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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소식 · C조 우즈벡 메달권 거론 외 2경기
⚽ 우즈베키스탄_남자 vs 필리핀_남자 · 15:30 우즈베키스탄과 필리핀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U23 축구 C조에서 맞붙는다. 필리핀은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베트남과 한 조이며, 축구 경기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9월 14일부터 기후 나가라가와 스타디움과 나고야 CS 애셋 미나토 사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우즈베키스탄은 연령대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메달권 전력으로 평가되며, 개최국 일본과 나란히 경계 대상으로 이름이 올랐다.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 쪽에서도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을 경계 대상 앞줄에 올려 두었다. ⚽ 베트남_남자 vs 쿠웨이트_남자 · 19:00 베트남과 쿠웨이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베트남축구연맹(VFF)은 이번 대회 8강 진출을 목표로 제시했고, 필리핀·우즈베키스탄과 함께 묶인 C조에서 쿠웨이트를 첫 상대로 만난다. 딘 홍 빈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은 지난 7월 소집 훈련에 참여했던 16명을 중심으로 23인 공식 엔트리를 확정했다. 여기에 리 득, 꽝 끼엣, 팜 민 푹, 레 팟, 응옥 미 등 직전 캠프에 없었던 7명이 합류해 전력을 꾸렸다. 베트남 U23은 9월 12일 재소집한 뒤 13일 일본으로 출국하며 본 대회보다 앞서 치러지는 축구 개막전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직전 아시안게임이 아니라 연초 U23 아시안컵 성적으로 시드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연령별 대회 특성이 반영된 만큼, 베트남 U23의 실질적인 전력이 첫 경기부터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평가된다. ⚽ 카타르_남자 vs 한국_남자 · 19:30 카타르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는 한국은 핵심 공격수의 이탈로 출발선부터 변화를 맞았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이영준이 소속팀 그라스호퍼의 차출 번복으로 이번 경기 결장이 확정된 반면, 부상 우려가 있던 양민혁은 정상 몸 상태를 회복해 출격이 가능하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사상 첫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흐름이지만, 23세 이하 대표팀 역대 전적에서는 카타르에 1승 5무 2패로 오히려 열세에 놓여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승부다. 이민성호는 최종 엔트리 23명 가운데 해외파 9명을 축으로 삼았으며, 와일드카드 3장은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을 발탁했다. 세 선수 모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경험해 무게감을 더하며, 과거 대회보다 나이 차가 작아 선수단 안에서 친근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성 감독은 양현준과 엄지성의 측면 일대일 돌파 능력을 전술의 핵심으로 삼았고, 여기에 배준호와 양민혁까지 가세한 2선 공격진의 파괴력은 팀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화려한 2선 자원에 비해 중원 장악과 수비 조직의 안정감 확보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이번 대표팀은 이전 대회와 달리 성인 대표팀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간판스타가 없는 만큼, 후방을 이끌 와일드카드 이기혁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이민성 감독은 이기혁을 왼발 센터백이자 리더로 낙점했으며, 김지수, 신민하와 중앙 수비 라인을 형성하거나 후방 빌드업의 연결고리를 맡겨 조직력 불안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경기가 열리는 나고야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의 환경과 조별리그 일정은 한국에 체력적인 여유를 제공한다. D조는 이라크의 기권으로 세 팀만 편성되면서 다른 조보다 조별리그를 한 경기 덜 치르는 유리한 일정을 맞았다. 다음 경기까지 7일의 간격이 주어지는 만큼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체력 안배에 대한 부담 없이 전력을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이다. 8강전까지 같은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일정상의 이점 속에서, 까다로운 상대인 카타르를 상대로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가 토너먼트 진출의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출처 · Báo Tuổi Trẻ · Báo VietNamNet · Inquirer.net 외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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