패에 직결된다고 했다.
요미우리는 12일 도쿄돔에서 한신을 1-0으로 이기고 70승 2무 56패가 됐고, 센트럴리그 1위 한신(69승 1무 54패)과는 반 경기 차다. 해설위원 이마에 도시아키는 거인의 역전 우승을 노리는 국면에서 캐비지를 키맨으로 꼽았고, 캐비지는 9월 8일 재승격 이후 3경기 타율 .444다.
DeNA 에이스 히가시 가쓰키는 페넌트레이스 막판을 앞두고 중5일이든 중4일이든 던질 생각이라고 밝혀, 선발진이 갖춰진 상황에서 등판 간격을 스스로 열어 둔 상태다. 요미우리 내야는 달벡·이시즈카·사카모토의 1루·3루 경쟁이 겹쳐 있고, 아라마키 유는 9월 10일 기준 올 시즌 1군 출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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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ASEBALL KING · Full-Count · Yahoo!ニュース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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