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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식 · 롯데 주전포수 손성빈 이탈 외 3경기
⚾ 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 18:30
롯데는 주전 포수 손성빈이 오른손 중지 힘줄막 손상으로 1군에서 빠져 있고, 구단은 복귀일을 정해 두지 않았다. 5일 한화전 홈 충돌 뒤 통증이 재발한 상태다. 김태형 감독은 주전은 손성빈이며 유강남은 수비가 많이 못 미치고 공격도 지금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고, 빈자리는 박건우와 박재엽이 메우고 있다. 박재엽은 같은 나이 때 양의지보다 낫다는 호평을, 박건우는 안정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대 주자를 묶던 도루 시도율 3.6%의 안방이 비어 있다.
구자욱은 등에 담이 와 LG 2연전을 모두 빠졌고, 오늘 롯데전 출장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타율 .363·14홈런·93타점의 중심 타선이 비어 있다. 아시안게임 대표가 14일 소집된 뒤에도 정규시즌은 최대 약 2주 멈추지 않아, 삼성은 배찬승·이재현·김지찬이 빠진 채 이 기간 8경기를 치른다. KT가 투수 차출 중심인 것과 달리 삼성 야수 센터라인이 흔들린다.
원태인은 롯데전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7.13에 14실점(14자책)이고, 박세웅은 삼성전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6.75다. 최근 5경기에서 두 팀 모두 2승 3패다.
⚾ SSG 랜더스 vs KIA 타이거즈 · 18:30
SSG와 KIA는 각각 김민준과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을 치른다. 13일 기준 4위 KIA(68승 2무 56패, 잔여 18경기)와 8위 SSG(54승 5무 69패, 잔여 16경기)가 맞붙는 구도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14일 소집되었음에도 KBO리그가 정규시즌을 중단하지 않고 잔여 일정을 소화함에 따라 KIA는 성영탁·김도영·박재현의 공백을 안은 채 이번 인천 원정에 나선다.
SSG 선발 김민준은 올 시즌 6승 2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SSG의 잔여 일정이 16경기 남은 상황에서 김민준은 이날 등판을 포함해 앞으로 약 4차례 더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고졸 신인 10승 고지를 밟기 위해서는 남은 등판 기회를 모두 승리로 채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다만 김민준은 올해 KIA를 상대로 2경기 6⅔이닝 동안 1패 평균자책점 10.80에 머물렀고, 두 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만큼 상대전 약세를 극복하는 것이 급선무로 꼽힌다.
내년 시즌 준비 국면에 들어선 SSG에서는 투타 주축들의 개인 기록도 시선을 모은다. 마운드에서는 외국인 투수 아빌라가 데뷔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1을 기록해 크루즈의 1.35에 이은 KBO 역대 2위에 오르며 안정감을 이어가고 있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통산 300홈런 달성까지 3개만을 남겨두고 있어, 남은 잔여 경기 일정 동안 대기록을 완성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로 꼽힌다.
⚾ NC 다이노스 vs LG 트윈스 · 18:30
창원에서 송명기와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선발 맞대결로 LG를 상대하는 NC는 박민우의 체력 관리가 변수로 꼽힌다. 이호준 감독은 앞선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풀타임 출전에 따른 누적 피로를 고려해 박민우를 선발에서 제외하며 휴식을 부여한 바 있다.
당시 박민우는 잭로그를 상대로 상대적 어려움을 토로하며 선발을 비웠으나, 특정 상대와의 맞대결에 의미를 크게 두기보다는 팀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 18:30
KT는 소형준·오원석·박영현이 빠진 동안 치러야 할 경기를 10경기로 잡고 있고, 그 공백이 시작된 뒤의 일정이 오늘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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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SEN · ftimes.kr · joongboo.com 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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