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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소식 (1/3) · 야쿠르트 9인 불펜 총력전 선언 외 1경기
⚾ 야쿠르트 스왈로스 vs 히로시마 도요카프 · 18:00 홈팀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원정팀 히로시마 도요카프가 맞대결을 치른다. 원정길에 오르는 히로시마는 최근 역전패를 겪으며 3위와의 격차가 7.5경기 차까지 벌어져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권 추격이 매우 급해진 처지다. 이에 맞서는 홈팀 야쿠르트는 1군 엔트리에서 내야수 다케오카 류세이를 말소하고, 야수 16명과 구원 투수 9명 체제로 엔트리를 재편했다. 이케야마 감독은 다케오카의 삼진과 실책을 이유로 들며 벤치를 평소의 9인 불펜 체제로 복원했고, 이를 통해 경기 후반 계투 싸움에 한층 무게를 실었다. 야쿠르트 벤치는 정규시즌 잔여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연투 한도를 두지 않는 총력전을 선언했다. 이케야마 감독은 연투나 3연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승리를 거두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실제로 7회 시미즈, 8회 호시, 9회 월터스로 이어지는 필승 계투진을 가동하고 있다. 이들 세 투수가 2연투를 소화할 정도로 마운드 소모를 감수하는 승부수를 띄운 상태다. 여기에 오른 전완 육분리 부상에서 회복한 다카나시 히로토시가 1군 복귀 후 두 번째 등판에서 세 달 반 만에 승리 투수 권리를 챙기며 투수진 운용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다만 야쿠르트 선발진에는 불안 요소도 상존한다. 이케야마 감독은 직전 히로시마전에 선발로 등판했던 좌완 다카하시 게이지를 두고 시즌이 끝난 뒤 선발 적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을 만큼 선발 로테이션의 계산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대신 안방에서는 포수 고가 유다이의 상대 강세가 뚜렷한 기대 요소로 꼽힌다. 고가는 올 시즌 히로시마를 상대로 타율 .340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으며, 시즌 유일한 홈런까지 때려내는 등 상대 배터리를 흔드는 천적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히로시마는 마운드 안정감 회복과 초반 실점 억제가 핵심 과제다. 부상 복귀 후 등판마다 팀 승패가 교차하고 있는 선발 구리바야시 료지는 초반 실점 여부에 따라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아라이 다카히로 감독은 경기 후반 계투진이 무너진 점을 두고 운용 실수를 자책하기도 했다. 침체된 마운드 분위기 속에서 타선에서는 육성 출신 사토 게이스케의 장타력이 기대를 모은다. 9월 7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며 힘이 붙었다는 평가를 받은 사토가 이번 원정에서도 장타를 앞세워 팀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 18:00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스는 요코하마 스타디움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 히가시 가쓰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센트럴리그 3위 DeNA는 클라이맥스시리즈에서 요미우리와 만날 가능성을 두고 있고, 히가시는 상대에게 싫은 이미지를 남겨 정신적으로 앞설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시즌 11승을 노리며 홈에서 조정했고, 최근 3경기 선발에서는 호투하고도 타선 지원이 없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타선에는 자기 등판일에 점수를 내달라고 부탁했다. 외야 기용은 흔들린다. 헤랄 엔카르나시온은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 검사를 받은 뒤 13일 요미우리전에서 5경기 만에 벤치에 이름을 올렸고, 상천량이 감독은 상태를 보며 당분간 대타 대기로 두고 선발 복귀를 위한 조정을 하겠다고 했다. 외야수 이노우에 겐토는 올 시즌 첫 1군 승격 뒤 대타 3타석이 모두 헛스윙 삼진이었고, 안타 없이 4일 만에 1군에서 말소됐다. 5월 소프트뱅크에서 트레이드된 이노우에 도모야는 9월 9일 야쿠르트전에서 이적 후 첫 홈런을 쳤고, 무라타 슈이치 2군 감독은 코어에 맞으면 타구 속도가 170km 정도 나온다고 평가했다. DeNA는 7월 초 시즌 최다 빚 15까지 밀렸다가 이후 승수를 갚아 5월 중순 이후 승률 5할에 다시 올라선 흐름에서 이 경기를 맞는다. 14일 연장 12회 끝내기승이 그 복귀와 겹쳤다. 시즌 상대 전적은 요미우리 13승 10패이고, 요미우리는 그 연장 패배로 2연패다. 하시가미 히데키 감독대행은 12회까지 가서 승은 없었다며 무승부로 가져가려 했으나 아픈 결과였고 상대가 위였다고 했다. 요미우리 쪽 결장 변수로는 우라타 슌스케가 수비 도중 오른 팔꿈치 이상을 호소하고 교체됐다는 보도가 있다. 하시가미 감독대행은 5월 아베 신노스케 감독 사임 뒤 지휘봉을 잡아 팀을 2위권으로 이끌었고, 구단 선수 출신이 아닌 지휘라는 시선 속에서도 스태프를 앞세운 운영과 투수 한 명을 살피는 방식이 벤치 분위기를 바꿨다는 진단이 나온다. 요미우리 타선에서는 재승격 이후 방망이와 기세가 살아있는 캐비지가 막판 중심으로 거론된다. 이마에 도시아키는 9월 8일 이후 3경기 타율 .444와 타석·수비에서 드러나는 기세를 근거로 키맨으로 꼽았고, 외국인 선수가 기운을 내면 팀도 탄력을 받는다고 했다. ――― 출처 · BASEBALL KING · J SPORTSコラム&ニュース · Yahoo!ニュース 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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