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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7/7) · 로드리게스 선발과 텍사스 부상 악재 외 1경기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텍사스 레인저스 · 05:1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체이스 필드에서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애리조나는 15승 5패, 평균자책 2.55를 기록 중인 좌완 에이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번 3연전은 두 팀 모두에게 가을야구 진출 여부가 걸린 중요한 승부처다. 애리조나는 78승 69패로 내셔널리그 마지막 와일드카드 자리에서 샌디에이고를 반 경기 차로 맹추격하고 있으며, 72승 75패의 텍사스 역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휴스턴에 3경기 차, 와일드카드 2경기 차로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텍사스는 중심 타선에 부상 악재와 복귀 소식이 겹쳤다. 지명타자 작 피더슨이 직전 경기에서 패스트볼에 왼손목을 맞아 교체됐는데, 골절은 피했으나 통증이 남아 전문의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 내야수 니키 로페즈도 햄스트링 부상 예방 차원에서 빠진 바 있어 라인업 운용에 변수가 생겼다. 다행히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빠져 있던 주전 3루수 조시 정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텍사스는 정의 종아리 부담을 덜기 위해 3루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기용할 방침이다. 또한 애리조나 선발 로드리게스가 좌완인 만큼, 좌완 상대 슬래시 라인 .323/.394/.614로 강세를 보인 저스티 포스큐가 매치업 카드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마운드에서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텍사스 우완 네이선 이오발디가 불펜에서 첫 등판을 소화하며 투수진 운용에 숨통을 틔웠다. 다만 텍사스는 최근 안방을 벗어난 원정 22경기에서 6승 16패에 그치며 원정 경기력과 불펜의 신뢰도에 물음표가 붙어 있다. 반면 애리조나는 홈 41승 31패의 우세를 안고 9경기 연속 홈 일정을 치르고 있다. 애리조나는 5점 이상 낸 경기에서 54승 10패로 압도적이었으나 최근 10경기 팀 타율이 .218로 차갑게 식어 있어, 로드리게스의 호투와 함께 타선이 침묵을 깨고 득점을 지원할 수 있는지가 승부의 핵심이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08:2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연전 마지막에 로건 웹(8승 8패, 평균자책 4.10)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우완 닉 피베타(2승 2패, 평균자책 3.43)를 각각 예고했다. 파드리스는 7-6 승리로 6연승을 이어 80승 68패가 됐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마지막 자리를 두고 애리조나와 와일드카드 2위 필라델피아에 각각 1.5경기 차다. 자이언츠는 같은 날 패배로 62승 87패에 머물렀다. 탈락이 확정된 자이언츠에서 이정후는 와일드카드 싸움을 하는 파드리스를 상대하더라도 고춧가루까지 생각할 여유는 없다고 했고, 토니 바이텔로 감독도 선수들이 당장 자기 일에 더 집중한다고 했다. 이정후와 라파엘 데버스를 제외한 주전급이 트레이드되거나 부상으로 빠진 뒤 트리플A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으며, 이정후는 젊은 타자들의 타격이 전염된다고 봤다. 이정후 시즌 타율은 0.279다. 시리즈 개막을 앞둔 최근 10경기에서 자이언츠는 홈런 14개에 타율 .261, 경기당 안타 8.9개를 쳤고 라파엘 데버스가 타율 .368·6홈런 16타점으로 중심이었다. 크리스천 코스는 같은 기간 안타 11개에 출루율 .361이다. 데버스는 9월 타율 0.342, 출루율 0.456에 이달 7호포까지 올려 놓은 상태다. 파드리스는 같은 기간 홈런 11개에 타율 .248이었고, 매니 마차도가 타율 .400에 홈런 2개·8타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타율 .293에 홈런 3개로 타선을 이끌었다. 잭슨 메릴은 25홈런-25도루를 채웠고, 마무리 메이슨 밀러는 시즌 36세이브째다. ――― 출처 · AZ Snake Pit · Associated Press News · Bleacher Nation 외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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