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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1/4) · 화이트삭스 뉴컴 오프너 외 1경기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 07:4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우완 개빈 윌리엄스를 선발로 확정하고 중견수 스티븐 콴, 3루수 호세 라미레스, 지명타자 체이스 딜로터를 축으로 한 타순을 내놨다. 우익수 조 아델, 2루수 트래비스 바자나, 좌익수 엔헬 마르티네스, 1루수 너대니얼 로우, 포수 패트릭 베일리, 유격수 브라이언 로치오가 이어진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앞선 전망과 달리 좌완 숀 뉴컴을 오프너로 먼저 올리고, 우완 숀 버크가 벌크로 이닝을 나누는 운용이 유력하다.
시카고는 좌익수 샘 안토나치, 포수 카일 틸, 3루수 미겔 바르가스로 상위타선을 짜고 1루수 무라카미 무네타카, 지명타자 앤드루 베닌텐디가 받치는 그림이다. 중견수 트리스탄 피터스, 유격수 콜슨 몽고메리, 2루수 체이스 마이드로스, 우익수 브레이든 몽고메리까지 윌 베너블 감독은 좌타 중심 구성을 유지한다. 가디언스 마운드·내야 쪽은 우완 숀 암스트롱(왼쪽 종아리), 1루수 겸 지명타자 리스 호스킨스(등), 우완 콜린 홀더먼(오른 손목)이 부상자 명단에 있다.
윌리엄스는 탈삼진 228개로 스윙 앤 미스를 노리고, 시카고 타선은 최근 꾸준한 득점을 만들지 못한다는 평가가 붙어 있다. 다만 바르가스는 윌리엄스 상대 통산 11타수 타율 .455에 홈런 1개,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3타수 중 홈런 1개가 있어 상위 장타 라인은 만만하지 않다.
바자나는 8경기 연속 출루에 최근 10경기 타율 .400·홈런 3·타점 12로 2번 뒤에서 연결을 맡고, 가디언스 9월 불펜 평균자책은 2.33이다. 화이트삭스는 콜슨 몽고메리와 무라카미가 각 31홈런, 바르가스가 30홈런이다.
가디언스는 미네소타 원정을 마치고 프로그레시브 필드로 돌아왔고, 이 3연전은 정규시즌 상대 전적의 마지막이다.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가면 7월 3일 이후 처음 지구 1위에 선다. 올 시즌 앞선 10경기는 1점차 6경기·2점차 3경기에 양 팀 워킹오프 승이 있었고 득실은 화이트삭스 42–가디언스 41이며, 시카고는 최근 5경기 중 4승에 그 10경기에서 14홈런을 쳤다. 프랜차이즈 통산은 가디언스가 1139승 1137패로 앞선다.
⚾ 신시내티 레즈 vs LA 다저스 · 07:40
신시내티 레즈(70승 79패)와 LA 다저스(90승 59패)가 신시내티 홈에서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마이애미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한 뒤 신시내티로 이동했다. 홈 팀 신시내티는 이날 좌완 닉 로돌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워 다저스 타선을 상대한다.
앞서 오타니 쇼헤이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데 이어 다저스는 중심 타자 프레디 프리먼마저 라인업에서 빠졌다. 프리먼은 오른쪽 무릎 건염으로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벌써 네 번째 결장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프리먼이 평소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타석 컨디션도 정상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해, 남은 정규시즌 동안 하루씩 쉬게 하며 무릎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경기를 쉬어간 프리먼은 화요일 경기에 다시 출전할 계획이며, 올 시즌 타율 .293에 16홈런 6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어깨 부상 우려가 있던 미겔 로하스는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로하스는 악화된 오른쪽 관절와순에 코르티손 주사를 맞고 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주사 치료 없이도 어깨 통증이 한결 나아졌다고 밝히며 출전을 강행했다. 다저스는 이번 3연전에서 상대 좌완 투수를 겨냥해 로하스를 꾸준히 기용할 방침이다. 한편 투수 부빅이 신시내티 원정지에 합류했으나 활성 로스터 등록은 당장 이뤄지지 않고 보류된 상태다.
최근 타선 흐름은 장타력이 살아난 신시내티가 돋보인다. 신시내티는 최근 10경기에서 16홈런과 경기당 장타 2.9개, 장타율 .437, 팀 타율 .257를 기록 중이다. 특히 엘리 데라크루즈가 이 기간 타율 .439에 5홈런 11타점을 쓸어 담으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반면 다저스는 최근 10경기 팀 타율이 .230으로 다소 떨어져 있지만 홈런 13개와 장타 31개를 뽑아냈다. 무키 베츠가 4홈런으로 일발 장타를 책임지고 있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타율 .441로 매섭게 방망이를 돌리고 있다.
신시내티는 첫 경기 로돌로에 이어 남은 3연전 선발 로테이션도 일찌감치 정해뒀다. 화요일 2차전에는 올 시즌 6승 10패 평균자책 5.81(119.1이닝)을 기록 중인 우완 렛 로더가 선발 등판하며, 수요일 3차전에는 앤드루 애벗이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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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leacher Nation · CBS Sports · David Vassegh 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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