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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소식 (1/2) · 라요 징계 결장과 부타르케 격돌 외 1경기
⚽ 라요 바예카노 vs RCD에스파뇰 · 02:00 라요 바예카노와 RCD에스파뇰이 라리가 6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라요 바예카노는 5경기 1승 1무 3패 승점 4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방문팀 에스파뇰은 2승 1무 2패 승점 7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력 면에서 라요 바예카노는 핵심 자원 프란 페레스와 스페인 대표 윙어 호르헤 데 프루토스가 징계로 이번 경기 역시 나설 수 없어 선발 구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반면 에스파뇰은 며칠 사이 경기가 빽빽하게 이어진 탓에 마놀로 곤살레스 감독이 선발 일부에 로테이션 변화를 줄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번 경기는 라요 바예카노의 홈구장인 발예카스가 아니라 레가네스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부타르케에서 열린다. 마드리드 자치정부의 감사 보고서는 긍정적으로 접수됐으나 이번 경기까지는 발예카스 사용이 허가되지 않았다. 라요 바예카노는 알라베스전과 라싱 산탄데르전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로 안방을 떠나 부타르케를 임시 홈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홈 이점을 온전히 살리기 어려운 처지다. 공격진에서는 양 팀 간판 골잡이들의 화력 대결이 최대 관전 요소다. 라요 바예카노는 개막 5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세르히오 카메요가 득점을 책임지고 있으며, 에스파뇰은 직전 오사수나 원정 멀티골을 포함해 5골을 기록 중인 로베르토 페르난데스가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다. 양 팀 모두 주포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라요 바예카노는 지난 시즌 팀을 유럽 대항전 결승으로 이끈 이니고 페레스 감독이 떠난 뒤 산호세 감독 체제로 재편됐으나, 구장 이전 등 경기 외적인 혼선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유의 공격적인 색채는 유지하고 있지만 직전 레알 마드리드전 1-4 패배처럼 수비 불안과 득점 기회 낭비가 겹쳐 경기력만큼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상대 전적에서는 통산 48차례 맞대결 중 에스파뇰이 21승, 라요 바예카노가 14승으로 에스파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임시 홈으로 쓰는 부타르케에서 치른 24경기에서는 라요 바예카노가 9승 7패로 앞섰으며,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도 라요 바예카노가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 알라베스 vs 발렌시아 · 03:00 알라베스는 개막 후 승점 10으로 3위권에 있고 멘디소로사 홈 3전 전승인 상황에서 발렌시아를 맞는다. 발렌시아는 개막 5경기 1무 4패·승점 1로 최하위며, 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 경질 뒤 유스 감독 오스카르 산체스가 임시로 1군을 지휘한다. 바스크 원정은 산체스 임시 체제의 첫 리그 일정이자 첫 1군 시험대다. 이번 경기 공식 선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알라베스 쪽은 여름 영입 미켈 로드리게스가 인상적인 출발 뒤 결장 명단에 올랐으며 핵심 결장자가 여럿이라는 보도가 있다. 예상 형태는 알라베스 4-4-2, 발렌시아 5-4-1이다. 오사수나전 해트트릭의 루카스 보예와 세사르 타레가의 박스 안 대결이 핵심 매치업으로 꼽힌다. 알라베스는 발렌시아를 홈에서 최근 7경기 4승 3무로 지지 않았고, 그중 최근 3경기는 무실점이었다. 홈에서는 연속 3경기 득점·무패·승리 중이다. 8월 이달의 골 후보에는 마리아노 디아스, 이달의 선수 후보에는 나우엘 테나글리아가 올랐다. 발렌시아는 개막 5경기에서 승리를 못 내고 1득점 10실점에 그친 뒤 시즌 1호 경질로 사령탑과 축구 부문 수장을 동시에 바꿨다. 구단은 론 굴레이 CEO 업무팀 및 코르베란 감독·코칭스태프와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스포츠 조직의 새로운 단계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고, 스카우트 인력도 대거 떠났다. 잔류·중위권까지 끌어올렸던 코르베란 체제가 개막 구간에 신뢰를 잃은 정황이 반복된다. 세비야 원정 0-1 패배 뒤 코르베란은 후반에 팀이 완전히 밀렸고, 크로스바를 맞춘 한 차례를 제외하면 경기를 균형 있게 만들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발렌시아는 5경기 무승·4연패·4경기 연속 실점이며 원정은 2연패다. 바르셀로나전 0-5 뒤 로드리가 벤치에서 발렌시아를 깎아내린 듯한 발언이 논란이 됐고, 가야에게 사과한 뒤 일단락됐다. 여름 영입 사토 류노스케는 리그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가 없다. 세비야 원정에서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돼 62분을 소화했으나, 그를 영입한 코르베란과 CEO가 떠나며 거취 불확실성이 거론된다. ――― 출처 · 365Scores · GOAL · MARCA 외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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