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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식 (2/2) · 송명기 카라스코 맞대결과 차출 변수 외 1경기
⚾ NC 다이노스 vs LG 트윈스 · 18:30 NC와 LG는 창원에서 송명기와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각각 선발로 예고하며 주중 2연전에 돌입한다. 3위 LG는 70승 1무 55패로 잔여 18경기를 남겨두고 상위권 굳히기에 나서며, 6위 NC는 59승 2무 61패로 잔여 22경기 상황에서 5위 두산과의 3경기 차 추격에 집중하고 있다.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은 NC가 LG에 6승 7패로 근소한 열세를 보이고 있다. 홈팀 NC는 9월 들어 11경기 8승 3패를 거두며 월간 팀 평균자책점 3.18로 안정된 마운드를 앞세워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LG 역시 선발 로테이션의 축인 카라스코를 앞세워 탄탄한 투타 전력으로 창원 원정 첫 경기를 잡겠다는 계산이다. 이번 맞대결의 최대 변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에 따른 주축 전력의 차출이다. NC는 주전 유격수 김주원이 14일 대표팀에 합류하며 내야 수비와 타선의 핵심 자리를 비우게 됐다. LG 또한 중심 타자 문보경과 투수 김영우가 대표팀으로 차출되어 전력 공백을 안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NC는 이번 주 휴식일 없이 6연전을 치러야 해 체력과 내야 운용 부담이 더욱 크다. 여기에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가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으로 정규시즌 복귀가 불투명해졌고, 구단은 6주 대체 외국인 투수로 마이크 클레빈저를 영입하며 선발진 공백 메우기에 들어갔다. LG 타선에서는 중심 타자 오스틴 딘의 해결사 능력이 가장 경계할 요소다. 오스틴은 39홈런 121타점을 기록 중이며, 득점권 OPS가 1.389에 달할 만큼 찬스에서 위력적이다. 한편 부상으로 이탈했던 LG 불펜 장현식은 2군 재활 등판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복귀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 18:30 한화는 왕옌청(11승 5패, ERA 3.75)을, KT는 고영표(11승 6패, ERA 3.80)를 선발로 예고했다. 15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원정 2연전이 시작되며, KT는 75승 3무 46패로 선두·6연승, 한화는 54승 3무 68패로 7위·최근 3연패다. 한화는 아시안게임으로 빠지는 3루수 노시환 자리에 박정현을, 좌익수 문현빈 자리에는 유민과 한지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김경문 감독이 밝혔다. KT는 14일 소집되는 대표팀에 선발 축 소형준, 27세이브 마무리 박영현, 오원석이 포함돼 약 2주 마운드 공백이 생긴다. 6연승으로 선두를 지킨 채 남은 20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2연전 첫 판을 고영표에게 맡기는 형국이다. 왕옌청이 KT의 최원준·안현민·힐리어드 중심 타선을 초반에 묶는 구도가 거론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KT가 한화에 11승 3패다. 한화는 연승이 끊긴 뒤 3연패에 빠지고 가을야구가 사실상 무산된 채 시즌 막바지를 맞았다. 왕옌청의 마지막 등판에 기대를 모으지만, 문현빈·노시환 공백과 KT전 평균자책 6.75는 선발 호투만으로 연패를 끊기 어렵다는 진단으로 이어진다. ――― 출처 · kgnews.co.kr · spochoo.com · topstarnews.net 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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