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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소식 (2/2) · 레알 주전 출격과 엘체의 점유 수비
⚽ 엘체 vs 레알 마드리드 · 04:30 엘체와 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타디오 마누엘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홈 팀 엘체는 개막 5경기에서 승점 2점에 그치며 19위로 무승에 빠져 있고, 승점 12점으로 2위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 바르셀로나를 3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이번 경기에도 선발에 둘 뜻을 밝혔으며, 얀 디오망데가 빠진 자리에 아르다 귈러가 들어가고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경기 체력 점검용으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양 팀 모두 결장 변수가 있어 엘체는 공격수 아담 보아야르의 결장이 유력하지만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야고 산티아고가 훈련에 복귀해 소집을 기대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무릎 부상으로 재활 중인 로드리구가 연말이나 2027년 초까지 복귀가 어려운 가운데, 페를란 멘디와 에데르 밀리탕도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다. 홈 팀 엘체의 마르틴 안셀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공을 쥐면서 지키겠다는 전술을 예고했다. 안셀미 감독은 90분 내내 상대 압박만 받아내는 경기를 할 여유가 없다며, 공을 소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수비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복잡한 플레이를 쉽게 만들고 상대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에 빈틈을 내주지 않으면서, 빌바오 원정 산 마메스에서 보여준 수비 경쟁력과 선수단의 단결력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사흘 만에 치르는 두 번째 경기이자 9월 네 번째 일정이라는 체력적 부담을 안고 있다. 주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 경기까지 예정되어 있어 수비진과 풀백 중심의 로테이션 필요성이 제기된다. 라요 바예카노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팀 완성도에 대한 질문이 남은 상황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은 수비 안정과 체력 안배를 꾀하면서도 주축 공격 자원들을 계속 가동해 원정 승리를 노린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통산 55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36승, 엘체가 6승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크게 앞선다. 엘체는 최근 5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5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안방에서도 최근 2연패를 당하는 등 홈 경기 흐름이 가라앉아 있다. 공수 전반의 반등이 절실한 엘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다재다능한 자원인 토마 르마를 임대로 데려와 중원과 공격의 선택지를 늘렸다. ――― 출처 · 101 Great Goals · Sports Illustrated · Tribal Football 외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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